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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추미애 맞손 '사회대전환위원회' 출범…"방향성 제시" 2021-12-16 10:11:0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직속으로 설치된 사회대전환위원회가 출범했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사회대전환위원장을 맡아 이 후보의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 후보는 16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사회대전환위원회 출범식에서 "변화의 시기에는 많은 가능성이 상존한다"며 "사회대전환위원회는 우리 사회가...
이재명 "나는 문재인도 윤석열도 아냐…대통령은 유능해야" 2021-12-10 19:43:53
이 후보는 "우리는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 안에 있기 때문에 그 시장을 존중해야 한다"면서 "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는 기업이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 성장 엔진은 기업이고, 기업이 사업 활동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인프라를 정부가 잘 구축해주고, 필요한 노동자를 신속하게 고용해 쓸 수 있도록 교육체계를...
[안현실 칼럼] 인공지능 때문에 기본소득 필요하다고? 2021-12-08 17:10:09
자본주의 종말론 같은 주장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황당하다. 성급한 기본소득 논란이 위험한 또 하나의 이유가 있다. 재원이다. 탄소세를 생각한다면 번지수가 잘못됐다. 에너지 전환·탄소중립은 엄청난 고통과 부담을 수반한다. 탄소세를 도입해 그 돈을 오로지 탈탄소에 투자해도 모자랄 판이다. 대안으로 AI가 일자리를...
국민의힘, 함익병 내정 철회…`독재가 왜 잘못` 발언 논란 2021-12-05 23:14:56
할 수 있다. 자본주의적 논리가 아니라 계산을 철저히 하자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세금 내기 전에 투표권을 가지면 안 된다. 납세와 국방 등 4대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투표권을 행사하는 건 말이 안 된다"라고도 했다. 함씨는 또 "독재가 왜 잘못된 건가. 플라톤도 독재를 주장했다. 제대로 배운 철학자가 혼자...
삼성 찾아가 '기본소득' 꺼낸 이재명 2021-12-03 17:19:23
그렇게 되면 기업의 생존, 자본주의 시스템 자체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경제계에선 이 후보의 발언이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기업인에게 특정 후보의 공약을 지지한다는 걸 공개적으로 밝히라고 요구한 것이기 때문이다. 한 경제단체 관계자는 “설령 이 부회장이 기본소득에 긍정적이라고 하더라도 그...
"李, 국토보유세 걷어 불로소득 주자고? 尹 원가주택은 불완전한 주택" [임도원의 BH 인사이드] 2021-11-28 11:43:45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택한 우리나라가 의식주의 하나인 주택을 구입하라고 장려를 해야만 주거 안정이 되고 국가 안정으로 연결이 될텐데 누가 불안한 시장에서 주택을 구입하려고 하겠느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윤 후보의 원가주택 공약도 몰매를 맞았습니다. 곽 대표는 "같은 지역에서 원가주택을 공급하고 또 옆에서는...
"누가 당선돼도 집값 앞으로 3년은 더 오른다" [집코노미TV] 2021-11-27 10:30:02
자본주의 국가에서 공공주도로 성공할 수는 없습니다. 공공주도가 성공하는 순간 다 같이 망하는 거예요. ▶서기열 기자 그렇죠. 그리고 그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누가 당선되느냐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에 따라서 집값의 향배도 상당히 달라질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드는데요. 어떻게 지금 전망을 하시는지요? ▷곽창석 대표...
정용진, 황교익 치킨계급론 생각 묻자 "가세연 보세요"…왜? 2021-11-20 21:30:12
우려하는 반응이 나오자 정 부회장은 "반공민주정신에 투철한 애국애족이 우리의 삶의 길이며 자유세계의 이상을 실현하는 기반"이라며 "난 초, 중, 고등학교 때 이렇게 배웠다"는 글을 올렸다. 그리고는 "난 콩 상당히 싫다"고 재차 언급했다. 이후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은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국민...
'사람이 먼저다' 만든 정철 "윤석열 카피는 '슝 날아온 사람'" 2021-11-18 14:42:50
대신 해주는 사람"이라며 "누군가는 자본주의의 꽃이라고도 하고 누군가는 자본주의의 개라고도 하는 그런 글쟁이인데, 가끔은 공익근무를 하기도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는 게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에게 공익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정 대표는 이재명 후보에 대해 "실한 사람,...
"양극화 해소가 시대적 과제…서민복지 두 배로" 2021-10-24 17:40:32
수 있는 정책을 펴지 못하면 자본주의 시장의 질서도 제대로 유지하기 어렵다”며 “홍 의원이 서민에 대한 복지를 두 배로 두텁게 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한 이유”라고 했다. 이어 “양극화와 빈부격차 문제는 진보 진영보다 (보수 진영이) 더 무거운 마음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복지 재원 마련에 대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