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교육부 "박순애 사퇴 들은 바 없다"…정치권은 "곧 낙마할 것" 2022-08-08 14:57:16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사진)의 자진사퇴설이 불거진 가운데 교육부는 박 부총리 거취에 대해 들은 바가 없다고 밝혔다. 김천홍 교육부 대변인은 8일 기자단 정례브리핑에서 “(박 부총리) 거취 관련 내용에 대해 교육부는 아직 들은 바 없다”며 “서울에서 비공식 내부 회의를 진행 중이고 교육위원회 (출석에)...
이준석 '삼성가노' 입장 묻자…장제원 "하하, 예, 예" 2022-08-08 13:43:18
후퇴해야 한다는 얘기도 나온다'는 질문과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거취에 관한 질문에도 답하지 않았다. 장 의원은 행안위 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이 '이 대표가 오는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에 대한) 법적 대응을 얘기하고 있다'고 묻자 "제가 이 대표 얘기는 할 수가 없는...
사퇴설 나오는 박순애…교육부는 "거취 들은 바 없다" 2022-08-08 13:39:57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사진)에 대한 사퇴 관측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교육부는 박 부총리 거취에 대해 들은 바가 없다는 입장이다. 김천홍 교육부 대변인은 8일 기자단 정례브리핑에서 "(박 부총리) 거취 관련 내용에 대해 교육부는 아직 들은 바 없다"며 "(박 부총리는) 서울에서 비공식 내부 회의를...
박순애 경질 가능성 연 尹…박홍근 "꼬리자르기론 안 된다" 2022-08-08 11:28:57
“이미 식물 장관, 투명 각료로 전락한 박순애 교육부 장관의 사퇴 정도로는 (위기를) 돌파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대통령의 인식이 이 상황을 만들어냈다. 꼬리자르기식으로만 넘어가서는 안 될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통령이 쉬는 동안 나라는 더 시끄러웠다...
[속보] 尹, 박순애 등 인적쇄신 묻자 "국민 관점서 모든 문제 점검" 2022-08-08 09:01:08
[속보] 尹, 박순애 등 인적쇄신 묻자 "국민 관점서 모든 문제 점검"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만 5세 입학 논란' 박순애 부총리, 오늘 사퇴할 듯 2022-08-08 08:40:43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8일 자진 사퇴할 것으로 알려졌다. 학제개편안 등 정책 혼선에 따른 사실상의 경질로 보인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여권 핵심 관계자는 "박 부총리가 오늘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힐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그간 박 부총리는 '만 5세 입학' 학제개편안, '외국어고...
'오락가락 정책'에 혼돈…커지는 박순애 사퇴론 2022-08-07 17:49:38
‘후폭풍’까지 덮쳤다. 정책 제안자인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사진)의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정치권을 중심으로 강도를 더해가는 상황.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자 박 부총리는 공개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일정 전면 취소’ 배경에 관심7일 교육계에 따르면 박 부총리는 당분간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지...
'만5세 입학' 이어 '외고 폐지'도 졸속 논란…성급한 발언으로 혼란 야기 2022-08-07 07:42:31
"박순애 교육부 장관의 '외고 폐지 검토' 발표를 접한 뒤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며 "이 정책은 시대착오적이고 반교육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에서 헌법상 국민에게 보장된 교육받을 권리와 자유, 교육의 다양성, 학생의 교육선택권 보장 등을 강조했음에도 토론이나 공청회 한번 없이...
대통령실 마지막 퍼즐은 35년차 기자…'尹 이미지' 바꿀까 [김인엽의 대통령실 사람들] 2022-08-06 08:00:06
'박순애 교육부장관의 인사 검증 부실'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전 정권 지명된 장관 중에 이렇게 훌륭한 사람 봤어요?"라고 답했습니다. 거듭 '인사 부실' 지적이 나오자 기자들을 향해 손가락을 들어 올리며 격앙된 목소리로 "다른 정권들하고 비교를 해 보세요"라고 했습니다. 이날 논란이 된 것은...
교수단체 "김건희 논문, 남의 물건 훔치고 도둑질 아니다?" 2022-08-05 16:33:22
함께 김 여사의 박사학위를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대의 판정 결과를 존중한다고 밝힌 교육부를 규탄하며 판정결과를 재조사하라고 촉구했다. 교수단체들은 이 자리에서 논문 중복게재로 한국행정학회와 한국정치학회에서 ‘투고 금지’ 징계를 받은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사퇴도 요구했다. 최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