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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 하는 '저학력 男·고학력 女'…"이대로 가다간" 경고 2024-01-08 12:16:45
이는 미혼인구 비중의 증가세를 고려하지 않은 시나리오에서 경제활동참가율 정점이 2035년 80.1%로 나타나고, 2040년에도 80.0%로 정점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 수준을 유지하는 것과 상반된 전망이다. 정 과장은 "미혼 인구 증가는 현재와 미래의 노동공급을 모두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혼인율을 높이는...
미혼 늘면 노동공급 감소…경제활동참가율 2031년부터 꺾일 수도 2024-01-08 12:00:13
수도 한은 "혼인·출산율 높이고 유연근로 등으로 미혼자 고용참여 유도해야"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결혼하지 않는 남녀가 현재 추세대로 계속 늘어나면 미래 노동 공급에 큰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미혼인구 증가와 노동공급 장기추세'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1천만명 '나 혼자 산다'…1인 세대 비중 40% 돌파 2024-01-04 06:09:57
미혼 싱글, 독거노인 등이 갈수록 늘어나면서 전체 주민등록상 세대에서 1인 세대의 비중이 40%를 넘어섰다. 4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타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주민등록상 전체 세대 수는 2천391만4천851개다. 이는 2022년 12월 세대 수였던 2천370만5천814개보다 20만9천37개(0.9%) 증가한 수치다....
주 15∼40시간 일하는 청년, 삶 만족도 가장 높다 2024-01-01 14:17:05
"인구 사회학적 특성, 학교·직장 특성 등을 통제하고 임금노동자의 노동시간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는 일관되게 나타났다"며 "노동시간이 증가할수록 직무만족도, 삶의 만족도, 개인 행복도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부(-)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비정규직보다 정규직 노동자에게서...
40대 접어든 83년생, 3명 중 1명 '미혼'…65% '무주택' 2023-12-28 12:19:35
있는 인구동태 코호트 데이터베이스(DB)를 작년 기준으로 구축해 이달 말부터 통계데이터센터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1983~1993년생의 자료에서 1994∼1995년생의 출생 코호트도 추가한다. 이 가운데 시작점인 1983년생과 5년 뒤 태어난 1988년생의 인구동태 변동, 사회·경제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40대 접어든 83년생' 3명 중 1명꼴 미혼…65%는 '무주택' 2023-12-28 12:00:14
'40대 접어든 83년생' 3명 중 1명꼴 미혼…65%는 '무주택' 88년생은 절반만 결혼…83년생은 자녀 2명·88년생은 1명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40대에 접어든 1983년생 10명 중 3명은 결혼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한 이들은 남자는 30세, 여자는 29세에 가장 많이 했다. 기혼 여성 4명 중...
돈 때문에…청년 절반 이상 "자녀 계획 없다" 2023-12-26 17:48:59
이상 미혼 남녀 10명 중 3명만이 결혼은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결혼하면 자녀를 가져야 한다는 데엔 청년층 절반 이하만이 동의했습니다. 또 다른 지표에선 청년의 결혼과 출산 여부를 결정하는 원인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결혼을 준비하거나 결혼을 앞둔 세대인 20대 청년층의 가구평균 소득은 지난해 기준...
'4050 중장년층' 평균소득 4천만원, 2030 청년층의 1.5배 2023-12-20 12:00:02
2천20만명으로 총인구의 40.5%를 차지했다. 청년층이 1천492만명으로 29.9%, 노년층(65세 이상)이 905만명으로 18.1%였다. 아직은 40~50대가 두터운 항아리형 인구피라미드인 셈이다. 다만 저출산·고령화로 빠른 속도로 역삼각형 구조로 바뀌는 상황이다. 연령대별 경제상황을 보면, 중장년층은 지난해 연간 4천84만원의...
여기서 결혼하면 500만원 준다 2023-12-12 11:18:48
인구 비율 10% 증가, 합계출산율 1명을 목표로 '청년 신혼부부가 살기 좋은 하니(HONEY) 대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청춘남녀의 만남과 결혼, 신혼부부의 정착·출생을 아우르는 종합형 지원 사업이다. 2026년까지 1조567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미혼 청춘남녀에게 건전한 만남의...
"돌잔치부터 경쟁하는데"…돈 없어 애 못 낳는 사회 2023-12-08 06:00:49
않겠다는 선택은 치열한 고민의 결과"라며 "저출산으로 우리나라가 서서히 끓는 냄비 속 개구리처럼 되지 않도록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신속하게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복지부는 저출산 해법을 찾기 위해 미혼 가구·다자녀 가구 등과도 패밀리스토밍을 개최할 예정이다. 제시된 대안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