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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준다길래 여기로 이사왔어요" 2024-05-21 18:46:06
밥 짓는 일에서 해방되니 삶의 질이 높아졌어요.”(서울 강남구 A아파트 거주민) 서울 강남권 고급화 단지를 중심으로 시작된 아파트 조식 서비스가 수도권과 지방 일반 단지로 확산하고 있다. 고물가 지속, 1~2인 가구 증가 등으로 수요가 늘어 아파트 조식 서비스가 대중적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1일...
집밥 필수품 된 간편식 양념…'소스전쟁' 벌이는 식품업계 2024-05-21 18:09:27
밥 수요가 크게 늘자 소스가 가정간편식(HMR) 사업의 핵심 품목으로 자리잡은 것이다. 오뚜기 샘표 등 기존 소스류 제조사는 물론 최근엔 농심·삼양식품 등 라면업계와 외식 프랜차이즈까지 소스류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원래 소스는 케첩과 마요네즈 등 음식에 뿌려 먹거나 찍어 먹는 ‘테이블 소스’가 주를 이뤘다....
밭 갈고 물고기 키우는 미쉐린 셰프 DK…방콕의 '녹색 식탁'을 꿈꾸다 2024-05-16 17:06:55
밥을 만들고, 2만달러 이상의 기부금을 모금해 도시 노숙인들에게 12만5000끼의 식사를 제공했다. 그는 #NoOneHungry라는 캠페인으로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에서 ‘변화의 챔피언(Champions of Change)’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DK는 자연을 위한 영양분을 만들어 가는 행위야말로 지속 가능한 움직임이라고 말한다....
'3990원' 킴스클럽 델리 15만개 팔렸다 2024-05-15 18:10:07
밥 수요가 늘면서 식품 매출은 대형마트·슈퍼 실적 개선도 이끌고 있다. ○마트 ‘킬러 콘텐츠’ 된 식품15일 킴스클럽에 따르면 지난달 강서점의 델리 부문 매출은 1년 전보다 170% 뛰었다. 일등공신은 애슐리 월드델리다.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뷔페 애슐리퀸즈의 인기 메뉴 150여 종을 소용량으로 판매하는데, 끼니를...
고물가에 편의점 도시락 '거거익선'…"양 늘리니 잘 팔려" 2024-05-15 07:31:01
GS25 '혜자로운집밥 통통쏘야불고기', 세븐일레븐 '맛장우 고추장불백 도시락', 이마트24 '다찬도시락'은 모두 4천∼5천원대다. 7천900원대로 최고가인 CU의 '신이어마켙 배터질 비빔밥'은 2인분이지만 지난 3월 기준 한국소비자원이 공개한 외식 메뉴 비빔밥 가격 1만769원보다 저렴하다....
9000원짜리 아파트 조식…"맛있어요" 입소문 이유 있었다 [현장+] 2024-05-15 07:02:27
더 먹음직 스러웠다. 밥그릇, 반찬그릇, 쟁반까지 하나하나 신경 썼다는 게 신영 측 설명이다. 메인 메뉴인 소고기버섯뚝배기는 요리 이름처럼 뚝배기에 담겨져 나왔다.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것을 보니 음식을 다 먹을 때까지 식을 일은 없을 것 같았다. 반찬들도 훌륭했다. 미나리문어무침은 냉채류였는데,...
소고기 사주는 '후배님' 송강호의 드라마 데뷔작 '삼식이 삼촌' [종합] 2024-05-08 11:54:10
신연식 감독은 "전 세계에서 '밥먹었냐'가 인사인 곳은 한국이 유일한 거 같다"며 "또 전쟁 상황에서 하루 한 끼 먹기도 힘든데, 세끼를 먹는다는 부분을 강조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엘리트 사회가 배경인데, 삼식이 삼촌은 먹는 걸로 소통한다"며 "그렇게 세상을 바라보는 인물을 그려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서울대 가려면…" 대치동 고딩이 목숨 건 과목은 '깜짝' [대치동 이야기④] 2024-05-06 07:00:02
탐구 수업을 듣는다. 학원 수업 중간에 바쁘게 밥을 먹어야 하는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대치동에는 30분 정도면 한 끼를 때울 수 있는 식당도 많다. 마침내, 결승선이 코앞대치동의 목표는 결국 '상위권 대학 입학'이다. 대치동의 모든 아이는 태어난 순간부터 대입을 향해 달려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흥국씨 맞나요? 한동훈입니다"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 2024-05-03 09:34:36
연락이 없었다"며 "고생했다, 우리 밥이라도 한 끼 먹자는 연락이 없다"고 토로했다. 이 발언이 화제가 되자 조정훈·권영세·김태호·주호영·배현진·박정훈 등 당선인과 이혜훈·박용찬·이용·박민식·구상찬 등 낙선인이 김 씨에게 전화를 걸어 감사 인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지난 1일 오후 YTN 라디오...
김흥국에 전화한 한동훈 "총선 후 못 챙겨서 죄송하다" 2024-05-03 06:11:03
고생했다, 우리 밥이라도 한 끼 먹읍시다(하는 연락이) 없다"고 토로한 바 있다. 그의 발언이 화제가 되자 김씨는 전날 YTN 라디오에 출연해 해당 발언 후 조정훈·권영세·김태호·주호영·나경원·배현진·박정훈 등 당선인들은 물론 이혜훈·박용찬·이용·박민식·구상찬 등 낙선인들에게 감사 전화를 받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