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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일제강점기 왜곡된 일본식 표기 지명 고친다 2018-03-20 14:48:54
발왕산(發王山)으로 변경 고시했다. 옛날 도승이 이 산에 팔왕(八王)의 묏자리가 있다 하여 팔왕산이었으나 일본강점기 때 일왕(日旺)을 우상화하기 위해 왕(旺)으로 왜곡한 것을 바로잡았다. 평창군 진부면 장전리와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에 걸친 가리왕산(加里王山)과 평창군 대화면 주왕산(住王山)도 같은 이유 등으로...
[올림픽] 황무지 돌밭에서 세계를 빛나게 하는 불꽃으로 '우뚝' 2018-02-20 11:26:51
광장이기도 하다. 대관령면은 황병산과 발왕산을 잇는 산줄기이기 때문에 한국전쟁 당시 격전지였다. 한국전쟁으로 대관령면은 초토화됐다. 피난에서 돌아온 주민은 움막을 얼기설기 엮어 생활해야 했다. 대관령면 일대는 물이 없어 농사도 힘들었다. 농업용수는 옆 동네 진부면에서 끌어와야 했고, 화전으로 밭을 일궈야...
김종태 티젠 대표 "평창 수국으로 우려낸 차, 해외 정상들도 반했죠" 2018-02-12 19:49:11
설명했다. 기본 재료로는 올림픽이 열리는 평창 발왕산 해발 700m에서 자란 야생 수국을 사용했다. 수국의 향을 중화시키기 위해 국화를 첨가하고, 6개 대륙 원산지에서 채취한 마리골드, 로즈, 재스민, 캐머마일, 콘플라워, 레몬그라스를 넣었다.이 제품은 올림픽 이전부터 청와대 국빈 접대용으로 사용됐다. 도널드 트럼...
평창동계올림픽 VIP 리셉션에서 마신 차(茶)? 중소기업이 만든 '평창의 향기' 2018-02-12 15:35:22
올림픽이 열리는 발왕산 해발 700m에서 자란 야생 수국을 사용했다. 수국의 향을 중화시키기 위해 국화를 첨가하고, 6개 대륙을 각각 원산지로 한 마리골드, 로즈, 자스민, 캐모마일, 콘플라워, 레몬그라스를 넣었다.김 대표는 올림픽 이전부터 청와대 국빈 접대용으로 이 차를 공급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 방한...
[Cover Story] 평창 발왕산 정상의 상고대… 내년 1월29일자 생글에서 다시 만나요 2017-12-18 09:01:59
청소년 신문입니다. 겨울방학을 맞아 생글은 휴간에 들어갑니다. 2018년 1월29일자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유료 구독기간은 휴간과 상관없이 자동으로 연장됩니다. 올해 마지막 1면 사진은 강원 평창군 발왕산 정상에 핀 상고대로 했습니다. 해발 1458m에 핀 눈꽃이 정말 멋집니다. 겨울방학 동안 흰 눈과 많은 이야기를...
[ 사진 송고 LIST ] 2017-12-04 15:00:02
이상민 12/04 13:52 서울 유형재 겨울 왕국 12/04 13:52 서울 유형재 하얀 눈의 나라 발왕산 12/04 13:54 서울 유형재 하얀 눈의 나라 12/04 13:56 서울 최재구 정근우, 오늘은 학부형입니다 12/04 13:57 서울 최재구 원포인트레슨 하는 김광현 12/04 13:58 서울 사진부 '2017 포스코그룹 동반 성장...
[ 사진 송고 LIST ] 2017-11-25 15:00:01
발왕산에는 하얀 눈꽃이 '활짝' 11/25 12:25 서울 유형재 하얀 옷 갈아입은 발왕산 11/25 12:40 서울 박영서 인제터널 승용차 화재 11/25 13:28 서울 정회성 5·18묘지 밝히는 평창성화 11/25 13:28 서울 정회성 5·18묘지에서 타오른 평창성화 11/25 13:28 서울 정회성 5·18묘지에서 타오르는...
"추워도 좋아"…스키장 북적·성탄절 분위기 만끽 2017-11-25 14:54:16
평창 발왕산 정상은 눈과 상고대가 어우러져 한겨울 세상을 연출했다. 속리산에는 이날 탐방객 1천 명이 낙엽 쌓인 '세조길'을 걷거나 군데군데 잔설이 남아 있는 등산로를 오르면서 초겨울 정취를 즐겼다. 가지산, 간월산, 신불산 등 해발 1천m가 넘는 9개 산이 이어진 울주군 '영남알프스'에도 등산객...
멜라니아 `시선강탈`...트럼프 바꾸는 기적의 여신? 2017-11-08 08:11:43
발왕산에서 자란 수국과 동서양의 허브를 블렌딩한 홍차다. 서로 다른 차가 섞여 더 좋은 맛과 향을 풍기는 차로 거듭난 것처럼 한미 동맹을 더욱 굳건하게 지키자는 뜻이 담겼다고 한다. 모란도 병풍은 국태민안과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뜻에서 조선 왕실의 궁중의례 때 쓰이던 전통 소품으로 국빈방문에 걸맞은 예우와...
김정숙-멜라니아, `평창의 고요한 아침` 茶 마시며 내조외교 2017-11-07 21:37:16
정상에게 접대하고자 제작된 차로 평창 발왕산에서 자란 수국과 동서양의 허브를 블렌딩한 홍차다. 서로 다른 차가 섞여 더 좋은 맛과 향을 풍기는 차로 거듭난 것처럼 한미 동맹을 더욱 굳건하게 지키자는 뜻이 담겼다고 한다. 모란도 병풍은 국태민안과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뜻에서 조선 왕실의 궁중의례 때 쓰이던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