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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친구들아 우리 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하자" 2019-05-05 16:45:29
예정이다. 박군의 아버지인 박모(39)씨는 "저는 10㎞ 마라톤도 여러 차례 참가했었고 마라톤을 즐기는 편"이라며 "오늘 대회에 오면서 아들에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뛰었으면 좋겠다고 응원해줬다"고 설명했다. 또 박씨는 "저희 아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컸으면 한다"고 바랐다. 누구보다...
'중고 사물함 좀 줘요' 중학생 편지에 가구업체 새 사물함 쾌척 2019-03-01 07:33:01
담긴 박군의 편지는 김 대표이사에게 전달됐고, 다른 임직원들에게도 공유됐다. 회사 이사회에서도 편지는 화제가 됐고, 결국 회사는 지원을 전향적으로 검토했다. 보루네오가구 측은 지난 1월 옥동중을 방문해 열악한 사물함 상태, 새 사물함을 설치할 공간 등을 살폈다. 곧장 3학년생용 사물함 210개를 제작해 지난 2월...
100세 시대, 당신이 일할 수 있는 나이는? 2018-11-29 18:01:29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서울고등법원은 박군의 가동연한을 60세로 보고 배상액을 산정했다. 2016년 목포시의 한 상가 난간에서 떨어져 사망한 박모씨(당시 49세)의 유가족이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광주고등법원은 가동연한을 65세로 판단했다.가동연한을 65세로 늘려야 한다는 측에선 기대수명 증가와 연금...
가정환경 어려운 후배들 멘토 자처한 대학생에 서울시민상 2018-05-04 06:00:00
3학년 박재용 군이 받는다. 박군의 아버지는 시각장애 1급이고 어머니는 15년째 암 투병을 하고 있다. 그렇지만 박군은 불평하지 않고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형편이 어려운 친구에게 공부를 가르쳐주는 멘토 역할을 했다. 왕따를 당하거나 장애가 있는 친구,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친구도 같은 반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세월호 앞에서 흘린 추모의 눈물 "이별이 아닌 다짐의 자리" 2018-04-15 19:42:09
마음껏 울게 했다. 박군의 두 동생도 오빠의 손을 잡으며 위로했다. 박군은 "형과 누나들이 수학여행을 떠나며 부모님께 잘 다녀오겠다 했을 테지만 돌아오지 못했다"며 "부디 하늘에서라도 지상에서 못 이룬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고 추모했다. 이날 오후 목포신항에서는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사회단체, 추모객 약...
여자친구와 싸우고 홧김에 집에 불질러…10대 숨져(종합) 2018-03-28 11:42:53
신고해 소방관들이 현장에 출동했지만, 박군은 이미 연기에 질식돼 숨진 상태였다. 이불에 불을 붙이기 전 박군은 집안 가스 밸브도 스스로 잘랐지만, 소방관이 조기에 출동해 폭발 사고로는 이어지지 않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박군의 여자친구 등 관계자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hch793@yna.co.kr (끝)...
무면허로 렌터카 몰며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 위협한 10대들 2017-11-01 12:00:06
등 위협 운전했다. 결국, 이군의 추격을 피하려던 박군의 오토바이는 인도 인근 화단에 부딪쳐 넘어졌다. 이군 등은 차에서 내려 박군의 뺨을 때린 뒤 그대로 달아났다.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차량 번호를 확인하고, 6개월간 추적수사를 벌여 7명을 모두 검거했다. 목격자가 단...
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 과학영재 지원활동 시작 2017-10-24 17:14:17
경진대회에서 10여차례 입상하고 초등학교 시절 특허출원을 진행한 박군의 잠재력을 평가해 ‘과학영재 지원 대상 1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선 디지털 장비 관련 교육이 어릴 때부터 필요하다”며 “과학영재 지원을 앞...
'무서워서'…교통 사망사고 내고 달아난 50대 영장 2017-08-29 15:25:48
뒤 박군의 상태를 보기 위해 현장을 다시 찾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이 현장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인 그를 추궁하자 김씨는 "내가 그랬다"며 범행을 시인했다. 당시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47%로 측정됐다. 김씨는 "술을 마셨는데 오토바이를 들이받아서 무서웠다. 사람이 많이 다친 것 같아 다시 사고 난 곳을...
[건강한 인생] 우리아이 주의력 산만 혹시, ADHD? 2017-07-18 17:04:34
아들 박모군(10)을 데리고 병원을 찾았다. 박군의 집중력과 기억력이 지나치게 떨어진다고 느껴서다. 평소에는 그저 또래 아이와 비슷한 정도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여름방학을 맞은 박군과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산만한 정도가 심하다고 느꼈다. 의사는 박군이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