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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北 형제국' 쿠바와 전격 수교…"공관 개설 추진" 2024-02-14 23:14:16
번갈아 제안하며 20년 넘게 공을 들여왔다. 박진 전 외교부 장관은 지난해 상반기 과테말라에서 열린 국제회의를 계기로 쿠바에 수교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양국은 북한의 반발과 방해 공작 가능성 등을 감안해 물밑에서 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은 2016년 당시 윤병세 외교장관이 최초로 쿠바를 공...
與, 권영세·나경원·태영호 등 단수공천…용산 출신 '0명' 2024-02-14 18:30:44
전 대통령실 인사 비서관과 박진 전 외교부 장관도 빠졌다. 두 인사 모두 “험지 출마 요구가 있으면 응하겠다”고 한 만큼 지역구가 조정되거나 경선을 치를 가능성이 남아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40년 지기’로 알려진 석동현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은 송파갑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박 전 앵커가 단수...
與, 권영세·나경원·조은희·배현진 등 25명 단수 공천 의결 2024-02-14 11:15:09
마포갑(신지호·조정훈), 양천갑(조수진·정미경·정초신·구자룡), 영등포을(박민식·박용찬), 서초을(박성중·지성호·신동욱), 강남을(박진·이원모), 강남병(유경준·이인실·이지영·도여정·신연희·김창훈·김민경), 강동갑(유시우·윤희석·전주혜) 등은 단수 공천 대상 지역에서 제외됐다. 신현보 한경닷컴...
[차장 칼럼] 대통령 시계 돌릴 때는 언제고 2024-02-08 16:23:50
당초 박진 전 외교부 장관과 함께 서울 강남을 지역에 공천을 신청했다. 대통령실의 메시지가 두 사람을 겨냥한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 이 전 비서관의 입장문 후 비슷한 발표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했다. 1급 비서관 출신이 험지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했으니 전직 장·차관, 수석비서관들도 험지 출마 행렬에 동참할 것이란...
與, 조해진에 "김해 나서달라"…김기현엔 울산 북구 요청할 듯 2024-02-07 18:43:11
사하을이 지역구인 5선의 조경태 의원도 최인호 민주당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부산 사하갑으로 옮기는 방안이 당과 지역 정가에서 거론되고 있다. 서울 강남을에서 5선에 도전하는 박진 전 외교부 장관도 지역구 조정이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먼저 험지 요청을 받은 서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북·강서갑 출마를...
조태열, 임명 27일만 中왕이 통화…"상호편리한 시기 방중 협의"(종합) 2024-02-07 00:49:49
유지하고 긴장을 격화하는 언행을 택하지 않은 채 대화와 협상으로 각자의 합리적인 우려를 해결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고 중국 외교부는 전했다. 이날 한중 외교장관 통화는 전임인 박진 전 장관이 취임 나흘 만에 왕 주임(당시 외교부장)과 통화하는 등 종전 관례와 비교하면 다소 늦은 감이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낙동강 벨트 사수"…與 영남 중진, 험지로 2024-02-06 18:48:17
이 전 비서관과 박진 전 외교부 장관이 동시에 국민의힘 텃밭인 강남을에 공천을 신청하자 여권 내부에서도 논란이 많았다. 대통령실도 “윤석열 대통령은 누구도 특혜받지 않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공천을 당에 누차 당부한 바 있다”는 입장을 낼 정도였다. 윤 대통령이 이른바 대통령실 참모 및 내각 출신 인사들이...
측근 줄줄이 與 텃밭 출마에…불편함 드러낸 윤석열 대통령 2024-02-05 18:43:22
공천 신청 내역에 따르면 서울 강남을에 박진 전 외교부 장관과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이 공천을 신청했다. 부산 중·영도에선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공천 신청서를 냈다. 여당 지지세가 높은 부산 해운대갑에는 윤 대통령 측근인 주진우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이 예비후...
참모·장관 출신 與 텃밭 몰리자…불편함 드러낸 尹 대통령 2024-02-05 14:24:24
갔다. 서울 강남을에는 이 지역구 현역인 박진 전 외교부 장관에다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이 공천을 신청했다. 이 전 비서관은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검 검찰연구관을 맡아 윤 대통령 측근으로 꼽힌다. 부산 중·영도에선 이번 정부에 몸담은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조승환 전 해양수산...
"한중일 정상회담 일정 불투명…中 묵묵부답에 빨라도 5월" 2024-02-01 17:38:40
일정 타진에는 답변하지 않고 있다. 박진 한국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은 작년 11월 4년여만에 3국 외교장관 회의를 열어 한중일 정상회의에 필요한 준비를 가속하기로 한 바 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