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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EP, 당진공장으로 통합 이전…건자재 사업 진출 12년 만에 2022-06-14 09:37:05
건자재 공장을 당진공장으로 통합 이전한다고 밝혔다. HDC현대EP는 2010년 PB PIPE 사업을 시작해 건축자재 시장에 진출했, 2016년 C-PVC 배관 사업 진출을 통해 건자재 사업을 확장했다. 2021년에는 세종 및 김천에 소재한 공장을 본사인 당진시 석문산업단지에 위치한 신축공장으로 통합하여 이전했다. HDC현대EP는...
홍천 공사장서 60대 근로자 사망…배관작업 중 자제에 머리 맞아 2022-06-02 21:28:37
배관 자재에 머리를 맞고 사망했다. A씨는 사다리에 올라 배관 작업을 하던 도중 내부 압력으로 터져 나온 배관 자재에 맞은 것으로 조사됐다. 시공사 정도설비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올해 1월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건설업은 공사금액 50억원 이상) 사업장에서 근로자 사망...
명인코리아, `2022년도 모범상공인 표창장` 수상 2022-05-25 09:30:01
자재 유통 전문기업으로 2008년 배관자재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 고객들이 한 곳에서 한 번에 편리하게 고품질의 배관자재 및 건축, 소방, 산업, 안전자재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영열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뜻 깊은 상을 받아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윤리 경영...
조선 기자재社 세진중공업·성광벤드 주목 2022-04-29 17:32:36
기자재 업체의 주가 수익률이 조선 업체보다 더 높았다”고 설명했다. 실적 개선 효과가 가장 먼저 나타날 조선업체로는 현대미포조선이 꼽히는데, 전문가들은 이 회사 납품 비중이 높은 세진중공업을 관심 종목으로 추천했다. 세진중공업은 LPG탱크와 데크하우스(선원 거주구)뿐만 아니라 환경설비, 선박용 배관 등 다양한...
에너지 가격 상승에 주목받은 조선주…"기자재까지 관심 확장" 2022-04-29 16:07:54
기자재 업체의 주가 수익률이 조선 업체보다 더 높았다"고 설명했다. 실적 개선 효과가 가장 먼저 나타날 조선업체로는 현대미포조선이 꼽히는데, 전문가들은 이 회사 납품 비중이 높은 세진중공업을 관심 종목으로 추천했다. 세진중공업은 LPG탱크와 데크하우스(선원 거주구)뿐만 아니라 환경설비, 선박용 배관 등 다양한...
박스권 뚫고 날아오른다…이제는 중소형株의 시간 2022-04-24 17:10:09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사는 선박용 배관을 주로 생산하는 조선기자재 업체다. 이 회사를 추천한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선박 수주 증가로 조선사의 기자재 발주가 늘어나고 있다”며 “건설 등으로 전방산업이 확대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라온테크(140.2%) 이랜텍(137.9%)...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는 총체적 인재" 2022-03-14 17:38:43
콘크리트 가벽을 설치했다. 피트층은 배관 등을 설치하기 위한 별도의 공간이다. 높이가 낮은 피트층에 동바리를 설치하기 어려워 콘크리트 가벽을 세우는 방법으로 선회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36∼39층 사이에 있어야 할 동바리가 작업 편의를 위해 조기 철거된 것도 건물의 연속 붕괴를 막지 못한 원인으로 조사됐다....
광주 아이파크 무단 구조변경에 총체적 관리부실…"최고수위 처벌"(종합) 2022-03-14 12:27:05
사이에 배관 등을 설치하기 위한 별도의 공간이다. 39층 하부부터 시작된 건물 붕괴는 23층까지 진행돼 16개 층 이상의 슬래브, 외벽, 기둥이 연속적으로 붕괴하는 대형 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6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조위는 조사 결과 건축 구조·시공 안전성 측면의...
광주 화정아이파크 외벽붕괴는 인재…무단 구조변경에 총체적 관리부실 2022-03-14 10:00:09
사이에 배관 등을 설치하기 위한 별도의 공간이다. 39층 하부부터 시작된 건물 붕괴는 23층까지 진행돼 16개 층 이상의 슬래브, 외벽, 기둥이 연속적으로 붕괴하는 대형 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6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조위는 건축 구조·시공 안전성 측면의 사고원인을...
수소전기車 바람 부는 부산 2022-02-16 17:50:44
등의 생산을 확대한다. 배관과 호스 등 해외에서 전량 수입 중인 제품을 국산화할 계획이다. 곽기호 부경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수소차에 관한 전망은 아직 예측할 단계가 아니다”면서도 “고온·고압 관련 기술을 매개로 기존의 조선기자재와 기계업종이 재평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수소 생태계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