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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마음에"…자녀 손 꼭 잡고 등교한 방배초 학부모들 2018-04-03 10:00:35
서초구 방배초등학교 앞에는 3일 아침 자녀 손을 꼭 잡고 함께 등교하는 학부모들의 모습이 많이 보였다. 이날 오전 8시 30분께 방배초 교문에서는 학교 보안관과 학교 선생님 2명이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했다. 초등학교 1∼4학년 등 저학년생들은 대다수가 엄마나 아빠 손을 잡고 등교를 했다. 학부모들은 자녀를 학교...
[SNS돋보기] 아찔했던 초등학교 인질극…"교내 출입제도 손봐야" 2018-04-03 09:42:23
[SNS돋보기] 아찔했던 초등학교 인질극…"교내 출입제도 손봐야"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서울의 초등학교에서 한 남성이 학생을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하다가 체포됐다는 소식에 3일 누리꾼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경찰에 따르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초등학교 교무실에서 양모(25)씨가 이 학교...
방배초등학교 `악몽의 1시간` 2018-04-03 08:58:17
도움을 주지 않았다"라며 방배초등학교 인질극 배경을 설명했다. 방배초등학교 피해자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말에는 "죄송하게 생각한다. 제가 병이 악화해서"라고 말했고, 방배초등학교 졸업생이냐는 질문에는 "아니다"라고 했다. 방배초등학교로 간 이유를 묻자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찰은 조사 결과 양씨가...
방배초 인질범 "군대에서 질병 생겼는데 보상 안 해줬다"(종합) 2018-04-02 23:06:26
생각한다. 제가 병이 악화해서"라고 말했고, 학교 졸업생이냐는 질문에는 "아니다"라고 했다. 방배초등학교로 간 이유를 묻자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찰은 조사 결과 양씨가 방배초 졸업생인 것을 확인했다. 양씨는 2015년 11월께 뇌전증 4급으로 복지카드를 발급받은 것으로도 조사됐다. 양 씨는 이날 오전...
'범죄자에 뻥 뚫린 초등학교'…기본 매뉴얼도 안 지켰다(종합) 2018-04-02 21:38:38
뻥 뚫린 초등학교'…기본 매뉴얼도 안 지켰다(종합) 학교 측 기본적 신분 확인 절차 없이 인질범 출입 허용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이효석 기자 = 2일 서울 방배초교에서 발생한 인질극과 관련, 해당 학교에서는 신분확인 절차도 없이 인질범의 출입을 허용하는 등 안전관리 기본 매뉴얼조차 지키지 않은 것으로...
방배초 인질극, 50대 경찰이 제압했다 2018-04-02 20:17:03
서울 서초구 방배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인질 사건의 범인 양모(25)씨는 아무런 제지 없이 학교 건물에 들어간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까지 경찰 조사와 학교 측 설명에 따르면 양씨는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정문을 통해 학교로 들어갔다. 학교보안관은 "방배초 졸업생인데, 졸업증명서를 떼러 왔다"는 양씨의 말을...
흉기놓는 순간 덮쳐 제압한 50대 경찰…방배초 인질극 재구성(종합) 2018-04-02 19:21:30
흉기놓는 순간 덮쳐 제압한 50대 경찰…방배초 인질극 재구성(종합) 학교, 신분증 확인 안하고 범인 교무실 진입까지 아무도 막지 않아 경찰, 음식 주고 담배 피우게 하며 대화 시도…"틈이 생겨 덮쳤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최평천 기자 = 2일 서울 서초구 방배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인질 사건의 범인...
방배초등학교 인질극 피해 여학생 상태 괜찮나? 2018-04-02 18:42:09
서울 방배초등학교에서 있었던 인질극 피해 여학생은 이날 낮 12시 43분께 경찰에 구출된 이후 서울 동작구 중앙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 병원 응급의학과 홍준영 교수는 오후에 약식 브리핑을 열어 "다행히 외상이나 호소하는 증상이 없는 상태"라며 "스트레스 반응을 정신과적으로 평가했지만, `경과 관찰`...
'민원인인데…' 한마디에 뻥뚫린 안전 2018-04-02 18:18:43
대낮 초등교서 1시간 인질극…학부모 '발동동'서울 방배초 20대男 제압 학교보안관 제도 곳곳에 구멍 [ 구은서/임락근 기자 ] 초등학교 교무실에서 외부인이 학생을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하다가 1시간 만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정문을 지키던 학교 보안관은 피의자 신분증도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그래픽] 방배초 인질극 시간대별 상황 2018-04-02 18:06:07
[그래픽] 방배초 인질극 시간대별 상황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2일 서울 서초구 방배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인질 사건의 범인 양모(25)씨는 아무런 제지 없이 학교 건물에 들어갔던 것으로 드러났다. jin3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