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여성들이 돈 많이 벌수록 애 안낳는다…이유가 '깜짝' 2024-05-27 07:33:10
육아 부담이 여성에게 쏠리면서, 경제활동과 출산의 관계가 '마이너스'라는 연구가 나왔다. 27일 통계개발원이 지난달 발간한 '경제 사회적 요인에 따른 출산 격차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이 취업하거나 맞벌이인 가구에서 그렇지 않은 가구보다 상대적으로 자녀 수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육아쏠림' 탓에…"여성 경제활동과 출산은 '마이너스' 관계" 2024-05-27 06:17:01
지난달 발간한 '경제 사회적 요인에 따른 출산 격차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이 취업하거나 맞벌이인 가구에서 그렇지 않은 가구보다 상대적으로 자녀 수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우한수·심수진 통계개발원 사무관)은 최근 20년간(2003∼2023년)의 가계동향조사를 이용해 25∼44세 배우자가 있는...
'카드공제확대·금투세 폐지' 尹정부 경제정책 21대 국회서 무산 2024-05-26 06:31:31
발표한 배당소득세 분리 과세, 역동경제 대책의 일환인 배우자 출산 휴가 기간 확대 등도 모두 입법 과제다. 특히 금투세 폐지처럼 야당과의 입장이 첨예하게 다른 경우 정부 의지대로 실현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금투세가 예정대로 내년에 시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ncounter24@yna.co...
기재차관 "민생 활력 출발점은 일자리…과업중심 일 경험 지원" 2024-05-22 17:30:00
올케어 플랫폼 구축,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등 청년·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이후 올해 25회차를 맞은 음성 품바 축제 현장을 방문, 지역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현지 의견을 들었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아빠 육휴 썼더니 부당전보?"...공공기관에서 아직도 이런 일이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5-11 08:00:00
방해나 승인거부, 출산휴가 사용 금지, 배우자 출산휴가 단축 사용 강요 행위까지 사업주의 부당 대우 방식도 다양했습니다.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남녀고용평등법) 제19조 제3항에 따르면 사업주는 육아휴직을 이유로 근로자에게 해고나 그밖의 불리한 처우를 해서는 안됩니다. 이를 어길 경우...
?출산·육아로 인한 부담 '제로'…가족 친화 경영으로 떠오른 '대한항공' 2024-05-08 18:25:19
수 있다. 출산·육아휴직까지 포함하면 최대 2년까지 휴직이 가능한 셈이다. 복직 후에는 복직 교육을 실시해 장기간의 휴가에도 업무 공백 없이 비행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실제로 임신휴직 사용 비율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이며,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연속 산전후휴가 복귀율은 100%를 달성했다. 남성...
"바보야, 문제는 돈보다 시간이야"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5-04 08:00:00
'사회이동성 개선 방안'을 통해 남편의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을 현행 10근무일에서 20근무일로 늘리고, 육아휴직 급여를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내놨는데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확대하기로 했는데요. 대상 연령은 현재 8세에서 12세로, 기간은 부모 1인당 최대 24개월에서 최대 36개월로 늘리는 것이...
미혼인 이유…男 "돈 없어서" 女 "적당한 남자 없어서" 2024-05-02 16:23:03
불이익 우려'(89.1%), '사내 눈치 등 조직 문화'(87.4%) 등을 많이 꼽았다. 자녀가 있는 취업자들은 근로소득(실수령액 기준)의 약 80.1%(평균 약 267만원)가 육아휴직을 결정할 수 있는 적정 급여액 수준이라고 답했다. 배우자 출산휴가는 26∼30일이 적정하다는 응답률(37.5%)이 가장 높았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연금 조기 수령 선택 폭 넓어진다 2024-05-01 18:43:21
최대 24개월에서 최대 36개월로 늘린다. 배우자 돌봄 지원을 위해 남편 출산휴가를 현행 10근무일에서 20근무일로 늘리기로 했다. 휴일을 활용하면 한 달까지 출산휴가가 가능해진다. 경력단절여성(경단녀)의 재취업 확대를 위해 통합고용세액공제 우대 지원 대상인 경단녀의 재취업 업종 제한을 폐지하고, 남성도 포함하...
남편 출산휴가 한달로 늘리고 ISA 전면 손질해 계층이동(종합) 2024-05-01 16:22:31
최대 24개월에서 최대 36개월로 늘린다. 배우자의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남편 출산휴가는 현행 10근무일에서 20근무일로 늘린다. 아내가 임신했을 때 남성의 출산휴가·육아휴직 사용도 일부 허용키로 했다. 이를 위해선 남녀고용평등법을 개정해야 한다.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지원도 강화한다. 우선 통합고용세액공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