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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추가지원 없다더니…말 바꾼 정부, 책임론 비등(종합) 2017-03-23 14:27:26
받은 민유성, 강만수, 홍기택 등 3명의 전직 산업은행 최고경영자들도 낙하산이었다. 감사원은 지난해 6월 대우조선 부실에 대해 산업은행의 소홀한 관리·감독과 대우조선 경영진의 부실 경영의 합작품이라고 감사결과를 밝혔다. 정부는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임원 임명에 관여하고 있어 낙하산이 낙하산을 낳는 부실...
대우조선 추가지원 없다더니…말 바꾼 정부, 책임론 비등 2017-03-23 11:00:03
받은 민유성, 강만수, 홍기택 등 3명의 전직 산업은행 최고경영자들도 낙하산이었다. 감사원은 지난해 6월 대우조선 부실에 대해 산업은행의 소홀한 관리·감독과 대우조선 경영진의 부실 경영의 합작품이라고 감사결과를 밝혔다. 정부는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임원 임명에 관여하고 있어 낙하산이 낙하산을 낳는 부실...
[오늘의 주요 일정](2일ㆍ목) 2017-03-02 07:00:53
민유성 SDJ코퍼레이션 고문 2심 첫 공판 (11:10 서울중앙지법 421호) ▲ '2천만원 수뢰' 최윤희 전 합참의장 항소심 2회 공판 (16:00 서울고법 303호) [문화] ▲ 여가부, 사회부처 국무위원 간담회(08:00 정부서울청사) ▲ 할리우드 액션 영화 '슬립리스:크리미널 나이트' 시사회 (14:00 CGV 왕십리)...
'대우조선 로비·사기' 박수환 1심 무죄…"청탁·알선 아냐"(종합2보) 2017-02-07 18:16:34
민유성(63) 전 산업은행장과의 친분을 이용해 연임 로비를 하고 대우조선 측에 20억 홍보계약을 요구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남 전 사장은 대우조선 매각이 무산되면서 새로운 대표이사를 선임하기에는 상황이 여의치 않아 자신이 연임될 수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하고 있었다"며 "이런 상태에서 박씨에게...
'대우조선 로비·사기' 박수환 1심 무죄…"청탁·알선 아냐"(종합) 2017-02-07 12:22:45
민유성(63) 전 산업은행장과의 친분을 이용해 연임 로비를 하고 대우조선 측에 20억 홍보계약을 요구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남 전 사장은 대우조선 매각이 무산되면서 새로운 대표이사를 선임하기에는 상황이 여의치 않아 자신이 연임될 수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하고 있었다"며 "이런 상태에서 박씨에게...
'대우조선 로비·사기' 박수환 1심 무죄…"청탁·알선 아냐" 2017-02-07 11:46:25
결정하는 위치에 있었던 민유성(63) 전 산업은행장과의 친분을 이용해 연임 로비를 하고 대우조선 측에 20억 홍보계약을 요구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박씨가 산업은행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살펴보는 것 이상으로 민 행장을 특정해 청탁이나 알선을 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박씨는 유동성 위기로 산업은행 등...
'대우조선 로비·사기' 박수환 1심 결과 오늘 나온다 2017-02-07 04:00:00
기소됐다. 박씨는 남 전 사장의 연임을 결정하는 위치에 있었던 민유성(63) 전 산업은행장에게 남 사장을 '좋은 사람이다', '능력 있는 CEO(최고경영자)다'라고 칭찬한 사실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이런 언급이 나온 시기가 남 전 사장 연임 문제가 불거진 때였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또 박씨가...
檢 '대우조선 로비·사기' 박수환 징역 7년 구형(종합) 2017-01-25 18:44:35
전 사장이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이 내 연임에 고춧가루를 뿌리지 않도록 해달라고 박씨에게 부탁했다'고 진술한 것도 혐의를 뒷받침한다고 주장했다. 박씨는 유동성 위기로 산업은행 등 채권단과 재무구조 개선약정을 맺을 처지에 놓인 금호그룹에도 문제를 해결해주겠다며 홍보대행비·자문료 명목으로 11억원을...
檢 '대우조선 로비·사기' 박수환 징역 7년 구형 2017-01-25 16:27:24
전 사장이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이 내 연임에 고춧가루를 뿌리지 않도록 해달라고 박씨에게 부탁했다'고 진술한 것도 혐의를 뒷받침한다고 주장했다. 박씨는 유동성 위기로 산업은행 등 채권단과 재무구조 개선약정을 맺을 처지에 놓인 금호그룹에도 문제를 해결해주겠다며 홍보대행비·자문료 명목으로 11억원을...
끝 모를 남상태 前사장 비리…대우조선 손해 263억원 육박(종합) 2017-01-24 16:45:08
대표를 통해 민유성(63) 전 산업은행장에게 연임 로비를 부탁했고, 성공 대가로 홍보대행계약대금을 가장해 회사 운영자금 21억원을 준 것으로 조사됐다. 작년 7월 검찰은 대학동창인 정모씨 등에게 사업상 특혜를 주는 대가로 20억여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 등으로 남 전 사장을 구속기소했다. 같은해 11월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