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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연금·교육 '3대 개혁' 전담조직 각 부처에 만든다 2023-04-04 10:00:03
치안 분야 역량을 강화한다. 경찰청은 조직진단을 통해 통합활용정원 344명을 감축인력으로 지정, 민생범죄 근절 및 국민안전 강화에 재배치한다. 마약, 스토킹, 보이스피싱 등 수사 역량 강화를 위해 221명을 보강하고 인파관리 인력, 경찰청·소방청 상황실 상호연락관 등 119명을 보강하기로 했다. 미래대비 과제에서는...
재량지출 10% 감축…현금 살포식 복지예산 삭감 2023-03-28 17:43:06
민생 안정을 위해 ‘필요한 재정의 역할을 하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예산지침과는 확연히 달라졌다. 건전 재정은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지출을 철저히 감축하되 미래 투자와 체질 개선을 과감하게 추진해 성장 잠재력을 높이고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재정 철학을 의미한다고 정부는 밝혔다. 무분별한...
지역상품권·노조보조금에 메스…재량지출 10% 구조조정(종합) 2023-03-28 11:13:25
일자리, 국방·치안 예산 확대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차지연 김다혜 기자 = 정부가 내년 예산 편성 과정에서 지역사랑상품권 등 현금성 지원 사업과 불투명하게 관리되는 보조금을 집중적으로 구조조정하기로 했다. 윤석열 정부가 제시해온 건전재정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것이다. 대신 약자 복지와 청년 일자리,...
재정역할→건전재정…지역상품권·노조보조금에 칼 뺀다 2023-03-28 10:00:08
심사 약자복지·청년 일자리 및 국방·치안엔 예산 확대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차지연 김다혜 기자 = 정부가 내년 예산 편성 과정에서 지역사랑상품권 등 현금성 지원 사업과 불투명하게 관리되는 보조금을 집중적으로 구조조정하기로 했다. 윤석열 정부가 제시해온 건전재정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것이다. 대신 약자...
대구, 자치경찰과 '스마트 치안' 협약 2022-09-07 18:55:05
설용숙)는 과학기술 기반, ‘스마트치안 구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발표했다. 시민 체감형 사회안전망 구축과 지역 민생치안 문제 해결, 스마트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플랫폼 구축 등을 협력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대구TP는 지난 7월 자치경찰위원회와 공동으로 경찰청, 과학치안진흥센터가 주관하는...
국고 텅빈 스리랑카, 전기요금 최대 264% 인상…곳곳선 시위 2022-08-10 12:34:19
처음이다. 민생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정부가 전기요금 인상을 단행한 것은 CEB의 누적 적자가 감당하기 힘든 지경에 처했기 때문이다. 지난 몇 년간 경유와 석탄 등 발전 연료 가격이 꾸준히 오른 탓에 CEB의 적자는 6억1천600만달러(약 8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리랑카는 주력 산업인 관광 부문이 붕괴하고...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경찰권도 견제 대상…중립성 지켜져야" 2022-08-08 11:06:34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지속가능한 치안시스템, 보다 효율적인 형사사법 시스템을 마련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찰관들이) 당당하고 자신 있게 직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처우를 개선하고 복지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자는 "치안 책임자로 일하게 된다면 무엇보다 국민 안전을...
휴가 맞은 尹, 휴양지 안 간다…"마음 편할 상황 아냐" 2022-08-01 13:37:07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엄중한 경제 문제 등도 결정에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사저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게 됐다. 일각에서는 윤 대통령이 민생 현장을 방문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휴가 직전 코로나19 대책, 휴가철 치안, 추석 물가...
[사설] 경찰까지 머리띠 매는 부박한 집단주의를 개탄한다 2022-07-26 17:23:53
지휘계통을 무너뜨리고 치안 현장을 떠나 집단 집회를 갖는 것은 윤 대통령의 지적대로 국가 기강을 흔드는 중대한 일로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 이제 경찰은 민생 치안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야 한다. 정부 정책에 대한 이견이 있으면 집단항명이 아니라 다른 민주적 방식으로 개진하는 게 바람직하다. 정부도 강경...
이재명, 윤석열 정부에 "퇴행적 경찰 장악 시도 중단하라" 2022-07-24 15:23:07
정부조직법상 행안부 장관의 소관 사무 중 치안 사무는 없다. 경찰 행정을 독립해 이를 경찰청과 국가경찰위 소관 사무로 하라는 취지"라며 "(윤석열 정부는) 법에 위배되는 조치를 국회와 논의도 없이 시행령 개정으로 뚝딱 처리해버린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대한민국 경찰의 책무는 권력 보호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