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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30분 'GTX 시대' 본격 개막…GTX-B 다음달 착공 2024-02-26 08:00:13
환경영향평가 심의를 마쳤다. 민자구간(인천대입구~용산, 상봉~마석)에 대해선 오는 27일 민자사업협약안 심의 등을 거쳐 상반기 안에 B노선 전 구간을 착공한다는 구상이다. GTX A~C 노선 연장과 D~F 노선 신설 등 ‘2기 GTX’ 작업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A·C 노선 연장을 위해 국토부와 경기도, 충청남도 등은 지난...
정부, 속도감있는 GTX·철도지하화로 국민 체감도 높인다 2024-02-26 08:00:06
국토부는 철길과 도로가 차지하던 도심 공간을 시민을 위한 주거·산업·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을 밝힌 상태다. 철도 지하화를 위해 이달 초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내년 말까지는 지하화할 철도 노선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자체가 '지하화 희망 노선'을 제안할 수 있도록 하고, 지자체 제안 사업...
경기도, 설 연휴 '일산대교 등 민자도로 3곳' 통행료 무료 2024-02-06 11:30:34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이용 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게 하이패스 장착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를, 일반차량은 요금소를 통과하면 된다. 설 연휴 무료 통행이 시행되는 민자도로 통행료는 승용차 기준으로 일산대교 1200원,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900원, 제3경인 고속화도로 전 구간 이용...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포천∼남양주 조안 구간 내일 개통 2024-02-06 10:49:10
도로는 왕복 4차로에 33.6㎞ 길이다. 총사업비 약 1조7천400억원이 투입됐다. 민자사업으로 추진된 포천∼화도 구간(28.7㎞)과 재정사업으로 추진된 화도∼조안 구간(4.9㎞)이 동시에 개통한다. 이번 개통으로 우리나라 고속도로 총연장은 5천㎞를 넘게 됐다. 포천∼조안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경기 포천시 소홀읍에서...
[시사이슈 찬반토론] 춘천·아산까지 GTX, 134조원 투입할 가치 있나 2024-02-05 10:00:03
정도로 높은 요금을 책정하면 이용자 불만도 높아질 수밖에 없는데, 한국의 정치와 행정은 그런 압력에 바로 굴복할 게 뻔하다. 그렇다고 정부 돈으로 손실을 보장해 이용자 부담을 줄여주면 수익자 부담 원칙이 무너진다. 일산대교 통행료, 수도권 순환도로 등 민자 유치로 건설된 SOC에서 숱하게 논란이 된 문제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포천∼남양주 구간, 오는 7일 개통 2024-02-02 14:50:48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포천∼남양주 구간이 오는 7일 개통한다. 2일 포천시와 남양주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포천화도고속도로는 6일 남양주 수동휴게소에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포천∼남양주 구간 개통식을 열고 7일 낮에 해당 구간을 개통한다. 개통 구간은 포천 소흘읍 무봉리에서 남양주 화도읍 창현리를 잇는...
與 공약 발표 다음 날…野 "도심철도 모두 지하화" 2024-02-01 18:47:39
“민자 유치로 충분히 사업성을 확보해 정상적 사업이 추진될 수 있다”고 말했다. 지하화 대상은 서울지하철 2·3·4·7·8호선과 서울·수도권 및 부산·대전·대구·호남 지역 지상 철도다. 이 밖에 △GTX-A(운정~동탄) △GTX-B(인천대입구~마석) △GTX-C(덕정~수원)도 지하화 추진 대상이다. 철도는 경인선(구로~인천)...
[사설] GTX 건설 확대, 정치 논리보다 경제성 앞세워야 지속 가능 2024-01-25 17:41:36
그 정도로 유치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지금처럼 요금 책정에 경제성 대신 정치적 논리가 개입하면 수익성을 확보할 수 없고, 정부가 손실을 메워주면 수익자 부담 원칙이 훼손될 수도 있다. 실제 지하철을 운영하는 각 교통공사는 만년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2022년 적자를 보면 서울 6420억원, 부산 2710억원, 대구...
尹 "올해부터 본격 GTX 시대 열겠다…경제 지형 바뀔 것" 2024-01-25 11:12:53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며 "민간에서 민자 사업으로 제안한 대전-세종-청주 CTX부터 연내 사업에 착수하고 다른 노선도 지자체와 협의하여 추진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신도시 교통망 구축 기간 단축, 간선도로에 버스 전용차로 설치, 2층 전기버스 투입 확대, 철도 지하화 등을 약속했다. 이어 박상우...
철도·도로를 땅 밑으로…도시 구조 '새 판' 짠다 2024-01-25 10:26:13
도로는 용인∼서울 구간의 지하화가 추진된다. 또 부산 사상∼해운대 민자도로의 경우 내년까지 협상을 마치고 이르면 2028년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도로가 지하화될 경우 침수, 화재 등 재난·사고 대응방안, 운전자들이 느낄 폐쇄감 등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지하도로 연구개발(R&D)도 오는 4월 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