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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자문회의, 과기정책 심의안건 부처에 직접 상정 요구한다 2024-11-07 10:00:03
안건 분류기준도 마련한다. 민관 합동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심의 과정에서 민간 차원에서 접근이 어려웠던 안건 관련 통계 등 다양한 정보를 위원들에 보고서 형태로 제공한다. 부처 간 쟁점 사안은 민간 전문가를 중재자로 하는 쟁점조정회의를 통해 의견을 내기로 했다. 이외에도 심의 의결 후 이행점검에 대한 사후관리...
"핵융합 실현 국제협력 필수"…과기부, IAEA WFEG 회의 참여 2024-11-07 09:58:17
그러면서 KSTAR와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건설 사업에서 축적한 국내 기업의 엔지니어링 역량이 상용화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이날 전문가 패널 토론에서는 오영국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원장이 참석해 한국의 민관협력과 국제협력 계획 등을 공유했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트럼프 재집권] 경제단체 "한미동맹 바탕으로 협력 한층 더 강화되길" 2024-11-06 19:15:55
또 민관 소통의 가교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상의는 "우리 기업들이 트럼프 행정부의 새로운 정책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아울러 정부의 산업 재도약을 위한 맞춤형 전략 수립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트럼프 후보의 제47대 미국 대통령...
구미 '그린시티' 변신…보행자·녹지천국 만든다 2024-11-06 18:47:48
‘관광객 천국’으로 변한다. 설계에 참여한 나오미치 구라다 공학원대 교수는 “차 없는 거리는 관이 아니라 마루노우치 거리의 상가연합회가 주도했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보행자를 위해 건물을 물리고 차 없는 거리를 만든 민관 협력의 지혜를 배웠다”며 “노후화된 산단 재개발 등 새로운 50년 구미의 미래...
기재부 신성장추진단, 우주 중소·스타트업 기업 지원 논의 2024-11-06 16:00:00
'신성장 4.0 민관협의체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추진단은 지난 5월 우주항공청 개청 후 본격화하는 민간 우주기업의 성장 촉진을 위해 소형 발사체, 위성, 위성 활용 등 우주 분야 중소·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했다. 지난해 11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등 우주 분야 주요기업 간담회 후 두 번째...
주베트남 韓 공관장회의…우리 국민 체포시 신속지원 등 논의 2024-11-06 13:24:49
교통·에너지 분야의 대규모 전략 인프라 사업 참여를 위한 민관합동 지원 방안, 우리 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대사관-총영사관 간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또 향후 양국 고위급 교류 추진, 베트남 주요 인프라 사업 참여 방안, 지방 대상 외교 등과 관련해 3개 공관 간 정보 공유·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jhpark@yna.c...
행성 탐사용 '로버' 핵심부품 국산화 '시동'…민관 230억원 투자 2024-11-06 11:00:07
'로버' 핵심부품 국산화 '시동'…민관 230억원 투자 사업 착수 협약식…산업 확장성 높은 우주핵심부품 10여종 개발 추진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정부가 민간·연구원과 손잡고 행성 탐사용 로버(Rover) 핵심 부품 국산화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충남 천안시 한국자동차연구원에서 이 ...
정부, 내년 AI 예산 1조8천억원 투입…"3대 강국 도약" 2024-11-06 11:00:06
혁신생태계 구현 방향, 규제, 고용시장 등에 대한 국내 민관 전문가 간 패널 토의도 이어졌다. 권남훈 산업연구원장은 "AI가 창출할 수 있는 경제·산업적 가치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고려한 디지털 혁신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라고 말했다. 2vs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국표원 "2030년까지 메타버스 신규 국제표준 36종 개발" 2024-11-06 11:00:01
오광해 국표원 국장은 "민관이 협력해 만든 이번 로드맵은 한국이 메타버스 국제표준화 선도에 기여할 것"이라며 "한국에 강점이 있는 서비스·기기 관련 국내 기업들이 국제표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슈카·궤도, 역대 최대 행사 '깜짝' 등장…AI 교류 판 커졌다 2024-11-06 10:37:42
전문가, 민관, 학계 등 국내외 인공지능(AI) 이해관계자들 3만여명이 참석한 글로벌 AI 교류의 장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6일 SK에 따르면 이달 4~5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SK AI 서밋 2024'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3만여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았다. SK는 올해 AI 서밋을 대규모 글로벌 행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