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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칼럼] 시민 없는 시민단체, 초심으로 돌아가라 2023-09-18 18:04:25
이 때문에 참여연대와 민변 활동가가 대거 발탁돼 청와대와 정부 고위직에 임명돼도, 세금(보조금)으로 시민단체가 운영돼도 ‘협치’니까 괜찮게 됐다. 하지만 정부-시민단체의 무분별한 연계는 시민사회를 살리는 것이 아니라 위기에 빠뜨렸다. 권력 견제 역할은 뒤로한 채 권력 지지만 하게 돼 시민단체에 대한 불신을...
국내 시민단체, 유엔 회의장서 한국 정부 과거사 청산작업 비판 2023-09-14 22:07:36
촉구한다"고 밝혔다. 민변 측은 "제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가 좌초 위기에 있다"면서 "신임 위원장은 과거사 피해를 부정하고 분열과 증오를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국 정부는 과거 인권침해 사례를 확인하고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조치가 지속되고 있으며 인권 침해 문제를 실효적으로 다루기...
성매매 여성, 국가 상대 소송…"단속 경찰이 알몸 촬영" 2023-08-30 17:30:11
변호사모임(민변)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은 영장을 제시하지 않아 적법절차 원칙을 어겼고 헌법상 과잉금지 원칙을 위반했다"고 소송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신체, 특히 알몸 촬영은 사생활과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을 직접적으로 제한하는 강제수사로 영장주의 원칙을 따라야 한다"면서 "위법한 수사 관행을...
"단속 경찰에 알몸 촬영당해"…성매매여성, 손배소 2023-08-30 12:07:40
서울 서초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은 영장을 제시하지 않아 적법절차 원칙을 어겼고 헌법상 과잉금지 원칙을 위반했다"며 "위법한 수사 관행을 멈추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신체, 특히 알몸 촬영은 사생활과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을 직접적으로 제한하...
임대인 '전세사기 의도' 제시못한 58명 피해인정 못받았다 2023-08-20 11:00:02
연 기자회견에서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최석군 변호사는 "피해 요건 중 '다수', '기망', '반환할 능력' 등의 구체적 부분은 위원회가 결정하는데, 세부 기준을 공개하지 않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위원회 전체회의와 분과위원회 회의록 공개를 요구했다. 피해지원위원회는 지난 18일...
삼성 준감위 "전경련 복귀, 경영진 결정…정경유착시 탈퇴 권고"(종합) 2023-08-18 15:28:30
비판했고,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와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등은 공동 논평에서 "윤석열 정부와 전경련이 그토록 강조하는 공정과 상식, 법치주의와 자유시장질서의 기본에 맞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한편, 전경련은 오는 22일 임시총회를 열어 전경련의 명칭을 한경협으로 바꾸고, 한경연을 한경협으로 흡수 통합하는 정관...
[사설] 원하는 변호사 조력도 못 받는 기이한 이화영 재판 2023-08-09 17:08:13
나타나지 않은 것부터 수상했다. 대신 민변 소속 김모 변호사가 등장해 변론을 자청했지만 이 전 부지사는 그의 변호를 거부했다. 그러자 김 변호사는 이 전 부지사와 상의 없이 이 대표에게 불리한 진술을 부인하는 ‘증거의견서’와 ‘재판부 기피신청서’를 제출하고 퇴장해 버렸다. 지난달의 직전 재판에서 이 전 부...
"윤미향이 연상된다"…與, 징용 판결금 11% 떼간 민변 비판 2023-07-06 15:13:27
통해 "민변 변호사들이 정부 해법에 찬성한 피해자의 판결금을 먼저 수령한 것이 확인됐다"며 "약정의 존재조차 몰랐다고 호소하는 피해자와 유가족들에 대한 명백한 '2차 가해' 및 '범죄 행위'가 아닐 수 없다"고 직격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소속 변호사들은 판결금의 약 11%인 약...
"'광우병' 그 단체들이 또"…與 '민간단체 보조금 악용' 정조준 2023-07-06 11:54:40
민변) 등 친야 성향의 단체들이 대표적이다.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와 관련 “광우병 시위를 주도했던 195개 단체가 지금은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을 유포하고 있는 것처럼, 국론 분열이라는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여론 형성을 하려는 괴담 세력은 돌고 돌아 또 다른 먹잇감을 들고 다시 등장"했다고 표현한 바...
원심 파기 노정희 대법관은, 우리법연구회·민변 출신…소쿠리 선거 논란 빚기도 2023-06-15 18:26:33
활동할 때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소속이었다. 그는 2001년 판사로 복귀해 2018년 7월 대법관으로 임명됐다. 노 대법관은 2020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에 제청됐을 때도 이 같은 정치적 성향으로 논란에 휘말렸다. 그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우리법연구회가 어떤 곳이냐”는 질문에 “학술연구단체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