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어도어와 분쟁 장기화, 목표가 하향" 2024-10-14 08:33:07
하이브는 지난 4월 어도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며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 데 이어 지난 8월 민 전 대표를 해임했으나, 민 전 대표는 해임이 부당하다며 대표 재선임을 청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내 양측의 법정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3분기 하이브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천121억원, 506억원으...
미래에셋 "하이브, 거버넌스 이슈 장기화에 목표가 하향" 2024-10-14 08:27:09
어도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며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 데 이어 지난 8월 민 전 대표를 해임했으나, 민 전 대표는 해임이 부당하다며 대표 재선임을 청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내 양측의 법정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3분기 하이브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천121억원, 506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
빌리프랩 "뉴진스 기획안 온 건 아일릿 콘셉트 확정 이후…표절 아냐" 2024-10-11 15:46:18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대표이사 재선임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에서 내부 제보로 입수한 '아일릿의 뉴진스 표절' 증거를 공개한 가운데, 아일릿의 소속사 빌리프랩(하이브 산하 레이블)이 반박에 나섰다. 빌리프랩은 11일 "아일릿이 뉴진스의 기획안을 표절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아일릿의 브랜딩 전략과...
서로 "배신당했다"…하이브 vs 민희진 2차 공방 2024-10-11 13:25:54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 하이브 측이 11일 법정에서 또 한 번 날 선 공방을 벌였다. 양측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가처분 신청 심문에서 어도어가 민 전 대표를 다시 대표이사로 선임해야 하는지를 두고 다퉜다. 민 전 대표의 대리인은 하이브가 주주 간 계약을 위반해 민 전...
뉴진스 기획안 아일릿 측에 넘어갔나…민희진 "내부 제보 받아" 2024-10-11 12:21:59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대표이사 재선임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에서 내부 제보로 입수한 '아일릿의 뉴진스 표절' 증거를 제시해 파장이 예상된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는 11일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등 가처분의 심문기일을 진행했다. 이번 심문은 민 전...
뉴진스 팬덤, 어도어 경영진 고발…"연예 활동 방해해도 외면" 2024-10-10 13:56:12
전 어도어 대표인 민희진 사내이사 해임에 반발하며 새로운 어도어 경영진을 경찰에 고발했다. 뉴진스 팬덤인 '팀 버니즈'의 법률대리인 법률사무소 새올과 법률사무소 오페스는 10일 오전 11시 21분께 서울 용산경찰서에 김주영 어도어 대표이사, 이도경 부대표와 하이브 최고 홍보책임자, PR 홍보실장에 대한...
'4000억 CB 폭탄' 떠안는 하이브, CB 리파이낸싱 추진 2024-10-08 14:14:33
들어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이사와의 분쟁,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사생활까지 연이은 악재에 휘말리면서 급락했다. 하이브는 보유 현금으로는 조기상환 대응이 어렵다. 올 상반기 연결기준 현금성자산은 3214억원에 불과했다. 이 회사는 4000억원을 차환해 풋옵션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3회와 동일한 4000억원 규모로 4회...
뉴진스 하니 인사에 "무시해"…진실공방 번져 2024-10-07 20:46:06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영상을 8월 14일 민희진 당시 대표 측과 함께 확인하자, 민 대표 측은 '인사를 안 한 것은 이 장면 이후'라며 다른 영상이 있으리라는 주장을 새롭게 제기했다"며 "그러나 이 시점은 영상 보존 기간 30일이 지난 이후여서 추가 확보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보안업체의 설명이었다. 민...
아일릿 측 "뉴진스 인사 무시? 있지도 않은 일이 국감까지" 2024-10-07 18:16:51
14일에는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도 영상을 함께 확인했다고 한다. 하지만 민 전 대표는 인사를 안 한 것은 해당 장면 이후라며 다른 영상이 있을 것이라는 새로운 주장을 펼쳤다고 빌리프랩은 전했다. 빌리프랩은 "이 시점은 영상 보존 기간 30일이 지난 이후여서 추가 확보가 불가하다는 것이 보안업체의 설명이었다. 민...
민희진 23억 들었는데…'활짝 웃는' 소송전 승자 따로 있었다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10-05 14:11:08
경우 200억원의 간접강제금을 민희진 대표에게 배상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이브가 선임한 로펌은 국내 일인자라는 평가를 받는 김앤장이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김앤장이 이러한 사정을 몰랐을 리 없다"면서 "진정한 승자는 사건을 수임받은 김앤장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사건이 장기화하면서 이런 의견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