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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화폐 가치상승·고물가에 …아르헨티나 외국인 관광 '급감' 2024-08-25 02:28:29
= 아르헨티나 밀레이 정부의 경제정책 영향으로 아르헨티나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암비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국립통계청(INDEC)은 호텔점유율 조사를 통해 지난 6월 아르헨티나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전년 동기 대비 20.7%나 급감했다고 발표했다. 숙박업계 관계자들은...
"아르헨 밀레이, 의회서 잇단 패배로 정치적 디폴트"<현지 매체> 2024-08-23 03:09:40
밀레이) 정부의 정치적 디폴트'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밀레이 대통령이 정치적으로 가장 암울한 한 주를 보내고 있다면서, 이번에는 야당과의 협상조차도 시도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국회 상·하원 공동 정보위원회 위원장에 야당 총재인 마르틴 루스토 급진연합당(UCR) 총재가 선출됐다. 또 그...
멸공 외치더니…"차이나 머니는 좋아" 아르헨의 딜레마 2024-08-19 09:11:30
중국과의 '손절 선언'을 반복해온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미·중 간 '줄타기 외교'를 확장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신자유주의자인 그는 공산당 국가인 중국을 멸공 대상으로 여겼지만, '차이나 머니'를 얻기 위해서 실리를 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고침] 국제(아르헨티나 검찰 '파트너 손찌검' 前대통령…) 2024-08-15 07:11:50
국정을 이끌다 극우 성향인 하비에르 밀레이(53) 대통령에게 정권을 내줬다. 그는 언론인이자 배우 활동도 했던 야녜스와 2014년부터 교제하다 지난해 대통령 퇴임 이후 헤어졌다고 클라린은 전했다. 앞서 아르헨티나 매체 인포바에는 야녜스 눈 부위와 팔뚝에 생긴 시커먼 멍 자국 사진을 입수해 보도했는데, 이는...
아르헨티나 검찰 '파트너 손찌검' 前대통령 기소 절차 개시 2024-08-15 06:54:58
국정을 이끌다 극우 성향인 하비에르 밀레이(53) 대통령에게 정권을 내줬다. 그는 언론인이자 배우 활동도 했던 야녜스와 2014년부터 교제하다 지난해 대통령 퇴임 이후 헤어졌다고 클라린은 전했다. 앞서 아르헨티나 매체 인포바에는 야녜스 눈 부위와 팔뚝에 생긴 시커먼 멍 자국 사진을 입수해 보도했는데, 이는...
아르헨 7월 소비자물가 4%↑…작년 7월보다는 263.4% 상승 2024-08-15 06:12:01
지난 7개월간 누적 물가상승률은 8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아르헨티나의 월간 물가 상승률은 12월 25.5%에서 1월 20.6%, 2월 13.2%, 3월 11%, 4월 8.8%, 5월 4.2%, 6월 4.6%, 7월 4% 등으로 지속해서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 경제전문가들은 아르헨티나 물가상승률은...
경제위기로 아동 100만명 밥 굶는다 2024-08-14 06:21:59
없다"며 놀라워했지만 이내 "하비에르 밀레이 정부를 지지하지만, 각종 공과금이 폭등하는 현 상황에서 나조차도 식료품을 사는 데 어려움을 느끼니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팜파스' 평원은 우크라이나의 '흑토'와 미국의 '프레리' 대초원과 더불어 세계 3대 곡창지대로...
세계3대곡창 아르헨, 경제위기로 아동 100만명 저녁 굶고 잠든다 2024-08-14 05:46:53
굶는다는 뉴스를 믿을 수 없다"며 놀라워했지만 이내 "하비에르 밀레이 정부를 지지하지만, 각종 공과금이 폭등하는 현 상황에서 나조차도 식료품을 사는 데 어려움을 느끼니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팜파스' 평원은 우크라이나의 '흑토'와 미국의 '프레리' 대초원과 더불...
아르헨 前대통령, '여배우와 불륜' 영상 공개 2024-08-10 07:05:44
언론을 통해 보도되기도 했다.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실의 마누엘 아도르니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통령 집무실 영상은 정말 혐오스럽다"며 "팬데믹으로 국민들이 집에 갇혀 있거나 치료받던 상태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에 할 말이 없고, (장소가)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중요한 집무실 중 한 곳이라는 점도 놀...
아르헨 前 대통령, 재임 중 집무실서 여배우와 '부적절한 밀회' 2024-08-10 01:32:27
언론을 통해 보도되기도 했다.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실의 마누엘 아도르니 대변인은 이날 유튜브로 생중계된 정례 기자회견에서 "대통령 집무실 영상은 정말 혐오스럽다"며 "팬데믹으로 국민들이 집에 갇혀 있거나 치료받던 상태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에 할 말이 없고, (장소가)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중요한 집무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