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방통위 수장, 434일만에 국무회의 합류 2023-07-11 16:00:00
방통위 수장, 434일만에 국무회의 합류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 수장이 434일 만에 국무회의에 참석했다. 여권에서 추천한 김효재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은 11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텔레비전방송수신료(KBS·EBS 방송 수신료) 분리 징수를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 등의...
TBS 이태원참사 보도 방심위 제재…"명단공개 정부가 반대" 주장 2023-07-11 11:57:06
TV조선에도 행정지도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는 11일 정부·여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이태원 참사 피해자 명단 공개를 반대한다고 주장한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현재 폐지)에 대해 행정지도인 '권고'를 의결했다. 방심위 결정은 '문제없음',...
'KBS 수신료 분리징수안' 방통위 통과 2023-07-05 19:05:23
방송통신위원회는 TV 수신료와 전기요금을 따로 떼어 징수하는 내용의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5일 심의·의결했다. 시행령 개정안은 향후 차관회의와 국무회의 의결, 대통령 재가 절차를 거쳐 공포되면 바로 시행된다. 관련 절차는 이르면 이달 마무리될 전망이다. 방통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에...
KBS수신료 분리징수안 방통위 통과…이달 중순 공포할 듯(종합) 2023-07-05 11:53:55
없다"고 말했다. 이상인 위원은 "절차적으로 하자가 없고 사회적 합의도 충분한 만큼 경과 규정을 두지 않고 바로 시행하는 게 타당하다"면서 "수신료를 강제 납부해온 것은 그동안 국민이 엄청난 특혜를 준 것인데 KBS는 그 가치를 중요하게 여겼느냐"고 말했다. 이에 반해 김현 위원은 "방통위원 2인 결원 상태에서 KBS의...
방통위, KBS 수신료 분리 징수안 오늘 의결 예고 2023-07-05 06:05:26
위원이 반대하더라도 가결될 가능성이 크다. 김효재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은 지난 3일 위원들 간 비공개 간담회를 열어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전체 회의 의결 안건으로 상정했다. 비공개 간담회 당시 여야 위원 간 고성이 오갈 정도로 의견 대립이 팽팽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통위가 안견을 의결하면 차관회의·국무회의...
KBS 방만경영 눈감아주고 종편 재승인 방해한 방통위 2023-06-28 18:20:06
전 방송통신위원장 재임 기간에 방통위가 KBS의 방만 경영을 묵인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밝혀졌다. 반면 종합편성채널(종편)인 TV조선에 대해서는 평가 점수를 조작해 재승인을 조직적으로 방해했다. 감사원이 28일 공개한 방통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방통위는 2020년 12월 KBS에 대한 재허가를 심의·의결하면서...
감사원 "'TV조선 점수조작' 방통위 前국장 파면·과장 해임하라"(종합) 2023-06-28 15:43:29
감사원 "'TV조선 점수조작' 방통위 前국장 파면·과장 해임하라"(종합) 감사결과 공개…"재승인 점수 나오자 심사위원 2명에 점수 수정하게 해" "방통위, '인력구조 개선'은 이행 안 됐는데도 KBS 재허가 심의·의결"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이정현 기자 = 감사원은 28일 2020년 TV조선의...
KBS 방만경영 묵인하고 TV조선 재승인 방해한 '한상혁 방통위' 2023-06-28 15:35:05
위원장 시절 상위직급 비율이 57%가 넘는 KBS의 방만경영을 묵인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다. 반면 방통위는 종합편성채널(종편)인 TV조선에 대해서는 평가 점수를 조작하는 등 재승인을 조직적으로 방해했다. KBS 상위직급 57% 넘는데 묵인감사원이 28일 공개한 방통위 정기감사 보고서를 보면 방통위는 2020년...
'TV조선 점수조작' 의혹, 감사원 "前 국장 파면해야" 2023-06-28 14:30:56
합리적으로 개정하라는 조건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는데도 방통위가 적정하게 수행한 것처럼 처리했다면서 주의 조치했다. 앞서 KBS는 2017년 감사원 정기 감사에서 상위직급(2직급 이상)이 전체 직원의 60%를 초과하는 등 인력구조가 '가분수형'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방통위는 2017년도 지상파 방송사업자 재허...
법원, 한상혁 면직 효력 유지…"공공복리 중대 영향 우려" [종합] 2023-06-23 14:37:45
법원이 윤 대통령이 재가한 한 전 위원장에 대한 면직 처분이 유효하다고 판단한 셈이다. 재판부는 "면직 처분의 효력을 정지해 방통위원장 직무를 계속 수행하도록 할 경우, 방통위 심의·의결 과정과 결과에 대한 사회적 신뢰뿐만 아니라 공무집행의 공정성과 이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저해될 구체적인 위험이 발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