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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법인 '캠시스비나' 현지화 성공모델…2분기 상장 2020-03-02 17:57:10
있다. 박영태 캠시스 대표는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올 2분기 안에 코스닥시장 상장을 마무리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캠시스가 베트남으로 생산설비를 옮긴 건 6년 전이다. 중국의 인건비가 급등하고 삼성전자도 베트남 생산을 늘리면서 순차적으로...
최대출 대표 "NGS 암 진단 세계 최고…30분 만에 유전자 분석하고 리포트 작성" 2020-02-19 11:12:07
지난해 27억원을 투자해 엔젠바이오 지분 5%를 확보하기도 했다. 엔젠바이오는 지난해 2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 매출 목표는 55억원이다. 올해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에 도전한다. 최 대표는 “올 상반기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해 연말께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휴대용 초음파 진단기 세계 최초 개발…AI·클라우드 접목해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할 것" 2020-02-03 09:01:05
가천대 총장의 전폭적인 지원도 큰 힘이 됐다"고 했다. 힐세리온은 올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하반기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심사를 통과했다. 류 대표는 "오는 3~4월께 성장성 특례를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정도현 라파스 대표 "新성장동력은 의약품 패치…백신·천식·골다공증 등 정복 나설 것" 2020-01-10 13:36:18
특허침해소송을 냈다. 정 대표는 “테라젝이 보유한 특허는 몰딩 방식이어서 라파스의 DEN 양산 기술과는 다르다”며 “특허심판원, 특허법원, 대법원에서도 무효 판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ITC 제소건도 사업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인사] DB손해보험 ; 하나금융투자 ; KB증권 등 2019-12-31 17:10:59
송진욱▷광명 박영태▷안산 김진희▷평택 권오식▷김해 정상권▷진주 이원자▷구미 하재준▷영주 김갑동▷광산 이관복▷상무 김수희◎전보▷글로벌BK솔루션 민성현▷자산관리솔루션 정병일▷트레이딩개발 정석원▷정보플랫폼 황현정▷투자관리 이성일▷IB영업추진 최교풍▷SME금융 연대호▷해외대체투자1 신영삼▷리츠사업...
김철준 대표 "고혈압 치료 의료기기 개발…藥 안 듣는 환자, 40분 시술로 혈압 낮춰" 2019-12-30 17:37:09
스킨스쿠버 다이빙 스키 산악자전거 등 못하는 스포츠가 없을 정도다. 스키는 수준급이다. 대학시절부터 스키 동아리 활동을 했던 김 대표는 지금도 해마다 카자흐스탄 일본 등 해외로 원정 스키를 떠난다. 그는 “자연 속에서 도전과 호연지기를 키울 수 있어 좋다”고 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한국팜비오, 충주공장 증설…액상약 등 생산 늘려 해외시장 공략 2019-12-26 14:23:25
액상약 생산 공사를 마무리짓고 제조허가 신청을 낼 계획이다. 2021년에는 충주공장의 EU-GMP를 신청할 예정이다. 주사제 생산시설 증설은 2022년부터 2023년까지 마치기로 했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한국팜비오는 2016년 총 290억원을 투자해 EU-GMP 수준의 충주 제 2공장을 준공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박영태의 데스크 시각] 장병규는 왜 좌절했을까 2019-12-25 17:51:06
2017년 추석 연휴가 막 시작되던 날,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초대 수장이 된 장병규 위원장이 전화를 걸어왔다. 고향 대구로 가는 KTX를 타고서야 겨우 짬이 났다는 그의 목소리는 흥분 때문인지 다소 떨렸던 기억이 난다.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주변에서 잘 도와달라고 했다. 그러고는 2년3개월이...
신풍제약, 부패방지 ISO 인증 획득 2019-12-19 13:41:54
각 본부별 발생할 수 있는 부패리스크를 사전에 파악 및 통제해 윤리경영을 강화하게 된다. 유 대표는 "지난 5년 이상 부패방지, 정도경영을 위한 변화를 추진해왔더"며 "ISO 37001 인증을 기반으로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윤리경영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김수헌 대표 "후보물질 발굴 등 컨설팅…브릿지바이오 1.5兆 기술수출도 도와" 2019-12-18 10:27:03
텄다. 시험 보고서의 대부분을 영문으로 작성하는 것도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둔 조치다. “저희가 작성한 보고서로 거래업체 최고경영자(CEO)가 해외 학술대회 등에서 임상 결과를 발표하는 것 자체가 저희 회사를 대신 알려주는 겁니다. 큐베스트바이오의 홍보대사인 셈이죠.”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