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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상생협의체 '차등 수수료' 각론 이견…7일 추가 회의 2024-11-04 19:15:33
배달앱 상생협의체 '차등 수수료' 각론 이견…7일 추가 회의 합의안 도출은 또 실패…다음 회의서 최종 중재안 제시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들이 4일 수수료 부담 완화 방안을 두고 10번째 논의를 이어갔지만, 여전히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는 이날...
쿠팡이츠, '차등 수수료' 첫 제시…점주는 "5% 이내로" 2024-11-04 16:53:39
4일 회의에는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배달 플랫폼과 소상공인연합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등 입점업체, 외부 전문가 등 공익위원,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 등 관계부처 국장급 공무원이 특별위원으로 참석했다. 쿠팡이츠는 지난달 23일 열린 8차 회의에서 수수료율을 9.8%에서 5%로 내리는 방안을 제시한 데...
쿠팡이츠도 '차등수수료'로 선회…상생협의체 논의(종합) 2024-11-04 16:07:09
다음 회의 때 제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상생협의체는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 간 상생협의에 국한된 논의를 하고 있다"면서 "소비자에 대한 무료 배달을 중지하라는 둥 소비자와 배달플랫폼 간의 개입은 없다"고 덧붙였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쿠팡도 '차등수수료' 제안…상생협의체 논의 계속 2024-11-04 15:10:55
양보를 통해 상생안 합의에 이를 수 있기를 바라며 만약 합의에 이르지 못 한다면 공익위원 중재안을 다음 회의 때 제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상생협의체는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 간 상생협의에 국한된 논의를 하고 있다"면서 소비자에 대한 무료배달을 중지하라는 둥 소비자와 배달플랫폼 간의 개입은 없다"고...
대기업 사표 쓰고 '참치 해체쇼' 하더니…인생 '대반전' 2024-11-04 14:46:00
다니면서 배웠던 사업 비결을 토대로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개발하고 홍보를 위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구축했다. 아사나는 참치 해체쇼를 직접 해내면서 유명세를 탔다. 아사나의 생선가게도 코로나19로 타격이 있었지만 매일 신선한 생선을 배달해주는 '생선 오마카세' 서비스로 돌파구를 만들어 냈다....
[단독] '무료 배달' 표현 사라진다 2024-11-03 18:19:59
관련 질의에 “배달의민족의 무료 배달 표현 사용과 관련해 충분히 검토해 사건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서를 제출했다. 윤 의원은 “배달 플랫폼은 무료 배달이라는 기만적 상술로 입점 업체와 소비자에게 부담을 전가하며 제 배만 불리고 있다”며 “도 넘은 횡포와 착취를 근절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정부와...
[단독] 공정위 "무료배달 후 음식값 올랐는지 볼 것"…업계 "마케팅 활동에 과도한 개입" 2024-11-03 18:18:45
공정거래위원회가 배달 플랫폼 영업 관행에 칼을 빼들면서 ‘무료 배달’을 미끼로 이용자를 늘리는 배달앱 업체의 관행이 달라질지 주목된다. 배달 플랫폼들은 “기업 마케팅 활동에 정부가 과도하게 개입한다”고 반발했다. 소비자가 배달앱에서 음식을 주문하면 건당 배달비는 3000~5000원(기본요금 기준)이다. 이 중...
직방 123만 vs 한방 3만명…'존재감 바닥' 공공 플랫폼 2024-11-03 17:58:25
플랫폼은 외부 투자를 받기도 쉽지 않다. 아예 수익 모델 자체가 없는 경우도 많다. 대한숙박업중앙회가 야놀자 등에 대응해 만든 이야, 원픽은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하고 사라졌다. 한국배달음식업협회가 구축한 디톡 역시 월 1만5000원 회비를 내는 구조로 ‘수수료 0원’을 외치며 영세상인을 끌어왔지만 자본력...
[다음주 경제] 1%대 소비자물가 이어졌나…9월 경상수지도 관심 2024-11-02 09:14:13
4일에는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10차 회의가 열린다.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는 지금까지 9차례 회의를 열고 상생안을 모색했지만, 여전히 결론을 내지 못한 상태다. 4가지 쟁점 중 최혜 대우 요구 금지 등 3가지는 공익위원 중재안에 따라 합의가 이뤄졌지만 '수수료 인하'와 관련해서는 양측이 입장을...
배달앱 상생협의체 ‘무료배달’ 중단 요구…쿠팡이츠 “고객 전가 안돼” 2024-11-01 18:16:49
1일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열린 제9차 배달앱 상생협의체에서 공익위원들은 쿠팡이츠에 소비자가 배달 수수료를 절반가량 부담하도록 하는 내용의 중재안을 제시했다. 만약 배달비용이 4천원이면 소비자가 절반가량인 2천원 안팎을 부담하는 방안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