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감독이 신뢰한 날 무너진 박정배…SK 마무리 '플랜 B' 준비하나 2018-05-16 09:57:33
구겼다. 힐만 감독은 "마무리 교체는 없다"면서 박정배에게 계속 뒷문을 맡기겠다고 했다. 다만, 옵션이 있다는 점도 분명히 밝혔다. 좌완 신재웅과 강속구 투수 서진용을 거론했다. 시즌 6홀드를 올린 신재웅은 평균자책점 1.65의 안정적인 투구를 펼친다. 서진용은 최근 6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으로 SK의 허리를 강화했...
'김재환 끝내기포' 두산, 1위 사수…롯데·KIA 5할 승률 2018-05-15 23:06:39
동점을 허용한 박정배는 김재환을 넘지 못했다. 김재환은 박정배의 2구째를 힘껏 잡아당겨 직선타로 우측 담장을 넘기고 경기를 끝냈다. 2016년 4월 28일 잠실 SK전에 이은 김재환의 개인 2번째 끝내기 홈런이다. 당시에도 SK 상대 투수는 박정배였다. 공동 4위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는 약속이라도 한 듯이 나란...
굿바이 투런포 김재환 "내 스윙으로 적극적으로 친 게 주효" 2018-05-15 22:38:00
4-4 동점을 이룬 9회말 2사 1루에서 김재환은 박정배의 2구째 높은 속구(시속 141㎞)를 힘껏 끌어쳐 우측 펜스를 넘기는 홈런으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 김재환은 경기 후 "득점권이 아니어서 내 스윙으로 적극적으로 친 게 주효했다"면서 "앞선 타석에서 결과는 별로였지만, 타격 타이밍이 조금씩 맞아가고 있다"며 앞으로...
김재환 9회말 끝내기 투런포…두산 3연패 탈출(종합) 2018-05-15 22:29:08
원점으로 돌렸다. 박정배는 두산 4번 타자 김재환의 벽을 넘지 못했다. 김재환은 박정배의 2구째를 힘껏 잡아당겨 우측 펜스를 빨랫줄처럼 넘어가는 굿바이 대포로 1루 응원석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았다. SK는 1회 홈런 1위 최정의 좌월 솔로 홈런으로 기세를 올렸다. 시즌 18번째 대포를 치고 3년 연속 홈런왕을 향한 독주...
김재환 9회말 끝내기 투런포…두산 3연패 탈출 2018-05-15 22:17:33
원점으로 돌렸다. 박정배는 두산 4번 타자 김재환의 벽을 넘지 못했다. 김재환은 박정배의 2구째를 힘껏 잡아당겨 우측 펜스를 빨랫줄처럼 넘어가는 굿바이 대포로 1루 응원석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았다. SK는 1회 홈런 1위 최정의 좌월 솔로 홈런으로 기세를 올렸다. 시즌 18번째 대포를 치고 3년 연속 홈런왕을 향한 독주...
[프로야구 잠실전적] 두산 6-4 SK 2018-05-15 22:03:53
두산 6-4 SK ▲ 잠실전적(15일) S K 102 000 001 - 4 두산 001 002 003 - 6 △ 승리투수 = 함덕주(2승 1패 9세이브) △ 패전투수 = 박정배(2패 9세이브) △ 홈런 = 양의지 7호(6회2점) 김재환 11호(9회2점·이상 두산) 최정 18호(1회1점·SK)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힐만 SK 감독 "상대팀이 어디든 퀄리티스타트가 중요" 2018-05-15 17:42:12
힐만 감독은 최근 구위 저하를 보인 마무리 박정배를 바꿀 생각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마무리 투수로 신재웅을 택할 수도 있고, 서진용도 소방수로서 성장하는 중"이라면서 마무리 대안을 지목하면서도 당분간은 풍부한 경험을 지닌 박정배에게 뒷문을 맡기겠다고 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연패할 때가 된 것 같다...
LG, 마운드의 힘으로 8연패 탈출…삼성 첫 3연승 2018-05-09 22:56:42
마무리 박정배를 넘진 못했다. 한화 이글스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넥센 히어로즈를 4-1로 물리쳤다. 선발 제이슨 휠러가 5⅓이닝 무실점 역투로 지난 3월 25일 KBO리그 데뷔전 이래 45일 만에 승수를 추가한 가운데 타선에선 하주석과 김태균이 대포를 터뜨렸다. 하주석은 2회 투런포로 기선을 제압했고, 김태균은 8회...
[프로야구 마산전적] SK 6-5 NC 2018-05-09 21:41:32
[프로야구 마산전적] SK 6-5 NC ▲ 마산전적(9일) S K 022 000 020 - 6 N C 000 000 005 - 5 △ 승리투수 = 김태훈(3승 1패) △ 세이브투수 = 박정배(1패 9세이브) △ 패전투수 = 이재학(1승 4패) △ 홈런 = 박석민 5호(9회3점·NC)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장원준·장원삼 어린이날 승리 합창…LG 속절없이 6연패 2018-05-05 18:06:00
백인식, 박정배, 이원준 SK 불펜 투수 3명을 상대로 7점을 뽑아내는 매서운 뒷심을 뽐냈다. 무사 1, 2루에서 롯데 민병헌의 번트를 잡은 SK 3루수 최정이 2루에 송구한 사이 타자와 주자가 모두 살면서 승부의 추는 롯데 쪽으로 기울었다. 롯데는 밀어내기 볼넷으로 결승점을 얻고, 김문호의 좌선상 2루타 등으로 차곡차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