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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10명 중 4명 `월세살이`…32만 가구 반지하 산다 2021-12-24 13:11:45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서울의 경우 자가 거주 비중이 43.5%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반대로 전세(25.7%)와 월세(28.1%) 가구 비중은 가장 높았다. 지난해 전체 가구 중 지하(반지하)에 거주한 가구는 32만7천가구로 집계됐다. 이들 가운데 96.0%(31만4천가구)는 집값이 비싼 수도권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가구 10명 중 4명은 월세…전국 33만가구는 반지하 살이 2021-12-24 12:00:01
1인가구 10명 중 4명은 월세…전국 33만가구는 반지하 살이 1인가구 16.5%는 방 한 칸에…60세 이상도 5명 중 1명은 스스로 생활비 마련 서울 자가 거주 비중 최저…전국 반지하 96%는 수도권에 쏠려 (세종=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지난해 1인 가구 10명 중 4명은 월세에 거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약 33만 가구는...
[2021 낙성벤처창업센터 스타트업 CEO] 수수료 1/3로 줄인 중고 명품 거래 플랫폼 '엔드앤드' 2021-11-29 20:10:41
다 기획하고 생산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으니 모르는 분야인 유통부터 시작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창업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창업 후 돈 되겠다 싶은 아이템을 소싱하고 유통업 경험을 쌓았습니다. 유통업 경험을 쌓아서 우리가 계획한 것을 팔자는 생각을 했었죠. 각자 500만원씩 모아 자본금 1000만원으로...
'60억 건물주' 기안84, 반지하→메타폴리스 '부동산 연대기' 2021-11-19 08:01:51
내 인생의 승부를 봐야겠다 싶어서 상수동 반지하에 갔다"고 말했다. 기안84는 당시 찍은 집 사진을 보여주면서 "장판이 있는데 걷어냈다"며 "집의 장판을 다 걷고 돌바닥에서 그냥 살았다. 그게 저를 강인하게 만들어줬다 생각했다. 네이버에 무조건 입성해서 성공해야겠다 생각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반지하 집에...
홍석천 "가게 폐업 후 이태원 근처도 안가…전국서 사업 제안" 2021-11-12 10:47:38
부근 반지하 방에서 독립을 했고 이태원이 제2의 고향이라고 할 정도로 애착을 가졌다고 했다. 홍석천은 지난 18년간 이태원에서 10여 개가 넘는 가게를 운영하며 ‘이태원 터줏대감’이라고 불리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요식업의 성공신화를 썼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렵게 버티던...
'10억 로또' 과천 무순위 청약 잡아라…위장전입 등 기승 2021-10-12 17:12:49
있는 방 구합니다. 반지하, 옥탑방 상관 없이 세대주로 전입신고만 가능하면 됩니다.” 지난해 ‘로또 분양’으로 인기를 끌었던 경기 과천 지식정보타운에서 총 200가구에 달하는 무순위 청약, 이른바 ‘줍줍’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청약 자격을 갖추기 위해 과천에 위장전입이 의심스러운 사례가 늘고 있다. 이번...
"과천 반지하 월세 동났다"…예비 청약자들 '꼼수' 어떻길래 2021-10-07 06:10:44
추천하지 않는다"며 "창고에 전입신고하는 방법도 거주가 안 돼 추천하지 않는다. 가장 나은 것은 반지하 월셋집에 들어가는 방법"이라고 귀띔했다. 다른 공인 중개업소에서는 전월세 계약 이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기도 했다. 과천 B 공인 중개 관계자는 "이 지역 반지하 월세 시세는 보증금 500만원에...
오피스텔 규제완화에 전문가들 "주거환경악화·난개발 주의해야" 2021-09-15 11:00:28
제언했다. 서 교수는 "1970년대 반지하 다가구 활성화가 도시 난개발을 가져온 것처럼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며 "재개발이 돼야 할 노후 지역에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이 많이 들어서면 재개발 추진이 어려워져 전체적인 도시의 슬럼화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정부가 아파트 공급에...
반지하방이 '죽음의 덫'으로…폭우에 어두운 민낯 드러낸 뉴욕 2021-09-03 16:31:22
반지하방 거주…아기 등 가족 3명 숨지기도 저소득층·이민자 직격탄…안전 및 대피시설 미비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미국의 최대 도시 뉴욕에서 서민들이 살던 반지하 방이 최악의 폭우에 순식간에 죽음의 공간으로 변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2일(현지시간) "폭풍우가 어떻게 반지하 방들을 죽음의 덫으로...
생후 2개월 딸 유기치사 父, 1심서 무죄 받은 이유 2021-09-02 16:54:27
“반지하집 방에 있는 나무상자에 아이 시신이 있다"며 "남편의 가정폭력으로 2개월 된 아이가 죽었다”고 112 신고를 했다. 하지만 경찰은 피해자나 나무상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이 사건에서 결정적인 피해자의 시신과 나무상자가 발견되지 않았고 피해자에 대해 알고 있던 주변 사람들이 거의 없었던 만큼 조씨의 진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