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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국정원장 등 '독대보고' 안 받는다…'정치 개입' 원천 차단 2022-06-12 13:13:57
보수정권에서는 이를 활성화했지만, 문재인 전 대통령 집권 후 다시 폐지됐다. 앞서 김규현 국정원장도 지난달 인사청문회에서 '윤 대통령에게 독대 보고를 할 것인가'라는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되도록 하지 않겠다"며 "만약 하게 되면 배석자가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클린턴과 조깅한 YS…부시 태우고 골프카트 운전한 MB 2022-05-22 19:01:42
배석자 명단에 빠져있던 도널드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의 배석을 보고받았다. 당시 양국은 대북정책에서 상당한 인식차를 갖고 있었는데, 럼즈펠드 장관의 항의성 질문이 예상된 것이다. 보고를 받은 노 전 대통령은 “만약 럼즈펠드가 입을 열면 한미정상회담이고 한미동맹이고 없다고 얘기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결국...
'자유·가족·반려동물' 얘기 잘통한 尹·바이든…회담시간 2배 길어져 2022-05-22 17:27:57
두 대통령이 앉을 수 있는 의자가 하나씩, 한·미 배석자들이 앉을 수 있는 긴 소파가 두 개 배치됐다. 소인수회담은 예정 시간 30분의 2배가 넘는 72분 동안 진행됐다. 김성한 실장은 “케미가 굉장히 잘 맞는 관계로, 다른 걸로 화제를 바꾸기 어려울 정도로 회담이 진행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진 단독 환담도 10분...
정상회담 예상보다 길어진 이유는…"민주주의 케미 잘맞아" 2022-05-21 18:42:42
간 대화가 길어지면서 1시간12분 진행됐다.두 정상이 배석자 없이 통역만 남긴 채 만난 단독 환담(티타임)도 5~10분 만에 끝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2시 44분부터 3시 9분까지 25분간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열린 확대 회담은 상대적으로 짧은 12분 만에 끝났다. 오후 3시 9분 시작된 확대 회담은 3시 21분 종료됐다. 확대...
尹 "한미동맹, 경제안보 맞춰 진화해야"…바이든 "동맹 한 단계 격상" 2022-05-21 17:05:35
안전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담은 소인수회담, 단독 환담, 확대정상회담 순으로 진행됐다. 확대정상회담은 앞선 회담이 길어지면서 오후 3시9분께 시작됐다. 윤 대통령은 한국 측 배석자인 최상목 경제수석,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진 외교부 장관, 추경호 경제부총리...
한미 정상회담 종료…尹·바이든, 한미동맹 진화 `한목소리` 2022-05-21 16:27:41
정상은 배석자 없이 단독 환담을 가진 뒤 오후 3시9분 확대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확대 정상회담에는 한국측 11명, 미국측 11명이 각각 참석했다. 한국측은 추경호 경제부총리, 박진 외교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조태용 주미대사 내정자, 최상목 경제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새 정부 ‘대미외교’에 힘 보태는 유정복 2022-03-30 08:22:33
한미동맹’의 인식을 같이했다고 배석자는 전했다. 유정복 전 인천시장은 새로운 윤석열 정부가 지향하는 정치, 외교, 안보, 경제, 문화 등 한미관계의 중요성을 거듭 인식시키며, “(우리는)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굳건히 하면서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나가는 가운데 새로운 미래번영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文·尹 만찬 회동 시작…추경·안보 등 폭넓게 논의 2022-03-28 19:13:37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배석합니다. 다만 배석자를 물리고 독대할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이번 회동은 대선 이후 19일 만에 성사된 것으로 역대 대통령과 당선인간 만남 가운데 가장 늦게 이뤄졌습니다. <앵커> 아직 만찬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파악이 안될텐데, 어떤 얘기들이 오고갈 것으로...
권영진 대구시장 "윤석열 정부시대 대구성공시대 만드는 계기돼야." 2022-03-23 15:59:50
시장은 배석자 없이 윤 당선자와 약 25분간 지방선거와 관련한 의견도 나누었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지난해 3월 3일 윤 당선인이 총장신분으로 대구에 왔을 때 꽃다발을 준일 과 관련해 “민주당 지지자와 일부시민, 유력 대선주자로부터도 비난을 받았지만 후회하지않는다”고 했다. 그는 “국민의 힘 내부에서 사람을...
靑 "한은 총재 인사, 文 대통령이 한다…MB사면 찬반근거 잘 알아" 2022-03-17 08:57:30
있는 자리, 그러니까 배석자도 없이 하자고 말씀드린 것 아니냐"며 "인사권은 분명하게 대통령이 가지고 계신 것이지만 그것에 대해서 왈가왈부해선 안 된다, 그러나 당선자와 만나게 되면 자연스럽게 의견을 나누시지 않겠느냐, 그런 기대를 가지고 만나시는 것 아니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그런데 두 분이 만나시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