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푸틴 핵위협으로 이미 세계는 새로운 핵질서의 시대 진입" 2022-06-03 11:13:55
돈바스 친러 분리주의 반군을 지원하면서 그 약속을 깨버렸다. 이를 방관한 미국과 영국도 약속을 어긴 것은 마찬가지였다. 강대국에 당하지 않으려면 핵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일부 독재국의 논리가 강화되는 결과가 초래된 것이다. 이란도 그리 길게 지속되지도 못할 서방의 신뢰를 얻으려고 핵을 포기하는 것보다 차라리...
미 "러시아군, 돈바스서도 키이우 실수 되풀이중" 2022-06-01 10:18:46
돈바스 공격을 재개한 후 러시아군은 도시와 마을을 폭격했지만, 영토 점령을 위해 필요한 지속적인 기갑 침공은 없었다. 이는 하르키우에서처럼 그들이 얻은 성과를 유지하는 데 힘들어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푸틴 대통령이 여전히 너무 많이 개입하고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
러 법원, 우크라 장교 2명에 '집단학살' 등 혐의로 사전구속영장 2022-05-30 22:16:02
모스크바의 바스만니 구역법원이 3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 장교 2명에 대해 '집단학살'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법원은 이날 우크라이나군 제53 독립기갑여단 여단장 안드레이 폴랴코프와 제95 독립공중강습여단 산하 제2 공중강습대대 대대장 알렉세이 마호프에 대해...
우크라군, 국경까지 진격…英 "푸틴, 지상군 3분의 1 잃어" 2022-05-16 17:13:05
바스 지역 전역에서 러시아군의 공세가 약화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러시아군이) 동력을 상실했고 예정된 일정보다 진군이 크게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또 “개전 초기 소규모 진격에도 불구하고 러시아군은 지난 한 달 동안 손실이 누적돼 우크라이나 영토를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데 실패했다”고 분석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 침공] 공격 대 수비 '3대1 원칙' 오류 증명한 러시아 2022-05-14 00:22:38
당시 돈바스 인근 지역에만 3만 명의 병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했기 때문에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수적으로 우세한 상황이었다는 설명이다. 군사 장비도 마찬가지였다. 러시아군의 탱크는 2천927대로 우크라이나 탱크(858대)와의 비율이 3.4대 1이었다. 또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투장갑차 비율은 4.3대 1,...
러 장성 전사 많은 이유있었네…"미, 우크라에 좌표찍어줘" 2022-05-05 13:27:29
돈바스 전투 계획에 대한 기밀도 포함돼 있다고 인정했다. 특히 미국은 러시아군 야전 사령부의 위치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데 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는 장성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사령부의 위치를 수시로 바꿨지만 미국이 인공위성으로 들여다보고 있기에 부처님 손바닥 안에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포토] 문재인 대통령, 「제15차 세계산림총회」 개회식 참석 2022-05-02 13:29:47
문 대통령, 바스마 빈트 알리(Basma Bint Ali) 요르단 공주, 막달레나 조바노비치 세계임업대학연합(IFSA) 회장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기념촬영을 마친 뒤 막달레나 조바노비치 세계임업대학연합(IFSA)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가운데는 세계산림총회 홍보대사인 바스마 빈트 알리 요르단 공주. 허문찬...
세계산림총회 2일 코엑스서 개막…5일간 고위급 회담 등 국제행사 돌입 2022-05-02 12:22:18
Guterres) 유엔 사무총장의 개회 연설이 영상으로 송출됐다. 이어 바스마 빈트 알리(Basma Bint Ali)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홍보대사인 요르단 공주와 청년대표로 막달레나(Magdalena) 세계산림환경대학생연합(IFSA) 회장의 개회 연설로 진행됐다. 개회 연설 이후에는 취동위(Qu Dongyu) FAO 사무총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우크라 침공] 호주, '푸틴 두 딸' 제재 행렬 동참 2022-04-22 18:22:25
바스 지역을 장악한 친러 분리주의 세력이 세운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의 독립을 승인해 우크라이나 침공의 명분을 제공한 러시아 상원의원 144명에 대해서도 동일한 제재를 가했다. 마리스 페인 호주 외교장관은 "정당하지 않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맞서 호주는 더 많은 지원에 나설...
러 국방부 "러 시설 공격당하면 우크라 수도 지휘센터 등 타격" 2022-04-14 02:52:51
전했다. 앞서 돈바스 지역의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수장 데니스 푸쉴린도 지난 11일 DPR 군대가 마이우폴항을 장악했다고 주장했었다. DPR 소속의 '보스토크'(동부) 대대는 지난 3월 초부터 러시아군과 함께 마리우폴에 대한 포위 공격을 벌여왔다. 마리우폴은 우크라이나로부터 독립을 선포한 DPR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