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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공동선언] 김정은 '폐기' 거론 영변핵시설에 무엇이 있나 2018-09-19 16:31:28
원자로(흑연감속로)와 방사화학실험실(재처리시설), 핵연료봉 제조공장 등 3개 시설이 폐기 대상으로 거론된다.이들 시설은 2007년 북핵 6자회담 10·3 합의에 따라 '불능화'(재사용이 어렵게 만드는 조치)가 진행됐던 시설이다. 이 시설들을 폐기하면 북한 핵무기 원료 중 플루토늄의 추가 생산은 차단된다. 그...
38노스 "영변 원자로 냉각시스템서 작업 계속…가동징후 불투명" 2018-08-10 16:25:13
흔적은 없었다고 38노스는 전했다. 방사화학실험실의 활동 또한 낮은 수준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차장에 트럭 2대가 있고, 환기빌딩 굴뚝에서 회색 연기가 흘러나오는 것으로 보이는데 빌딩 옆에서 자라는 덩굴이나 초목류는 아니지만 정확한 확인은 어려운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기반시설 개선 공사가 최근...
38노스 "北영변, 빠른 속도 인프라 공사…가동 징후 불분명" 2018-06-27 07:47:18
빌딩은 방사화학실험실 일대에 들어선 건물과도 유사한 형태로 파악됐다. 방사화학실험실의 운영 상태도 불확실하다고 38노스는 설명했다. 방사화학실험실은 사용 후 핵연료를 재처리해 핵무기의 원료인 플루토늄을 추출하는 곳이다. 38노스는 "영변 시설에서 진행되는 인프라 작업이 북한의 비핵화 선언과 어떤 관계가...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8-05-31 20:00:00
6일 촬영된 상업용 위성사진을 판독한 결과, 방사화학실험실의 화력발전소에서 연기기둥이 목격됐다고 밝혔다. 이 발전소 옆에서는 석탄 상자들에 부분적으로 석탄이 담긴 모습도 관측됐다. 방사화학실험실은 사용 후 핵연료를 재처리해 핵무기의 원료인 플루토늄을 추출하는 곳이다. 전문보기: http://yna.kr/A_RfaKBDA0u...
38노스 "北영변 발전소서 연기…재처리 징후 여부 확실치 않아" 2018-05-31 16:19:37
상업용 위성사진을 판독한 결과, 방사화학실험실의 화력발전소에서 연기기둥이 목격됐다고 밝혔다. 이 발전소 옆에서는 석탄 상자들에 부분적으로 석탄이 담긴 모습도 관측됐다. 방사화학실험실은 사용 후 핵연료를 재처리해 핵무기의 원료인 플루토늄을 추출하는 곳이다. 38노스는 과거 이 같은 움직임은 재처리 작업을...
"북 영변 원자로 가동 중단…인근서는 주요 공사 움직임" 2018-04-05 17:28:54
이는 사용한 연료봉을 핵연료 저장고에서 방사화학 실험실로 옮기거나 원자로에 새 연료를 공급하기 위해, 또는 시설 보수·유지에 동원된 것일 수 있다. 또 표면적으로는 원자로 가동이 중단된 것처럼 보이지만 방사화학 실험실에서 플루토늄 재처리를 하지 않았다는 증거는 아직 없는 만큼 북한 측 움직임을 더 자세히 들...
"착한 모기" …美EPA '모기 퇴치용 모기' 자연계 방사 승인 2017-11-27 14:51:13
가정과 골프장, 호텔 등에 대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실험실에서 기른 줄무늬모기에 곤충에 감염되는 세균인 "볼바키아(Wolbachia pipientis)"를 감염시킨 후 사람을 물지 않는 수컷을 골라 자연계에 방사한다. 자연계의 암컷이 이 수컷과 교미해 알을 낳더라도 염색체 이상으로 부화하지 않기 때문에 계속 방사하면 모...
IAEA 북핵 연례보고서 "영변 경수로 공사장 활동증가"(종합2보) 2017-08-26 17:00:28
핵연료 재처리시설인 방사화학실험실은 작년부터 사용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IAEA는 "북한의 지속적인 핵 프로그램 개발과 이에 관한 북한의 성명은 심각한 우려의 원인"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기존 실험용 원자로의 가동, 농축우라늄 시설이 있는 것으로 보도된 건물의 이용, 경수로 공사장에서 일어나는 작업 등...
IAEA "북한영변 경수로 공사장에서 활동증가 포착"(종합) 2017-08-26 11:18:12
핵연료 재처리시설인 방사화학실험실은 작년부터 사용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IAEA는 "북한의 지속적인 핵 프로그램 개발과 이에 관한 북한의 성명은 심각한 우려의 원인"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기존 실험용 원자로의 가동, 농축우라늄 시설이 있는 것으로 보도된 건물의 이용, 경수로 공사장에서 일어나는 작업 등...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7-07-15 10:05:24
얻었다고 주장했다. 38노스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방사화학실험실이 간헐적으로 가동했고, 북한의 핵무기 비축량을 늘릴 수 있는 플루토늄을 생산하기 위해 분명히 최소한 두 차례의 알려지지 않았던 재처리 활동이 있었다"면서 "플루토늄의 양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23RB6KSD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