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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러 화학공격 우려에 키이우 "방독면 20만개 요청" 2022-04-20 12:24:06
수도 키이우(키예프) 당국이 직접 비영리단체에 방독면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19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본다렌코 키이우 부시장은 우크라이나군에 방위 물품을 전달하는 비영리단체 '우크라이나 자유 기금'(UFF)에 방독면 20만개를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 편지에는 "우크라이나 영토에...
"현상금 1억 주자"…뉴욕 지하철 총기 테러범 잡은 보안요원 화제 2022-04-14 16:09:32
프랭크 제임스를 체포했다. 사건 당시 제임스는 방독면을 쓰고 연기를 피운 뒤 33번에 걸쳐 지하철에서 무차별적으로 총기를 난사했다. 이 사고로 최소 20여명이 다쳤으며, 직접 총을 맞은 10명 중 5명은 중태 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체포된 용의자는 범행 전날 유튜브에 살인을 언급한 영상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
뉴욕 총기난사 용의자, 범행 전날 유튜브에 살인 언급해 2022-04-14 01:16:17
불평, 그 과정에서 여성 혐오적이고 인종 차별적인 언어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뉴욕에서는 출근 시간인 오전 8시30분께 브루클린 지하철역에서 총격이 발생해 최소 29명이 다쳤다. 이들 중 10명은 총상을 입었다. 용의자는 방독면을 쓰고 연기를 피운 후 최소 33차례 무고한 시민에게 총격을 가했다. 장지민...
뉴욕 지하철 출근길, 흑인남성 `총기 난사`…5명 중태 2022-04-13 07:05:20
한 흑인 남성이 갑자기 방독면을 꺼내 쓴 뒤 연막탄을 던진 것이었다. 연기가 객차 전체를 집어삼킬 무렵 곧이어 `탕탕탕`하는 총소리가 울려 퍼졌다. 열차에 타고 있던 야브 몬타노는 CNN방송에 "처음에 폭죽 소리인 줄 알았다"며 "의자 뒤에 숨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다. 내가 무슨 일을 겪었는지 말로 다 표현할...
뉴욕 지하철서 방독면 쓴뒤 '탕탕'…연기 속 "도망쳐라" 비명만(종합) 2022-04-13 07:03:19
지하철서 방독면 쓴뒤 '탕탕'…연기 속 "도망쳐라" 비명만(종합) 출근길 브루클린 지하철서 16명 부상…뉴욕 치안불안 공포 높아져 경찰, 초록색 공사현장 조끼 입은 165cm가량 흑인 남성 추적중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12일(현지시간) 오전 8시 30분께 미국 뉴욕시의 맨해튼 방면으로 향하던 지하철...
뉴욕 지하철 객차서 방독면 쓴 뒤 '탕탕탕'…곳곳 비명에 핏자국 2022-04-13 02:29:29
뉴욕 지하철 객차서 방독면 쓴 뒤 '탕탕탕'…곳곳 비명에 핏자국 출근길 브루클린 지하철서 16명 부상…뉴욕 치안불안 공포 높아져 경찰, 초록색 공사 현장 조끼 입은 165cm가량 흑인 남성 추적중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12일(현지시간) 오전 8시 30분께 미국 뉴욕시의 맨해튼 방면으로 향하던 지하철...
드림캐쳐, 정규 2집 `Apocalypse : Save us`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독보적 다크 아우라 2022-03-31 13:00:17
방독면을 쥐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이번 신보의 다크한 무드와 어우러져 여전사를 연상케 하는 압도적인 포스를 내뿜었다. 드림캐쳐의 물오른 비주얼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블랙과 그레이 컬러를 활용한 각양각색 스타일링으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드림캐쳐가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러니 사제 전투복 찾지"…군용물품 입찰 담합 '딱 걸렸다' 2022-03-13 13:43:28
군(軍) 전투복과 속옷, 매트리스, 방독면 가방은 물론 경찰 기동복·정복 등을 공급하는 과정에서 5년 동안 입찰가를 담합한 업체들이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군 전투복 등의 입찰 과정에서 입찰가격 등을 담합한 한일피복공업 제일피복공업 삼한섬유를 비롯한 3개 업체에 과징금 88억9200만원을 부과한다고 13일...
[천자 칼럼] '소방 영웅' 산불특수진화대 2022-03-07 17:21:24
험준한 산악을 오르내릴 땐 숨이 차서 방독면마저 벗어젖힌다. 대형 산불 앞에 가장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는 이들은 소방청 소속이 아니라 산림청 소속의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요원이다. 특수진화대는 국·사유림을 가리지 않고 광역 단위 산불 진압에 나선다. 소방관들이 마을로 내려오는 불을 막고 주민을 보호하는 것...
'북한서 아프리카까지 산부인과 봉사' 78세 노명재 박사 2022-02-28 06:00:10
방독면을 쓴 채 미 여군 3만 명을 상대로 진료에 임하기도 했다. 개업의 생활에 '번아웃'(소진) 돼 2001년 한국에 와 용산 미군기지에서 2년 동안 현역 군의관(중령)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그는 요즘 봉사로 와 있는 동안에도 시간을 정해 시애틀 집의 부인과 통화를 한다. 26일에는 에스와티니 현지 한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