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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날 붙잡는…라운지의 마법 2022-11-10 17:33:16
차 한잔하는 호사를 누릴 수 있다. 요즘에는 20·30대 부자들만 출입을 허용하는 ‘영 앤드 리치’ 라운지까지 나왔다. 일부 호텔은 저택의 거실 같은 공간에서 현지 특산 음식을 맛볼 수 있게 해준다. 북적이는 사람들 속에서 라운지가 은밀하게 소수의 사람을 초대하고 있다. 송영찬/박종서 기자 0full@hankyung.com
OTT '바바요'에서 블록체인 뉴스-건강 정보까지 방영 2022-11-09 09:27:28
수급과 플랫폼 다각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바바요 앱에서 구동하는 광고 시스템을 이달 안에 가동해 콘텐츠 광고 수익을 배분하는 방식으로 더욱 많은 제작사들의 콘텐츠를 앱에 편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바바요의 콘텐츠는 무료 회원가입으로 접할 수 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높아진 하늘, 짙어진 단풍…이젠 훌쩍 떠나도 될 시간 2022-10-25 16:25:15
‘마이 소울 서울’로 △도쿄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방콕 △싱가포르 △타이베이 △호찌민 등 한국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은 아시아 도시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재단은 또한 CNN과 BBC, CNA(채널뉴스아시아) 등을 통해 미국 유럽 동남아 일본에서 여행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금관 문화훈장에 김우창·故김지하 2022-10-21 17:57:59
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전승교육사로 한국음악 발전에 기여한 곽태규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원장 등 4명이 받는다. 대통령 표창인 ‘대한민국 문화예술상’에는 한국 고전영화 발굴에 노력한 한국영화인총연합회 강릉지부의 박지환 사무국장 등 5명이 선정됐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쇼트폼 OTT' 바바요, '연애능력제로' 등 베트남 수출 2022-10-21 09:48:34
IHQ 정혜전 모바일부문장(상무)은 “이번 수출은 ‘K쇼트폼 콘텐츠’도 해외 시장에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진출 전략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바바요 회원에 가입하면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한인 5명 美 하원 도전기…다큐 '초선' 11월 3일 개봉 2022-10-18 11:23:51
특별상영되기도 했다. 샌디에고아시안영화제, 하와이국제영화제, 필라델피아아시안아메리칸영화제, 두바이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디아스포라영화제, 제주여성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았다. 그래서 선거의 결과는 어떻게 됐냐고. 검색해 보면 알겠지만 나쁘지 않다. 4명 당선. 개봉은 11월 3일. 박종서 기자
'60년 교육출판 외길' 권병일 지학사 회장 별세 2022-10-14 17:33:12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 유족은 부인 민숙자 씨와 장남 준성씨(벽호 대표), 차남 준구씨(지학사 대표), 장녀 희정씨, 사위 최대우 씨(한국외국어대 교수·애자일소다 대표)가 있다. 빈소는 분당 서울대학병원에 마련됐으며, 15일 오전 7시 발인 예정이다. 장지는 경기 용인공원 묘원.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선착순 사라진다' 경고에…'그럼 누가 갖냐' 우려 급부상 [박종서의 신문사 책장] 2022-09-29 06:30:01
‘아픈 과거는 그냥 잊으라고? 제대로 된 후회는 힘이 세다’는 제목으로 서평 면의 머리기사로 다뤘습니다. 이외에도 9월 넷째 주에는 개 사료가 탄수화물 범벅으로 개들에게는 ‘패스트푸드’ 같다고 일갈한 , 2차 대전에 필로폰이 각성제로 투여됐다는 내용 등이 담긴 가 신문사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종서 기자
프로 입단 47년 만에…최규병 9단 '1000승' 2022-09-27 18:10:40
첫 승을 거둔 뒤 1987년 7월 100승, 1997년 6월 500승에 올랐다. 최 9단은 2000년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초대 우승을 비롯해 2019년 제6기 대주배 남녀 시니어 최강자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29·30대 기사회장을 지내며 프로기사협회를 이끌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소설 '만다라' '국수' 김성동 작가 별세 2022-09-25 18:23:20
해방 공간에서 좌익운동에 투신한 부모와 연좌제에 시달린 가족사를 고백하는 자전적 단편 세 편을 묶어 소설집으로 내놓기도 했다. 생전 이태준문학상(2016), 현대불교문학상(2002·1998), 신동엽창작기금상(1985) 등을 받았다. 빈소는 건국대충주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은 27일.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