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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형은행 등 8개사 내달 합작사 설립…스테이블 코인 추진 2023-09-12 12:02:32
미쓰비시UFJ신탁은행과 NTT데이터 등 8개 사가 디지털 자산 관련 합작 회사 '프로그마'를 내달 2일 설립한다고 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 등이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로그마는 원래 미쓰비시UFJ신탁은행 산하의 블록체인 기술 기반 사업이었으나, 분사하면서 여러 회사의 출자를 받기로...
중부발전이 인니서 받은 일본계 PF자금, KB·신한이 대환대출 2023-08-30 11:59:36
협력 사례가 나왔다. KB부코핀은행과 신한인도네시아은행, 인도네시아 왐푸수력발전의 주주인 중부발전, 포스코이앤씨, 스프랏코리아자산운용 등은 지난 29일(현지시간) 자카르타 물리아 호텔에서 왐푸수력발전에 대한 대환대출 완료를 기념하는 서명식을 가졌다. 이번 대환대출을 통해 왐푸수력발전은 한국 수출입은행과...
무협, 韓·日 경제교류 활성화 앞장선다 2023-08-29 17:41:25
대표 간사인 가쿠모토 게이지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부회장, 미야베 요시유키 파나소닉홀딩스 부사장 등이 자리했다. 구 회장은 “지난 1년간 한·일 관계는 빠르게 정상화됐으며 양국을 찾는 관광객도 급증하는 등 인적 교류가 활발해지는 것을 실감한다”며 “기업들은 상호 강점을 활용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양국 경제...
무협·日 관서경제동우회, '한일 경제교류 활성화' MOU 체결 2023-08-29 06:00:04
대표 간사인 카쿠모토 케이지 미쓰이 스미토모은행 부회장, 미야베 요시유키 파나소닉 홀딩스 부사장 등이 자리했다. 구자열 회장은 환영사에서 "지난 1년간 한일 관계는 빠르게 정상화됐으며 양국을 찾는 관광객도 급증하는 등 인적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며 "양국 기업도 상호 강점을 활용한 시너지...
日대기업 업종 3분의 2, 2분기 순이익 개선…엔저 등 영향 2023-08-18 13:42:42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비제조업은 전력과 은행 등 업종 70%에서 순이익이 늘거나 흑자로 전환했다. 대형 전력회사 10곳 중 9곳이 올해 2분기 가정용 전기요금 인상 등으로 흑자를 냈다. 은행 업종도 이 기간 순이익이 50% 늘었다. 일본 3대 메가 뱅크인 미쓰비시UFJ은행,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미즈호은행의 순이익 합계는...
엔화가치 올 최저…日銀, 개입할까 2023-08-14 18:22:32
일본은행이 아직 고수하는 마이너스 금리에 변화가 생기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감이 아직 있지만 일본은행이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지속하고 있어 엔화 매도세가 우세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엔·달러 환율이 150엔 선에 가까워지자 일본은행과...
한국투자증권, 일본 사무라이채권 발행…국내 증권사 최초 2023-07-14 13:16:57
SMBC(미쓰이스미토모) 은행 보증부를 포함하여 총 5개 트렌치 구조로 발행됐다. 발행 금리는 기간별 TONA 금리에 1년 105bp, 1.5년 133bp, 2년 145bp (SMBC은행 보증부는 40bp), 3년 210bp의 가산 스프레드를 더해 1.04%(1년), 1.36%(1.5년), 1.53%(2년), 2.25%(3년), 보증부 0.48%(2년)로 확정됐다. 채권 발행은 일본계...
美 M&A 시장 컴백한 日기업들…"일본엔 먹을 게 없다" 2023-07-13 18:27:18
M&A 부서에 편입될 예정이다. 지난달엔 미쓰이스미토모 파이낸셜그룹(SMFG)이 보유 중인 미국 투자은행 제퍼리스 지분을 15%까지 늘렸다. 코프 대표는 “향후 폭발적으로 늘어날 일본 기업의 아웃바운드 M&A에 대비하기 위해 일본 금융권이 신속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판단한 것”이라며 “일본 금융권은 ‘우리 기업이 해외...
"일본에선 먹을 게 없다"…버블시대처럼 美 쇼핑하는 日기업들 2023-07-13 12:28:54
없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다. 日금융사도 美투자은행 지분 확보해 '만반 준비' 일본 3대 금융그룹도 이 같은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미국 금융사와의 '지분 혈맹' 등을 통해서다. 올해 5월 일본 미즈호는 미국 투자자문회사 그린힐을 5억5000만달러에 인수했다. 그린힐은 미즈호의...
한일 통화스와프 이어 사상 첫 엔화 외평채 발행 2023-06-30 18:09:53
이후 17년 만이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 3대 민간은행(스미토모 미쓰이, 미즈호, 미쓰비시)과 국제협력은행(JBIC) 등 공공 금융기관, 일본 최대 규모 민간 자산운용사인 노무라 자산운용 등 총 10개 기관의 고위 경영진이 참석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한·일 양국은 서로의 강점을 활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