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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문 "재일 한국인 대상 증오범죄 결코 용서 안 돼" 2022-01-10 09:10:13
방화·민단 해머 투척 사건 거론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일본에서 벌어지는 재일 한국인에 대한 증오 범죄를 결코 용서해서는 안 된다고 일본 신문이 10일 주장했다. 아사히신문은 이날 '재일 (한국인) 피해 증오범죄 용서 못 해'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재일 한국인 관련 시설을 방화하거나 훼손하는...
"나이지리아 북서부서 갱단 공격에 140명 사망" 2022-01-08 22:57:21
북쿠윰 지구의 부락 열 곳에서 총격, 약탈, 방화 등을 벌였다고 주민들이 전했다. 쿠르파 다냐 마을 주민인 바반디 하미두는 무장대원들이 동네에 들이닥쳐 "보이는 사람마다 무차별로 총을 쐈다"고 전했다. 나이지리아 북서부와 중부는 수년간 범죄 조직이 준동한 곳으로 최근 폭력 사태가 더 광범위하게 벌어지고 있다....
'오세훈표 재개발' 속도…종로 창신·용산 청파2구역 등 21곳 선정 2021-12-28 17:15:36
85~90%를 차지한다. 2007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다가 2013년 해제된 뒤 2014년 서울시의 ‘1호 도시재생지역’이 됐다. 하지만 벽화를 그리는 등의 재생사업만으론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역부족이었다. 이곳이 ‘오세훈표 정비사업’으로 불리는 신속통합기획을 적용받아 민간 재개발에 속도를 내게 됐다....
교토 조선인 마을 불 지른 日 방화범 "한국 싫다" 2021-12-28 14:30:39
넘겨졌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교토지검은 27일 우토로 지구의 주택에 불을 낸 아리모토 쇼고(有本匠吾·22·무직)를 비현주(非現住)건조물 등 방화 혐의로 기소했다. 나라(奈良)현에 주소를 둔 아리모토는 지난 8월 30일 오후 4시 10분께 교토부(府) 우지(宇治)시 우토로 지구의 빈 주택 마루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
종로 창신·숭인 등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 21곳 선정 2021-12-28 10:36:50
신월7동 1구역(11만5699㎡) ▲성동구 마장동 382일대(1만8749㎡) ▲강서구 방화2구역(3만4906㎡) ▲동대문구 청량리동19일대(2만7981㎡) ▲중랑구 면목동69의14일대(5만8540㎡) ▲금천구 시흥동810일대(3만8859㎡) ▲성북구 하월곡동70의1일대(7만9756㎡) ▲영등포구 당산동6가(3만1299㎡) ▲강북구 수유동170일대(1만2...
일본 검찰, 조선인 마을 방화범 기소…범인 "한국이 싫었다" 2021-12-28 08:19:17
곳이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교토지검은 27일 우토로 지구의 주택에 불을 낸 아리모토 쇼고(有本匠吾·22·무직)를 비현주(非現住)건조물 등 방화 혐의로 기소했다. 나라(奈良)현에 주소를 둔 아리모토는 지난 8월 30일 오후 4시 10분께 교토부(府) 우지(宇治)시 우토로 지구의 빈 주택 마루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일본시민들, 재일조선인 겨냥 증오범죄 근절 호소문 채택 2021-12-26 21:38:14
모임'은 이날 교토시에서 우토로 마을 방화 사건과 관련한 집회를 열었다. 특정 집단을 겨냥한 차별·혐오 발언을 뜻하는 용어로 일본에서 정착된 헤이트 스피치(Hate Speech)의 피해자는 주로 재일 조선인 후손들이다. 지난 8월 30일 교토부 우지(宇治)시 소재 우토로 마을의 빈집에도 누군가 불을 질러 빈집과 창고...
格이 다른 명품 복합단지…지역 랜드마크 '왕좌'에 오르다 2021-11-29 16:56:51
마곡지구에 조성하는 마이스(MICE) 복합단지다. 마곡특별계획구역 CP1~3-1·2 등 총 4개 블록에 연면적 82만㎡ 규모로 건설한다. 서울 코엑스의 약 2배이자 상암월드컵경기장의 약 9배에 달한다. 이곳에는 업무시설, 문화 집회시설, 숙박시설(호텔 400실), 판매시설 등이 자리잡는다. CP1은 업무시설, 문화 집회시설,...
국제사회 환경문제 비난 두려운 브라질 대통령 COP26 불참 2021-10-30 06:11:09
밝혔다. 당시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브라질이 지구에 제공하는 환경 서비스에 대한 공정한 대가가 필요하다"며 선진국의 금융 지원 필요성을 주장했다. 한편, 브라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속에서도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년 대비 9.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마존 열대...
[월드&포토] 우주서 돌아온 러 감독과 배우…우주정거장서 첫 영화 촬영 2021-10-17 19:11:51
지구로 귀환했습니다. 앞서 지난 5일 전문 우주비행사 1명과 함께 소유스 우주선을 타고 ISS로 올라갔던 러시아 감독 클림 쉬펜코(38)와 여배우 율리야 페레실드(37)는 12일 동안 우주에 머물며 영화를 촬영했습니다. 이들이 탄 러시아 '소유스 MS-18' 우주선은 이날 오전 4시14분(모스크바 시간) ISS에서 분리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