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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쿼드데믹'…독감·코로나19·RSV·노로바이러스 확산 2025-01-04 12:08:12
초 91건의 발병사례가 보고되는 등 예년보다 빠르게 확산 중인 것으로 평가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지는 독감과 코로나19, RSV에 더해 노로바이러스까지 확산하면서 쿼드데믹(quad-demic, 네 가지 감염병 동시 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짚기도 했다. 한편,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산하 국립기상청(NWS)은 전날...
치매 환자가 운전대를?...경증은 면허 제한 못해 2025-01-04 09:22:08
발병 뿐 아니라 운전 능력도 고려한다. 현행 법령에 따라 6개월 이상 입원 치료를 받거나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치매 환자는 운전면허 수시적성검사 대상자로 분류되어 한국도로교통공단에 알리고 운전 능력을 재평가받게 한다. 그러나 단기 치료만 받거나 장기요양등급을 신청하지 않은 경우 치매 진단 사실을 스스로...
코로나19 실험실 유출설, 음모 아니었나? WHO “中이 공유한 데이터 제한적” 2025-01-02 18:12:19
코로나19감염증 발병 5년을 맞아,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에 질병 발원에 관한 데이터 공유를 요청했다. 5년 전 조사팀을 꾸려 파견했지만 중국 내에서 접근할 수 있다는 데이터가 제한적이었다는 이유에서다. 게다가 3년 전 연방수사국(FBI)의 조사 내용이 보도를 통해 공개되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자연 발생된...
'자궁경부암 투병' 초아 "건강한 아기 엄마가 될 것" 의지 2025-01-02 14:54:43
만 20세 이상 여성에 2년에 한 번 자궁경부세포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이 검사가 보편화되면서 암 직전 단계에서 발견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기 검진보다 중요한 건 예방이다. 자궁경부암의 주된 원인인 HPV 감염을 예방하면 암의 발병도 막을 수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한화생명, 보장성 보험시장 선점한다…신상품 3종 출시 2025-01-02 14:23:07
허혈성심장질환뿐만 아니라 심부전, 대동맥박리 등 중증의 심장 및 혈관 질환까지 보장범위를 넓혔다. 또한 뇌·심장질환은 수술, 혈전용해치료, 혈전제거술 등 병행치료가 잦은 점을 감안해 치료당 각각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발병 후 후유증이 수반되는 경우가 많은 점에 주목해 재활특약 보장도 확대했다. '한화생명...
"치킨 안 먹었는데 이럴 줄은"…학계도 뒤집어질 놀라운 연구 [건강!톡] 2025-01-01 13:32:29
고도화하면 비만을 일정 수준 제어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최 교수는 “이번 연구는 식욕이 뇌에서 어떻게 조절되고 GLP-1 식욕 억제제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뇌과학 도구를 활용해 규명한 의의가 있다”며 “현대인들의 대사질환 발병 원인을 규명하고 새로운 식욕 억제제 개발에 도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1월 과기인상에 최형진 교수…비만치료제의 식욕억제 기전 규명 2025-01-01 12:00:10
과기부는 기대했다. 최 교수는 "이번 연구는 식욕이 뇌에서 어떻게 조절되고, GLP-1 식욕억제제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뇌과학 도구를 활용해 규명한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앞으로 현대인들의 대사질환 발병 원인을 규명하고, 새로운 식욕억제제 개발에 도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harrison@yna.co.kr (끝)...
WHO "中, 코로나 발원자료 공유해야"…中 "세계각지서 추적해야"(종합) 2024-12-31 16:56:18
접근이 제한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후 코로나19 발병 원점으로 의심되는 야생동물 시장 관련 자료나 초기 환자 검체, 유전자 서열 등에 관한 정보를 충실히 공유해줄 것을 중국 측에 요청해왔다. 중국 정부는 그간 WHO에 협력해왔다고 강조하는 한편, '코로나19 발원지'를 중국으로 한정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WHO "코로나19 첫 발견 5년…中, 발생 원인 데이터 공유해야" 2024-12-31 04:36:26
전염병에 충분히 대비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WHO는 코로나19 유행 초기인 2020년 중국에 조사팀을 파견했지만 조사 범위나 데이터 접근이 제한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후 코로나19 발병 원점으로 의심되는 야생동물 시장 관련 자료나 초기 환자 검체, 유전자 서열 등에 관한 정보를 충실히 공유해줄 것을 중국 측에...
아프리카에 각별한 애정 쏟은 카터…평화·질병퇴치 앞장 2024-12-30 15:11:10
1980년대 후반 세계적으로 기니벌레의 발병 건수는 연평균 350만건이나 됐다. 그러나 카터센터의 노력 덕분에 2022년 전 세계에서 확진 보고가 13건에 불과할 정도로 사실상 근절되다시피 했다. 이밖에 카터 전 대통령이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세계적으로 펼친 '해비타트 프로젝트'(사랑의 집짓기)도 남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