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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스리런' SK 로맥, 인천상륙작전서 대포 두 방 '쾅쾅' 2018-11-07 21:56:56
박치국의 초구 직구를 때려 이번에는 가운데 담을 넘겼다. SK의 승리를 확정한 한 방이었다. 로맥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빛났다. 경기 초반 유격수 김성현의 송구를 어려운 자세로 척척 받아내며 아웃 카운트를 쌓았다. 3타수 2안타 2홈런 1볼넷 4타점을 올린 로맥은 3차전 데일리 MVP에 뽑혔다. 상금은 100만원이다....
로맥 선제 결승포+쐐기포…SK, 두산 꺾고 KS 2승1패 2018-11-07 21:55:17
4-2로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8회에는 불펜투수 박치국으로부터 중월 솔로 쐐기포를 쏘아 올리는 등 홈런 두 방으로 4타점을 뽑아 SK에 승리를 안겼다. 오른손 투수 켈리는 7이닝 동안 104개의 공을 던져 4안타와 볼넷 두 개만 내주고 삼진 5개를 곁들이며 2실점(비자책)으로 막아 로맥과 함께 SK의 승리를 쌍끌이했다....
두산 박치국, 모자에 새긴 김강률 이니셜…"선배 몫까지" 2018-11-07 17:38:03
다치기 전날 김강률은 박치국과 박신지 등 젊은 후배 투수들에게 신발을 선물했다고 한다. 박치국은 "김강률 선배가 '너희가 잘해서 꼭 우승하라'면서 모자에 이니셜을 적어주셨다"며 "선배 몫까지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고 말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승부처는 7∼9회…한국시리즈, 이제는 '불펜 전쟁' 2018-11-06 13:56:25
vs 박치국·김승회·함덕주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두산 베어스의 '원투 펀치' 조쉬 린드블럼과 세스 후랭코프는 10개 구단의 최강의 외국인 투수다. 린드블럼은 정규시즌 유일하게 2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전체 1위에 올랐고 후랭코프는 다승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들이 1회부터 9회까지 몽땅...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11-06 08:00:06
1자책 10K(종합) 181105-1008 체육-006621:52 두산 '영건듀오' 박치국-함덕주, 불펜 우려 날렸다 181105-1011 체육-006721:53 '한 베이스 더'…KS 2차전 승리 이끈 두산의 주루 181105-1012 체육-006821:54 [여자축구 인천전적] 현대제철 4-1<3PK1> 한수원 181105-1013 체육-006921:55 11개월 만에 첫 승...
'반격 성공' 김태형 감독 "홈 1승 1패 다행…3번 타순 고민" 2018-11-05 22:43:04
5피안타 3실점(1자책) 10탈삼진으로 호투했다. 뒤는 박치국(⅔이닝), 김승회(⅓이닝), 함덕주(1⅓이닝)가 지켰다. 김태형 감독은 "김강률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이니까, 오늘 던진 불펜 투수가 잘 막아줘야 한다. 1차전에 부진했던 장원준도 다시 마운드에 올라가면 잘 던질 것 같다"고 불펜 운영에 관해 설명했다. 김 감...
'10K 원맨쇼' 후랭코프 "무조건 이긴다는 생각뿐이었다"(종합2보) 2018-11-05 22:42:27
볼넷을 내준 뒤, 마운드를 박치국에게 넘겼다. 박치국이 최정을 삼진 처리해 후랭코프의 실점은 늘지 않았다. 후랭코프는 정규시즌에서 올 시즌 18승 3패 평균자책점 3.74로 활약했다. 다승과 승률(0.857) 타이틀도 거머쥐었다. KS 첫 등판에서도 호투했고, 4-3으로 앞선 7회초 2사 후 마운드를 넘겼다. 두산 불펜진이 한...
'최주환 맹타+후랭코프 역투' 두산, SK에 반격…KS 승부 원점(종합2보) 2018-11-05 22:25:33
2루가 되자 두산은 투수를 박치국으로 바꿨다. 박치국은 최정을 삼진으로 잡아 불을 껐다. SK는 6회부터 마운드를 윤희상에게 맡겼다. 두산이 4회 최주환의 홈런 이후 추가 득점을 하지 못하면서 불안한 리드가 이어졌다. 7회말 1사 1루에서 허경민의 잘맞은 타구는 SK 중견수 김강민의 호수비에 걸렸다. SK도 8회초 1사...
'최주환 맹타+후랭코프 역투' 두산, SK에 반격…KS 승부 원점(종합) 2018-11-05 22:01:40
2루가 되자 두산은 투수를 박치국으로 바꿨다. 박치국은 최정을 삼진으로 잡아 불을 껐다. SK는 6회부터 마운드를 윤희상에게 맡겼다. 두산이 4회 최주환의 홈런 이후 추가 득점을 하지 못하면서 불안한 리드가 이어졌다. 7회말 1사 1루에서 허경민의 잘맞은 타구는 SK 중견수 김강민의 호수비에 걸렸다. SK도 8회초 1사...
두산 '영건듀오' 박치국-함덕주, 불펜 우려 날렸다 2018-11-05 21:52:23
최정과 풀카운트 승부를 이어간 박치국은 7구째 141㎞ 직구를 바깥쪽 낮은 모서리에 꽂아 넣었다. 낮게 걸친 그 공을 강광회 주심이 세 번째 스트라이크를 선언하면서 두산은 큰 산을 넘었다. 하지만 여전히 8∼9회가 남아 있었다. '홈런 군단' SK 타선을 상대로 1점 차 리드는 여전히 불안했다. 조마조마하게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