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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600명' 시골을 첨단 스마트시티로…지방소멸사회 해법 찾다 2024-10-30 17:58:56
자율주행 박차지난달 가시와노하를 방문했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띈 광경은 자율주행버스를 기다리는 마을 주민의 행렬이었다. 가시와노하 캠퍼스역에서 도쿄대 가시와캠퍼스까지 매일 2.6㎞를 시속 40㎞로 운행한다. 스마트시티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미쓰이부동산의 나카노 다쓰히코 프로젝트 리더는 “내년에는 운전자...
백화점 3社 '크리스마스 인증샷 성지' 자존심 대결 2024-10-30 17:46:08
방문했다. 더현대서울은 지난해 11월 외국인 매출이 전년 대비 915.7% 급증했다. 올해 명동 일대가 옥외광고물 자유표시 구역으로 지정되자 신세계백화점은 미디어 파사드 규모를 농구장 3개 크기인 1292㎡로 확장했다.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에선 ‘크리스마스의 순간들을 찾아서’라는 주제의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
양양 체류인구 주민의 17배…카드 사용액도 2배 넘었다 2024-10-30 17:42:17
대비 체류인구 배수가 10.2배로 2위이던 강원 양양군은 2분기엔 17.4배로 뛰어 1위에 올랐다. ‘서핑 성지’로 꼽히는 양양군을 방문한 체류인구의 10명 중 8명은 타지 거주자였다. 양양군에 이어 등록인구 대비 체류인구 배수가 높은 지역은 △경기 가평군(15.6배) △강원 고성군(15.4배) △인천 옹진군(13.7배) △강원...
김두겸 울산시장 "울산 시민 기업사랑 정서 각별…공업축제로 에너지 결집했죠" 2024-10-30 16:33:05
둔 주요 기업을 방문할 때마다 그 회사의 근무복을 착용한다. 그는 “인구 소멸 시대를 맞아 최우선 과제는 일자리 창출이고, 이를 해결할 유일한 대안이 바로 기업 활성화”라며 “기업이 잘될 수 있다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공업 축제도 성공적으로 잘 치렀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달...
금투협·부동산신탁사 대표단, 日 방문…도시재생 등 동향 진단 2024-10-30 10:11:37
디벨로퍼인 모리빌딩과 미쓰이부동산을 방문해 도쿄 미드타운의 개발 프로젝트와 롯본기힐즈, 아자부다이힐즈 등 '힐즈 시리즈' 개발 현장을 보고, 지속 가능한 도시 복합개발 전략과 관리·운영 노하우에 관해서도 논의한다. 서유석 금투협 회장은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가 변화하는 만큼 일본의 성공적인...
경북 1세대 귀촌 청년 기업가들, 지역 명소 만들어 미래 연다 2024-10-29 15:24:43
게임을 하게 된다”며 “정주인구나 잠시 방문하는 체류인구가 아니라 지역과 지역주민과 다양하게 관계하는 관계인구에 주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박철훈 지역과소셜비즈 대표는 “경북의 1세대 창업가들은 새로운 청년들을 불러들여 멘토와 멘티 관계를 맺으면서 창업의 플랫폼이 되고 지방시대의 혁신가로 성장하고...
동해안 철도 연내 개통…'인문힐링센터 여명' 갖춘 영덕군, 웰니스 관광 명소로 뜬다 2024-10-29 15:08:32
체류 인구는 등록인구(3만3782)의 7.5배인 26만748명이었다. 교통인프라 부족에도 영덕군이 차별화된 독특한 축구 마케팅을 통해 방문객 유치에 성공한 덕분이다. 영덕군에는 올해 8월까지 6개 축구대회를 유치해 110개 팀, 17만6000명이 방문했다. 89억원의 직접적 경제효과도 거두었다. 영덕군은 글로벌 웰니스 관광으로...
최민호 세종시장 "자족기능 갖춘 행정수도 입지 다질 것…지난해 1조380억원 기업투자 유치" 2024-10-28 15:57:36
47개, 국책 연구기관 16개가 입주했고 인구 39만 명을 기록하는 등 중견 도시로서 외형을 갖췄다는 평가다. 행정수도로 외형이 갖춰지고 있지만 경제 자족 기능 부문에서는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어 보인다. 이에 대해 최민호 세종시장은 28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기업 투자 유치, 행정수도 위상 강화, 한글 문화...
"김천하면 김밥?" 설마했는데...10만명 몰렸다 2024-10-28 15:49:03
김천시는 사명대사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 10만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인구 13만여명이 사는 김천에 축제 관람객 10만명이 방문한 것이다. 김밥축제는 기획 과정부터 화제를 모았다. 시가 MZ세대를 대상으로 '김천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김밥천국'이라는 답변이 나오자 ...
대만 외교장관, 중미·카리브해 순방…과테말라 대통령 예방 2024-10-28 13:45:27
24∼25일 양일간 중미 과테말라를 방문해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과테말라 대통령을 예방했다고 밝혔다. 린 부장은 아레발로 대통령을 만나 양측 외교관계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대만이 과테말라의 굳건한 동맹국임을 강조하고 라이칭더 총통을 대신해 과테말라 대통령 내외의 대만 방문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