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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질 만큼 빠졌나...'저점론' 고개 [투자토크] 2025-02-10 17:53:01
것으로 추정됩니다. 게다가 배경 성향이 높다는 점도 투자 매력을 높이는 요인입니다. 금융주 대부분의 배당 성향이 20% 이상입니다. 삼성전자(20%대)를 제외하면 코스피 대기업 대부분이 10% 중후반대입니다. 예컨대, 배당 성향 20%는 벌어들인 수익의 20%를 배당한다는 뜻으로, 향후 발생되는 리스크를 해소할 수 있다는...
관세전쟁에도 끄떡없다..."최적의 피난처" [박해린의 마켓톡톡] 2025-02-10 17:51:32
값이 비싼 시기, 0.01g 단위로 투자할 수 있어 접근이 쉽습니다. 다만 거래 수수료 1%와 매매차익에 대한 배당소득세 15.4% 내야 합니다. 최근에 인기죠. KRX 금 시장은 부가세가 면제되며 양도소득세도 비과세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증권사별로 책정된 별도의 거래 수수료는 부과해야 하고요. 금 ETF, 실시간으로...
"안내도 없이 분배금 덜 줘"…TIGER ETF에 개미 '불만' 2025-02-10 17:48:38
대표지수형 상장지수펀드(ETF)의 분배금(배당)을 제멋대로 축소 지급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부랴부랴 차기 지급일에 ‘실제 분배금’을 얹어 주겠다고 발표했으나 투자자 불만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운용은 작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발생한 ‘TIGER 미국S&P500’의 분배금을 주당...
기업은행, 지난해 순이익 2조6738억원…中企대출 240조원대 2025-02-10 16:29:32
IBK투자증권은 순이익 455억원을 기록해 같은 기간 45.4% 커졌다. IBK연금보험은 289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반면 IBK저축은행은 546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주주환원 계획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12월 밸류업 계획을 통해 배당 성향을 최대 40%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2023년 말 기준 기업은행의 배당...
코스피, 관세전쟁 우려에도 선방…2520선 보합권 2025-02-10 16:00:17
우려가 확대된 가운데에서도 악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5포인트(0.03%) 내린 2521.27을 기록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91억원, 2787억원 매도 우위다. 반면 기관은 2621억원 매수 우위다. 지수는 거래일 대비 11.28포인트(0.45%)...
우리금융지주, 비과세 배당 기대감에 주가 6% 급등(종합) 2025-02-10 15:35:24
비과세 배당을 도입하기로 했다. 김도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비과세 배당 도입에 대해 "우리금융지주는 은행지주 내에서도 주주환원 중 배당의 비중이 크고 배당수익률 또한 높은 편이기 때문에 비과세의 혜택은 더욱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정태준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비과세 배당은 개인...
미국發 관세폭탄 충격 제한...코스피 강보합·코스닥 0.6%↑ 2025-02-10 15:09:23
- 우리금융지주는 호실적과 비과세 배당 도입으로 6% 넘게 급등, DB하이텍은 5거래일 연속 상승 중. - 유리기판 관련주도 강세. 씨앤지하이테크, 한빛레이저, 피아이이 등이 두 자릿수 상승률 시현. - CJ올리브영이 미국 진출을 본격화하면서 CJ 주가는 2.4% 상승. - 현대차그룹의 전고체 배터리 라인 3월 본격 가동 소식에...
이찬우 글랜우드크레딧 대표 "케즘을 견디는 든든한 파트너 될 것" 2025-02-10 14:50:18
가능한 점을 꼽았다. 그는 "고금리면서 투자 중간중간마다 현금을 배당받을 수 있는 자산군이 과거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었는데, 최근에는 산업 침체로 기관들이 손을 댈 수 없는 상황"이라며 "저희는 다수의 다이렉트렌딩 투자를 중간 현금 회수가 가능한 구조로 만들어 기관투자가들도 PF자산 공백을 크레딧...
시총은 7분의 1인데…1위 한샘 넘보는 현대리바트 2025-02-10 14:39:41
현저하게 많습니다. 투자부동산만 봐도 한샘이 약 1,200억원, 현대리바트는 20억원 수준입니다. 그리고 이런 영업가치와 자산가치 외에도 주인이 누구인지에 따라 두 기업의 가치가 다르게 평가된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인 현대리바트와 달리 한샘은 사모펀드가 대주주죠. 사모펀드가 인수한 기업들은...
"한샘 VS. 현대리바트, 엇갈린 장단점...투자는 신중" 2025-02-10 14:35:01
배당을 계속 늘리고, 최근 상암동 사옥을 매각해 얻은 대규모 배당금 지급도 재투자보다는 배당금 지급에 활용됐을 가능성이 높아, 진정한 기업가치 제고보다는 사모펀드 배불리기라는 지적도 나온다. 앞으로의 전망도 다소 차이가 있다. 현대리바트는 당장 올해부터 아파트 준공과 입주가 현저하게 줄어들기 때문에 B2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