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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인사에 숨은 4·15 총선 전략…민주당은 왜 용산역에 갔을까 2020-01-24 15:00:01
연휴 ‘밥상머리 민심’을 잡기 위해 일제히 설 귀성인사에 나섰다. 용산역과 서울역을 각각 찾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지도부의 행보에서 이들의 4·15 총선 전략을 엿볼 수 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 등 지도부는 지난 23일 용산역을 찾아 귀성인사를 했다. 설...
총선 코앞인데 설 밥상에 '수사방해' 화두 던진 추미애…민주당 내부서도 우려 2020-01-23 15:23:25
수족을 쳐낸데 이어 '살아있는 권력'을 파헤치던 수사팀의 머리를 잘라 버린 꼴"이라며 "청와대와 정부는 더 이상 검찰개혁을 말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자유한국당도 "법무부의 검찰 2차 대학살"이라며 "독재정권에서도 벌어지지 않을 인사 폭거"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이 맑은 공기 실화? '첩첩산중' 시골마을 대만 동부에 빠지다 2020-01-19 18:33:46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인 밥상이라 현지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남쪽으로 더 내려간 펑린진(鳳林)의 신광자오펑 레저농장도 인기다. 신광자오펑은 신광상회 잡화점에서 시작해 현재 백화점과 은행 등을 소유한 대만의 대기업. 개인이 운영하는 레저농장과는 달리 규모가 방대하다. 이곳 레저농장을 가꾸어...
플라스틱 없는 생활, 고기 없는 한 끼 2020-01-13 08:01:01
◇ 무거워진 머리와 마음을 그냥 둘 수는 없는 일 아직은 대부분의 사람에게 흔치는 않은 크루즈 여행인데 학구열만 불태우다 갈 수는 없는 일. 무거워진 머리도 마음도 가볍게 비워줄 문화 공연들도 이어졌다. 소설가 은희경·정유정, 시인 오은이 함께 한 낭독회, 날마다 메일로 글을 보내주는 '일간 이슬아'...
'백반기행' 이승신, "봄, 여름, 가을, 겨울 '남도의 맛' 그리워" 2020-01-09 19:28:00
밥상 2탄이 공개된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이승신이 허영만의 고향 밥상에 함께 한다. 식객 허영만은 과거에 여수역에서 부모님의 배웅을 받고 고향을 떠났던 기억을 떠올리며, 일일 식객 이승신을 마중 나갔다. 허영만과 만난 이승신은 "해외여행보다 더 설렌다"면서 여수 백반기행에 들뜬 마음을...
‘백반기행’ 허영만 만난 이승신...‘돌게장’ 먹을 생각에 머리 질끈 2020-01-09 14:21:35
이어 식객 허영만의 고향, 전남 여수 밥상 2탄이 공개된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이승신이 허영만의 고향 밥상에 함께한다. 최근 녹화에서 식객 허영만은 과거 여수역에서 부모님의 배웅을 받고 고향을 떠났던 기억을 떠올리며, 일일 식객 이승신을 마중 나갔다. 허영만과 만난 이승신은 “해외여행보다...
'한국인의 밥상' 81세 최불암,2020년 경자년 밥상은? 돌문어X한우밥상 2020-01-02 19:45:01
나는 도루묵을 말려두었다가 겨우내 반찬으로 먹는다. 먼저 머리와 내장, 알을 제거하고 말리면 쫀득해지고 감칠맛이 생긴다. 하루 정도 말린 반건조 상태에서는 매콤 새콤한 ‘도루묵 식해’를 만들기 안성맞춤이고 딱딱하게 말린 도루묵은 자작하게 볶아 ‘도루묵 볶음’을 만든다. 천생 바다 사나이...
부동산 규제 정책이 부를 '나비효과' 2019-12-22 20:17:01
밥상머리 민심'을 잡으려는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따지고 보니 설 연휴도 한 달 밖에 남지 않았네요. 이번 설 연휴에 가족들이 모이면 아마 가장 먼저 얘깃거리가 될 것이 정부의 부동산 시장 규제 정책일 듯 합니다. 정부는 최근 기습적으로 부동산 시장 규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15억원이 넘는 아파트 대출을 전면...
'연애의 맛3' 이필모♥서수연 "그래도 널 사랑해"…녹록치 않은 부모의 길 2019-12-06 08:22:01
엄마 아빠는 힘겹게 밥상 앞에 앉아 별다른 대화 없이 밥을 먹었다. 이필모는 담호를 데리고 수영 수업을 들으러 떠났고, 서수연은 친구 이은희를 만나 오랜만의 담소를 즐기며 “꿀 뚝뚝 눈빛이 이젠 담호에게 갔다. 가끔은 질투가 난다”며 이벤트 장인의 면모 역시 지금은 사라졌다고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한경과 맛있는 만남] 구자균, 교수서 48세때 늦깎이 경영자로…숨어있던 '장사꾼 DNA' 깨어나 2019-11-08 17:24:58
그 얘기를 저희에게 들려주셨어요. ‘밥상머리 교육’이라고 했던가요. 그 얘기들이 제 안에 ‘장사꾼 DNA’를 심어준 것 같습니다.” 저녁 시간 아버지의 빈 자리를 메워준 건 든든한 형들이었다. 주로 ‘육체적인 대화’였다. 흑백 TV에 프로레슬러 장영철이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