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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 위기 내몰리는 지방대…'돌파구'가 안 보인다 2020-11-15 18:10:37
지역 학생들도 ‘脫지방화’15일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이 각 지방거점국립대에서 받아 공개한 등록포기 현황에 따르면 경북대는 2020학년도 합격자 중 3781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모집 인원(4937명)의 76.5%다. 경북대에 합격한 학생 4명 중 3명은 경북대가 아니라 다른 학교를 선택했다는 얘기다. 다른...
'바이든 대통령-공화당 상원' 최악이라더니…돌변한 시장 [조재길의 지금 뉴욕에선] 2020-11-06 07:01:28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시장 예상대로였습니다. 다만 기대했던 자산매입 확대나 기간 연장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승리를 확신하는 바이든 후보는 인수팀을 꾸리는 움직임이죠. 바이든 진영은 사실상 승리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가동을 위한 사이트도 개설했습니다. 아직 한 페이지짜리이긴...
목소리 내는 금태섭…"北 공무원 피살, 우습게 보인 文 책임" [전문] 2020-10-29 10:37:27
상대로 시신에 불을 지른 것이냐 혹은 북한 발표대로 부유물을 태운 것이냐고 지엽적인 것을 물은 박범계 의원의 발언도 마찬가지다. 시신을 태웠든 혹은 총격으로 시신조차 찾기 어렵게 된 것이든 무슨 차이가 있는가. 국민들이 묻는 것은 사건 그 자체만이 아니다. 북한이 감히 함부로 우리 국민을 사살할 생각을 하는...
그렇게 싫을까…트럼프 지지자들 곳곳서 총격·폭행·협박 수난 2020-10-21 11:49:26
총격·폭행·협박 수난 집 앞에 트럼프 지지 펫말 걸었다 방화 협박 받아 뉴멕시코 거주 부부는 키우던 말 총 맞아 죽어 메릴랜드 50대는 트럼프 지지자 트럭 향해 총격 트럼프 모자 쓴 남학생은 같은 반 여학생들에 집단 폭행 피해 트럼프 지지자 60% 지지 표시 않겠다…'샤이 트럼프' 증가 (서울=연합뉴스) 김유...
양천구 'H플랜 벨트'로 목동-비목동 균형발전 이끈다 2020-10-13 17:51:15
세웠다. 2022년 완공 예정인 국회대로(제물포로) 지하차도는 동쪽과 서쪽 기둥을 연결하는 교통·환경벨트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 공간을 구현하기 위해 도로는 지하화하고, 지상은 친환경 공원으로 꾸미기로 했다. 이를 통해 양천구와 강서구 사이의 단절을 해소하고, 주변 지역 및 상권을 활성화해 상생 발전할...
주민들 긴박했던 대피…“변기 물에 수건 적셔 나왔어요” 2020-10-09 16:50:04
소방당국이 전화로 안내하는 대로 욕실로 들어갔으나 집 안으로 연기가 너무 많이 들어와 다시 밖으로 나가려고 했다. 수건에 물을 적시려고 했지만, 물도 나오지 않아 변기 물에 수건을 묻혔다. 그리고는 수차례 현관문을 발로 차 맨발로 겨우 밖으로 나왔지만, 복도는 연기가 가득 차 캄캄했다. 그는 "벽에 손을...
KT '아현 화재' 재발 막는다…통신구에 소방시설 강화 2020-09-22 15:05:13
이원화할 계획이다. 통신 4사가 제출한 관리계획대로 통신망과 전력공급망이 이원화되면 내년 말까지 대상 시설의 98.5%에 통신망 이원화가, 92.7%에 전력공급망 이원화가 완료된다. KT는 12월 10일 시행되는 소방시설법 개정안에 따라 2022년까지 500m 미만 통신구에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500m 이상 통신구에는 방화문...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 보호 군병력 운용 2022년까지 연장할듯 2020-09-09 01:34:45
고의방화와 무단벌채를 단속하기 위한 군병력 운용을 2022년 말까지 유지하는 방안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녹색 브라질 작전'이라는 이름 아래 진행되는 군병력을 이용한 아마존 열대우림 보호 활동을 확대한다는 의미가 있다. '녹색 브라질 작전'에도 농경지와 가축 사육을 위한 목초지 조성,...
도쿄도,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추도식 방해 집회 또 허가 2020-08-28 11:52:35
당시 혼란 속에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 "조선인이 방화한다"는 등의 유언비어가 퍼지자, 자경단과 경찰, 군인 등이 재일 조선인들을 닥치는 대로 학살했다. 당시 독립신문의 기록에 따르면 이렇게 학살된 조선인의 수는 6천661명에 달한다. ho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도쿄지사,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추도 외면에 항의 시위 2020-08-24 10:16:35
당시 혼란 속에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 "조선인이 방화한다"는 등의 유언비어가 퍼지자, 자경단과 경찰, 군인 등이 재일 조선인들을 닥치는 대로 학살했다. 당시 독립신문의 기록에 따르면 이렇게 학살된 조선인의 수는 6천661명에 달한다. ho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