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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한다고 드릴로 바위구멍 숭숭"…앞으로 과태료 낸다 2024-11-05 11:59:03
국립공원공단은 해상·해안국립공원 내 갯바위 보전을 위해 11일부터 행위 제한 공고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시행일은 11일부터 별도 해제 공고 시까지다. 일부 낚시 애호가들이 포획량을 늘리려는 목적으로 여러 개의 낚싯대를 설치하기 위해 갯바위에 구멍을 뚫거나, 납을 설치했다가 방치하는 행위를 막기 위해서다....
[편집장 레터] 플라스틱, 너도 아팠구나 2024-11-05 06:00:01
방치되고, 12%는 소각되며, 재활용되는 것은 9%에 불과합니다. 더구나 2060년에는 10억 톤 이상 플라스틱 폐기물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어디엔가 버려지는 플라스틱. 방치된 플라스틱은 경우에 따라 수백 년 동안 외딴곳에서 아픔을 견뎌야 할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버려진 유기견처럼 무책임한...
"전장 한복판에 북한군 버렸다"…러시아 총알받이 현실로? 2024-11-04 13:42:35
장갑차가 북한군으로 보이는 군인들을 전장에 방치한 채 홀로 사라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장갑차를 모는 러시아군과 북한군 사이에 의사소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발생한 일로 추정된다는 관측이 나온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지난 2일(현지시간) 러시아군 BRT-82 장갑차 3대가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 칼리노프 마을...
올릭스 "MASH·비만 치료제, 지방간감소·항비만 효력 긍정 전망" 2024-11-04 10:25:56
투여 간격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지방간은 방치할 경우 지방간염(MASH)으로 악화되고 간 경변, 간 섬유화, 간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이번 중간 데이터는 MASH 개선 관련 OLX702A의 우수한 효력을 암시하며, 당사는 이를 통해 OLX702A의 향후 신약 가치를 상당히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임상...
잠적한 세입자 집 가보니…도마뱀·뱀 95마리 떼죽음 '경악' 2024-11-04 09:46:29
애완용으로 기르던 도마뱀과 뱀을 장기간 방치해 95마리를 굶어 죽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4일 애완용 도마뱀 232마리와 뱀 19마리를 장기간 방치해 이 중 상당수를 굶어 죽게 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오전 9시께...
잠적한 세입자 집에 도마뱀 등 100여마리 '떼죽음' 2024-11-04 08:39:06
뱀 19마리를 수개월간 방치해 이 중 상당수를 굶어 죽게 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20대 남성 A씨를 청주 흥덕경찰서가 4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지난달 11일 오전 9시께 복대동의 한 빌라 집주인이 "세입자와 몇 달째 연락이 안 된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출동해 집에 들어가 보니 게코도마뱀 80마리와 뱀...
신사업 고전하는 하이브, 부산에서 반전 성공할까 [이주현의 킬러콘텐츠] 2024-11-02 13:39:55
4600억원을 인정 받았다. 하이브도 이 유상증자에 참여해 약 169억원을 투입했다. 지난해 120명 안팎이었던 인력 규모는 1년 새 250명을 넘겼다. 하이브IM은 지난 2월 게임 개발사인 액션스퀘어에 20억원 투자를 결정하기도 했다. 지난달엔 액션스퀘어의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인 ‘삼국블레이드 키우기’의 사전 예약을...
대홍수에 폐허 된 도시…"세상 종말 온 듯" 2024-11-01 10:33:57
못해 숨진 사람들의 시신도 일부 차량에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 발렌시아와 주변 지역에서는 물이 아파트 지상층으로 들어차 주민들이 고립되고, 대형 쇼핑센터나 요양보호 시설에서도 침수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막심한 상황이다. 침수 당시 절체절명의 순간에 대한 생존자 증언도 이어지고 있다. NYT에...
진흙 처박힌 차량에 시신 방치…"세상 종말 같아" 스페인 대홍수 2024-11-01 10:13:11
못해 숨진 사람들의 시신도 일부 차량에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 발렌시아와 주변 지역에서는 물이 아파트 지상층으로 들어차 주민들이 고립되고, 대형 쇼핑센터나 요양보호 시설에서도 침수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막심한 상황이다. 침수 당시 절체절명의 순간에 대한 생존자 증언도 이어지고 있다. NYT에...
경찰 "36주 낙태 의사들, 아이 사망토록 '부작위적 행위' 있었다" 2024-10-31 17:07:21
있다. 의료진이 태아의 생존을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조치를 하지 않고 방치했다는 설명이다. 31일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언론 브리핑에서 "압수물 분석, (태아의 건강 상태와 관련한) 초진 병원의 진료 내역, 의료진 등 관련자들의 진술, 의료자문 결과 등을 종합한 결과 태아가 출산 전후로 살아 있었다는 유의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