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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5월 본회의' 합의 또 불발…"추가 협의할 것" [종합] 2024-04-30 19:44:47
입장이다. 국민의힘은 정치적 쟁점이 있는 이들 법안의 처리에 반대 입장을 고수하면서 민생 법안만 처리한다는 약속이 전제돼야 민주당의 회의 소집에 응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국민의힘 이양수·민주당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내달 1일 추가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으나, 양측 입장차가 커 합의에 이르기 어려울 것이란...
5월 본회의 개최 놓고 與野 기싸움 2024-04-26 18:43:23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폭거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박주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5월 임시국회를 열고, 5월 2일과 28일 두 차례 본회의를 열도록 하는 내용의 요구서를 이날 국회에 제출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이 요구에 따라 오는 30일 오후 2시에 국회 임시회를 집회하겠다고 공고했다....
25만원 민생 회복 지원금 논박…사라진 국민의힘 경제통들 2024-04-26 18:43:04
“박주민 의원님, ‘수요 부족’ 인플레이션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허은아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놓고 정치권 내 논박이 한창이다. 총선에서 175석을 얻은 제1야당 대표가 13조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총선 공약 실행을 주장하고 있는 데다...
민주당 원내대표 등록 오늘 마감…'찐명' 박찬대 추대 수순 2024-04-26 07:59:27
한병도 의원과 막판까지 고민한 박주민 의원까지 전날 불출마를 결정하면서 경쟁 구도가 완전히 해소됐다. 박찬대 의원은 최고위원직을 사퇴하고 원내대표 후보로 등록하며 "언제 어디서든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민주당의 더 큰 승리를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며 헌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내에서는 '이재명...
민주 원내대표에 '찐명' 박찬대 단독 출마 2024-04-25 18:55:20
3선 김성환·김병기·박주민·한병도 의원 등은 잇달아 불출마 입장을 내놨다. 한 친명계 초선 의원은 “사실상 박 의원으로 교통정리가 되는 분위기라 다른 후보가 나오기 쉽지 않아 보인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2021년부터 이재명 대표와 가까운 관계를 맺었다. 2022년 대선 때는 수석대변인으로 활동했다. 자숙하던 이...
조국 "범야권 연석회의" 제안에…정성호 "아직 국회의원 아니잖아" 2024-04-23 18:48:48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 역시 SBS 라디오에서 “아직 논의될 단계가 아니다”고 했다. 조 대표는 이와 관련, 광주 현장 방문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 의원의 발언은) 조국혁신당에 현재 국회의원이 한 명밖에 없는데 굳이 같이할 필요가 있냐는 말의 취지”라면서도 “굳이 그렇게 시간을 21,...
'주호영 총리' 띄우기 나선 친명계…"다른 국힘 의원보다 낫다" 2024-04-23 13:56:42
넘어 해석될 여지가 있다는 게 정치권의 시각이다. 박주민 민주당 의원도 이날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주 의원이 다른 국민의힘 의원보다는 훨씬 소통에 능하다고 본다"면서 주 의원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속내를 내비쳤다. 다만 "우리 의원들이 집단으로 모여서 토론한 적...
"한동훈, 셀카만 찍다 말아먹어" 與 책임론…野는 '개딸' 득세 2024-04-21 13:13:43
전 의원과 박주민 의원이 하마평에 올랐다. 이들은 "최선을 다하겠다"(전현희), "주어진다면 제대로 해보고 싶다"(이언주),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다"(박주민)는 말로 법사위원장직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반면,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 심판을 받은 당정은 '제대로 반성하지 않는다'는 비판을 자초하고...
野, 가맹사업·민주유공자법도 본회의 직회부 추진 2024-04-18 18:40:45
본회의에 직회부한다는 계획이다.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정책조정회의에서 “민주당 단독으로 여러 법안에 대해 본회의 직회부 절차를 밟을 수밖에 없는 사정을 헤아려주시면 좋겠다”며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국민의힘이 법사위를 맡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박종철 열사의 어...
되풀이된 '여소야대' 국회…플랫폼법 입법엔 오히려 호재? 2024-04-14 06:31:01
보다 강하게 규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박주민 의원을 비롯해 야당 의원들이 21대 국회에서 발의한 플랫폼 법안도 이미 다수 있다. 독과점 플랫폼에 대한 강력한 규제 입법을 주장해왔던 김남근 변호사가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당선된 것도 주목할만한 대목이다. 일각에서는 야당이 22대 국회의 '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