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미국 재단, 소설가 '펄벅' 문화 교류 양해각서 2018-03-23 13:54:36

갈대'를 집필했다. 1967년에는 부천 심곡동에 '소사희망원'을 세우고, 전쟁고아와 혼혈아를 돌보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부천시는 2006년 그의 박애 정신을 기리고자 소사희망원 자리에 펄벅 기념관을 건립하고 매년 추모 행사와 문학행사를 열고 있다. 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 뉴스 >
• 바로가기
• #부천시미국 재단 #펄벅 #부천시 #미국 #문화

런던 부자구역, 빈곤층 지원 위한 자발적 기부 참여 촉구 2018-02-12 11:27:24

협의 결과 웨스트민스터 시민들의 박애 정신이 드러났다고 감사를 나타냈다. 존 센터무 요크 대주교도 웨스트민스터 시의 방침을 '상상적인 이니셔티브'라며 치하했다. 지역 거주민인 유명 라디오 TV 진행자(DJ) 팀 웨스트우드는 "부유한 주민들에게 좀 더 기부하도록 요청하는 것은 아주 좋은 생각"이라면서 "특히...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런던 부자구역 #주민 #기부 #파운드

나혜석은 '조선여성의 첫 세계일주'에서 무엇을 보았나 2018-01-23 14:38:59

박애가 충만해 있다"고 하다가도, "파리에서 한 발만 나가면 빈약하고 살풍경하니 건전한 문명, 건전한 국가라고 말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 나혜석은 요즘 여행객들도 섭렵하기 어려운 거장들의 작품을 부지런히 둘러보면서 예술가로서의 정체성도 되새김질한다. 책에서 가장 도드라지는 부분은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나혜석은 조선여성의 #여성 #나혜석 #파리 #세계 #정체성 #여행기 #조선 #조선여성

[책마을] 잊혀진 프랑스 '검은 영웅'… 삼총사·몽테크리스토로 부활 2018-01-11 18:47:30

촉발시켰다고 지적한다. 자유, 평등, 박애를 극단적으로 외치던 사람들이 또다시 그 이름으로 잔혹 행위를 저질렀다는 것. 장군 뒤마는 이런 가운데서도 가문의 배경이나 이념적 색깔에 상관없이 희생자들을 보호하는 데 조금도 주저하지 않았다. 프랑스 남부에서 일어난 왕정주의자들의 반란에 투입됐을 땐 도처의 유혈사...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책마을 잊혀진 #뒤마 #프랑스 #아버지 #장군 #나폴레옹 #생활 #몽테크리스토 #주인공 #삼총사 #파리

오연서, 꾸준한 기부로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 수상 2017-12-19 10:07:39

정기후원 등 현재까지 6000여만 원을 기부했다. 이에 대한적십자사는 오연서에게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여했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은 5000만원 이상의 기부자 또는 단체에게 수여된다. 오연서는 2013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의 고액후원모임인 박애문화위원회에 가입해 취약계층...

• 뉴스 > 연예·스타
• 바로가기
• #오연서 꾸준한 #오연서 #기부 #취약계층 #적십자 #대한적십자사

돈과 성공으로 세상이 바뀔까…21세기 선지자들의 신화 비판 2017-11-30 17:59:13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은 400억달러(43조원) 이상의 기부금을 보유한 세계 최대 재단이 됐다. 이 재단의 보건예산은 세계보건기구를 능가하고, 매년 수십억 달러의 자금으로 보건, 환경, 교육 등 27개 프로젝트를 후원한다. 오늘날 깨어있는 양심적 기업가의 표상이자 전범으로 여겨지는 게이츠는 '박애 자본주의'의...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돈과 성공으로 #자본주의 #문제 #기부 #게이츠 #사람 #시장 #자신 #매키 #관심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