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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왕지원 “30대, 내면적으로 더욱 성숙한 배우가 되겠다” 2017-05-29 11:22:00
그렇게 17년 정도를 발레에 몸담아왔다. 발레를 하는 친구들이 겉으론 아름다울지 몰라도 연습하는 과정에선 참 힘들고 아픈 시간을 겪어야 한다. 나 역시 발레를 하면서 어린 나이에 큰 부상들을 여러 번 겪었다. 그러다가 영국에 유학을 갔을 당시 골반뼈가 부러지는 일이 생겼고 후유증이 생각보다 커서 이 직업을 계속...
[인터뷰] 문희경 “‘힙민’ 출연 후 젊은 팬 증가, 세대 차이 무너뜨리는 계기 돼” 2017-03-16 15:43:00
완전 기본기부터 트레이닝 받으면서 연습했다. 그때 발레, 한국무용, 악보 보는 법까지 배웠다. 너무 절실했기 때문에 매일 도시락 2개씩 싸 다니면서 연습했다. 그때 함께했던 배우가 홍지민이다. 뮤지컬을 연습했던 그 2년 동안의 기간이 내 평생의 재산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내 인생에 있어서 그렇게 열심히...
[인터뷰] 최배영 “흔들림 없이 좋은 연기 보여주는 배우 되고파” 2016-11-22 15:19:00
어렵진 않았나 어렸을 때부터 스케이트, 발레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해왔기 때문에 크게 어렵진 않았던 것 같다. 촬영 시작하기 한 달 전부터 직접 열혈남아 체육관에 가서 배우곤 했었다. 촬영 당시엔 연습을 정말 열심히 해서 동작들이 자연스럽게 나왔었는데 지금은 또 안 하니까 다 까먹은 것 같다(웃음). q. 이랑, 김산,...
[인터뷰] 김보미 “이제는 이름이 기억되는 배우 되고파” 2016-10-14 16:43:00
발레 전공했어요. 미련이 없을 수가 없죠. 그래서 제가 ‘바람의 화원’이라는 작품 끝내고 2년 동안은 연기를 안 했어요. 졸업도 해야 되고 고민이 많았거든요. 2년 전까지는 무용을 아예 놨었는데 지금은 연기하다 보면 공백 기간이 생길 때는 다시 레슨도 하고 가르치기도 하면서 아예 놔버리지는 않으려고 하고 있어요....
강수진, 토슈즈 벗고 패션모델 뺨치는 화보...`부드러운 카리스마` 2016-09-01 15:04:53
국립발레단의 수장 강수진이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우아한 가을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1일 매거진 제이룩(J LOOK)은 지난 30년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온 발레리나이자, 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강수진과 막스마라가 함께한 커버 및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강수진은 무대에서의 카리스마를 그대로 녹여낸 듯,...
[인터뷰] 비긴 어게인, 송채윤 2016-07-28 16:27:00
컨셉이 마음에 들었어요. 또 ‘파자마룩’으로 화보 촬영을 해본 건 처음이었는데 편하면서 재밌었어요. 귀엽게 땡땡이 입고서 세상 시크한 척 하는 게 너무너무 재밌었어요.(웃음) 세 가지 콘셉트를 다양한 모습으로 잘 소화해낸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모델 경험이 있나요? ‘여고괴담’ 출연 당시 홍보 차 화보를 많이...
[bnt화보] 타히티 아리 “원래 꿈은 연기자, 연극배우인 어머니 따라 연기하고 싶었다” 2016-07-06 11:02:00
그리고 8살부터 14살까지 발레를 배웠다. 발레는 몸매를 우아하게 가꿔준다. 쇄골이 예뻐지고 엉덩이에 탄력이 생긴다”고 전했다. 원래 꿈이 가수였는지 묻자 “아니다. 어머니가 연극배우여서 저도 연기에 관심이 많았다. 어머니 따라 뮤지컬에 참여하다 보니 노래에 흥미가 생겼고 우연히 오디션에 합격한 것. 17세부터...
[인터뷰] 타히티 아리, 수십 번 넘어져도 포기란 없다 2016-07-06 10:54:00
따라다니며 요가를 접했고 8살부터 14살까지 발레를 배웠다. 발레는 몸매를 우아하게 가꿔준다. 쇄골이 예뻐지고 엉덩이에 탄력이 생긴다. 하지만 발은 못생겨지더라. 흉터도 많이 생기고 굳은살도 배기고(웃음). q. 요가 자격증을 취득하신 어머니 밑에서 어린 시절부터 요가를 접해온 아리의 실력이 궁금해요. 최상급(웃...
박솔미-하지원-선미, 따라하고 싶은 패션스타일은 누구? 2016-06-17 17:37:00
있는 룩에 컬러감이 있는 파이톤 미니백과 하이힐,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줬다. 메이크업은 tpo에 알맞게 민낯에 가까운 깨끗하고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으로 완벽에 가까운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오랜만에 브랜드 행사장에 등장한 원더걸스 선미는 과감한 프린트 의상과 시원한 하의노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패턴이...
[bnt화보] 왕지원 “주변서 코믹한 캐릭터 추천, 개인적으론 액션 연기하고파” 2016-04-18 11:00:00
발레를 해오다가 연기자의 길을 가고 있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오랜 시간 발레를 해왔지만 부상도 그렇고 한국에 와서 방황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우연한 기회에 모델 일을 시작했고 카메라 앞에 서는 것으로 스트레스 해소가 되더라. 그러면서 새로운 진로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됐고 배우로서 삶을 살아가게 됐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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