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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부서 30대 남성, 소음 문제로 이웃과 다투다 방화 2023-10-27 12:28:03
베트남 남부서 30대 남성, 소음 문제로 이웃과 다투다 방화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베트남에서 30대 남성이 소음 문제로 이웃과 다툰 뒤 홧김에 불을 질러 공안에 체포됐다. 27일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지난 24일 남부 껀터시에 거주하는 37살 남성 A씨는 문을 세게 닫아서 시끄럽다며 불만을 제기...
"잔혹하게 살해"…검찰, '신월동 방화 살인' 40대 사형 구형 [종합] 2023-10-20 12:21:41
검찰이 아랫집에 사는 70대 노인을 살해하고 불을 지른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모(40) 씨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0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당우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씨의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을 우리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하는 것이 피고인의 죄책에 상응하는 처벌이자 동시에 다수의 선량한...
[속보] 검찰, '신월동 방화 살인' 40대에 사형 구형 2023-10-20 11:44:44
아랫집에 사는 70대 노인을 살해하고 불을 지른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모(40) 씨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0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당우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씨의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을 우리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하는 것이 피고인의 죄책에 상응하는 처벌이자 동시에 다수의 선량한 사람들을...
유엔 "미얀마군 대량학살 급증…폭력의 끝없는 소용돌이" 2023-09-27 11:28:20
22건…방화·강간도 이어져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미얀마 군사정권의 저항 세력 겨냥 대량학살이 최근 가파르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AFP통신에 따르면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대량학살 등 미얀마군의 심각한 인권 침해가 급격히 증가했다며 "군부의 폭력이 끝없는...
수단 군부 지도자, 유엔서 "'군벌 분쟁' 역내 확산 가능성" 2023-09-22 17:18:42
"살인, 방화, 강간, 강제추방, 약탈, 절도, 고문, 무기·마약 밀매 등에 대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무력 분쟁의 위험은 이제 지역과 국제 평화와 안보에 위협이 되고 있다"면서 "전쟁의 불씨가 이 지역의 다른 나라들로 확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RSF를 이끄는 모하메드 함단 다갈로 사령관은...
'멕시코 마약왕' 아들도 美 교도소로…父子 나란히 '수감' 2023-09-18 19:49:05
당시 시날로아 카르텔은 공권력에 대항해 총격과 방화를 저지르거나 공항 건물을 폭파하는 등 격하게 저항했고, 군 장병을 포함한 29명이 사망했다. 멕시코 교도소에서 오비디오 구스만은 변호인을 통해 "미국으로 보내져야 할 이유가 없고, (인도되면) 내 정당한 권리도 침해된다"는 논리로 '암파로(즉각적인 추방 명...
멕시코 마약왕 '엘 차포' 부자, 나란히 美 교도소에 수감 2023-09-18 01:30:49
대항해 총격과 방화를 저지르거나 공항 건물을 폭파하는 등 격하게 저항하며 도시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군 장병을 포함한 29명이 숨지기도 했다. 멕시코 교도소에서 오비디오 구스만은 변호인을 통해 "미국으로 보내져야 할 이유가 없고, (인도되면) 내 정당한 권리도 침해된다"는 논리로 '암파로'(즉각적인...
패소 앙심에 폭언·방화…변호사들 '분노 범죄' 무방비 2023-09-17 18:16:37
가장 많았다. 과도한 연락 등 스토킹(15%), 방화·살인·폭력 등 위해 협박(14%)이 뒤를 이었다. 범죄 방지법 여전히 국회 계류특히 중소로펌 변호사들의 안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소규모 건물의 사무실을 임차해 쓰는 중소로펌 특성상 빌딩 입구에서부터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기 어려운 데다 위법 행위...
"주가 떨어져 힘들다"…칼부림·방화 예고한 20대 구속기소 2023-09-07 19:14:38
잃자 자신이 투자한 회사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흉기 난동·방화를 예고한 20대가 구속기소됐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황수연)는 협박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 22일 오전 11시께 한 한 포털사이트의 B기업 종목 토론방에 '주...
"최근 5년간 흉악범죄 피해자 10명 중 8명 여성" 2023-09-06 08:32:36
대검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7~2021년) 발생한 살인, 강도, 방화, 성폭력 등 흉악범죄 피해자 10명 중 8명이 여성이었다. 최근 5년간 발생한 흉악범죄는 총 17만4306건으로, 이중 여성이 피해자인 경우는 전체의 83.2%(14만4975건)에 달했다. 남성이 피해자인 경우는 1만7875건으로 전체의 10.3%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