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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환자 줄었지만 사망자는 늘었다 2024-10-09 15:43:24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하며 경증환자의 응급실 방문 자제를 요청하고 응급실을 중증환자 중심으로 운영하게 한 영향으로 보인다. 그러나 응급실에서 사망한 환자는 2019년 3만328명에서 지난해 3만3천574명(잠정)으로 10.7% 늘었다. 올해 상반기 응급실 내 사망자도 1만6천237명으로, 지난해 전체 수치의 절반에 가까웠다....
이틀에 한번 꼴 '의료쇼핑족' 19만명 2024-10-07 17:59:49
2021년 대비 45%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도한 병원 방문으로 허용치를 초과한 진료가 행해지는 경우도 있었다. 한 해 동안 3009회 병원을 방문한 환자는 1년 365일 중 이틀을 제외한 363일 동안 하루 8개 이상의 병원을 찾아 일평균 6회 트라마돌주를 투여받았다. 1일 최대 11회의 트라마돌주를 처방받은 날도 있었다...
비응급 환자 '페널티' 역대 최대..."이중 부과" 2024-10-06 18:28:15
건수는 357건(6.5%), 진료금액은 263억원(9.2%) 늘었다. 응급의료관리료는 비응급 환자로 인한 응급실의 혼잡을 막기 위해 접수비와 별도로 받는 비용으로, 응급 또는 이에 준하는 증상이 아닌 상태로 응급실을 방문하면 본인이 전액 부담한다. 정부는 지난달부터 비응급·경증 환자의 응급실 진료비 본인부담률을 현행...
KB골든라이프케어 '평창 카운티', 후기 고령자 맞춤형 실버타운…즉시 입주 가능 2024-10-03 09:00:01
상담과 방문 진료를 제공하고 전문 간호사의 처치를 받을 수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위급 상황을 신속히 대처할 수 있다. 서울 도심 한복판 입지로 자녀의 왕래가 편리하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의사와 전문 간호사가 직접 건강을 관리하는 헬스케어실, 궂은 날씨에도 자유롭게 운동할 수...
일단 '큰 병원'…작년 종합병원 이상 찾은 경증환자 늘었다 2024-10-03 06:15:47
대비 지난해 대형병원 방문 경증환자는 경기(152만5천명→161만7천명), 인천(36만6천명→39만명), 대구(22만6천명→24만4천명), 광주(37만3천명→43만1천명), 대전(13만7천명→14만3천명), 울산(23만3천명→25만4천명) 등에서 모두 늘었다. 대형병원에서 진료받은 경증 질환으로는 대체로 장염, 원인 질환이 발견되지 않는...
"빵 사려고 3시간 기다리면서 소아과 대기는 의사부족 탓이라니" 2024-10-02 10:56:53
3시간씩 대기하다 먹는 빵이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아이 진료를 위해서 기다리는 건 의사 부족 때문이라는 사회에서 필수 의료 몰락은 '자동빵'이다"라고 적었다. 지난달 28~29일 대전의 명물 성심당을 비롯한 몽심·콜드버터베이크샵·구움베이커리 등 대전 소재 빵집이 총출동한 '2024 대전 빵 축제'가...
"10월 1일 공휴일 병원 가면 돈 더 내나요?" 2024-09-27 07:09:28
가산제'의 적용을 받아 만약 아파서 병의원을 방문하면 환자는 평일 진료받을 때보다 본인부담금을 더 물어야 한다. 이 제도는 의료기관이 공휴일과 평일(토요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 이전까지 야간에 환자를 진료하면 기본진찰료에 30%를 더 받도록 하고, 응급실을 이용하면 50%를 가산하...
코로나19 치료제 건보 적용…본인부담 5만원 유지 2024-09-26 20:26:27
직접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차의료 방문진료 참여기관을 동네 의원, 한의원에서 재택의료센터로 지정된 병원급 의료기관(지방의료원)으로 확대한다. 중증 재택환자의 방문진료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진료비 본인부담을 기존 30%(약 3만9천원)에서 15%(1만9천원)로 오는 11월부터 경감한다. 본인부담 경감 대상은...
"민간요법 아닌 탈모 전문의사 찾아줍니다" 2024-09-23 17:35:00
등의 치료법으로 진료하기 위해서다. 탈모 치료에 7년 정도 경험이 있는 피부과 전문의 강대영 원장과 협업해 '홀드의원' 을 열었다. 홀드 앱 비대면 치료 병원 목록에서 평점이 가장 좋은 강 원장에게 최 대표가 권유해 새로 개원했다. 강 원장은 “비대면 진료만으로는 치료가 어려운 환자가 많다는 것을 알게 돼...
오스템임플란트, '디지털 치과' 대비 소프트웨어 집중 강화 2024-09-23 17:02:16
진료 이력이 일목요연하게 정리·저장돼 필요할 때마다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목표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치과의사는 치과병원의 최고 경영자지만 원내에서 가장 바쁜 현장 노동자이기도 해 병원 경영과 운영 상황을 제대로 챙기기 어렵다”며 “강력한 기능의 소프트웨어로 치과의사의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