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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만 개미 표심 잡아라'…정책 선점 경쟁 치열해진 여의도 [금융당국 포커스] 2024-07-10 17:37:10
법안은 분기·중간 배당에 대해서도 ‘선(先)배당액, 후(後)배당기준일 확정’을 할 수 있도록 자본시장법 내용을 바꾸는 게 골자다. 현행 자본시장법은 분기 배당에 대해 3·6·9월 말일을 배당기준일로 하고, 이로부터 45일 이내에 배당 액수를 결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배당받을 주주 명단을 먼저 확정한 뒤 배당금을...
밸류업 시행 이후 자사주 소각 190% 늘었다 2024-07-10 15:58:33
등이 자사주를 소각했다. 같은 기간 상장기업 배당액은 총 34조2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유가증권시장에서 32조2000억원, 코스닥시장에서 2조원의 배당이 이뤄졌다. 거래소는 연기금 등 기관 투자자가 벤치마크(펀드 등 운용 상품의 성과를 판단하기 위해 활용하는 지표)로 활용할 수 있는 'KRX 코리아...
깜깜이 분기배당 사라질까…민주 김현정, 자본시장법 개정안 발의 2024-07-10 14:35:36
배당받을 권리를 가진 주주로 확정하고 배당액은 분기 말로부터 45일 이내에 이사회 결의로 정하도록 규정한다. 이번 개정안은 현행법상 배당받을 주주를 3·6·9월 말일의 주주로 정한 내용을 삭제하고, 분·반기 배당의 배당액을 결정하는 이사회 결의 이후에 배당받을 주주를 정하도록 한 것이 골자다. 김현정 의원은...
K-밸류업 효과…상장사 자사주 소각 전년 比 190%↑ 2024-07-10 14:11:30
배당액도 소폭 전년 동기(32.9조 원)에 비해 소폭 증가한 34조 2천억 원을 기록했다. 건수도 작년보다 17건 늘어난 1,173건이다. 주주환원에 나서는 상장사가 늘어나면서 외국인의 투자금액도 대폭 증가했다. 상반기 외국인 누적 순매수금액은 22조 4천억 원으로, 코스피 상승을 유발했다. 현재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밸류업 움튼 상반기…자사주 소각 190% 늘고, 배당 3% 증가 2024-07-10 11:17:41
등 소각…상반기 배당액 총 34조원 외국인 올해 22조 순매수…5월 제외 매달 3조원 이상 매수우위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정부가 기업 밸류업 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상반기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밸류업 세액공제 5%룰에 발목…"성장기업 소외" 2024-07-04 17:37:37
소각 규모를 5% 이상 늘려야합니다. 그리고 5% 이상 늘어난 배당액의 5%를 세액공제 해줍니다. 예를 들어 최근 3년 평균 100억원을 배당하던 기업이 10% 늘려 110억월 배당하면 100억원의 5%인 5억원을 초과하는 부분 즉 늘어난 10억원 중에서 5억원을 뺀 나머지 5억원의 5%인 2천500만원을 세액공제 받는 식입니다....
"배당소득 최고세율 25%로"...밸류업 확실히 지원 2024-07-03 17:42:16
얻은 배당 증가액과 나머지 배당액을 별도로 분리해 과세하겠다는 의미입니다. 늘어난 배당금액에 대해선 25%의 낮은 세율을 적용하고, 그 외 배당액은 기존대로 종합과세가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금융소득종합과세 최고세율은 25%로 낮아지게 됩니다. 배당소득의 세금을 최대 20%포인트 깎아준다는 거죠. 예컨대 A...
[하반기 경제] 배당증가분에 저율 분리과세…밸류업 稅조치 윤곽 2024-07-03 12:30:22
말했다. 기재부는 과거와 달리 전체 배당액이 아닌 증가분에 대해 혜택을 줌으로써 기업의 노력을 더 유도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주주환원을 늘릴 시 혜택을 주기 때문에 기존에 배당을 잘하던 기업에 대한 '역차별'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s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밸류업] 내년부터 高배당 기업 투자자 배당소득 분리과세…2000만원 이하는 9% 저율과세 2024-07-03 12:30:10
최근 3년간 연평균 1000억원을 배당하던 기업이 다음 해 배당액을 100억원 늘려 총 1100억원을 주주들에게 배당했다고 가정해 보자. 해당 법인은 직전 평균치(1000억원)의 5%인 50억원을 초과하는 나머지 50억원에 대해 5%인 2억5000만원의 법인세를 세액공제받게 된다. 기재부는 이들 밸류업 기업에 투자한 주주들에게도...
현대홈쇼핑, ESG 성과·미래전략 공개…"지자체 연계 강화" 2024-07-01 10:38:40
지난 2월 배당액을 먼저 확정하고 배당기준일을 정하는 방식으로 배당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인 새 배당정책을 발표했다는 것도 소개했다.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이사는 "올해는 고용노동부의 일 경험 인턴십을 도입하고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등과 연계한 신규 프로그램을 추진해 한층 더 강화된 ESG 경영을 펼쳐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