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울시, 4등급 경유차도 조기폐차 최대 3000만원 지원 2022-12-23 17:29:16
경유차 저공해 사업 대상을 현행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서 4등급 차량까지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저공해사업은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시 보조금을 지급하거나 매연저감장치(DPF) 부착을 지원하는 것이다. 조기 폐차 보조금은 총중량 3.5t 미만 차량은 최대 300만원, 3.5t 이상은 440만~3000만원을 지급한다. DPF 부착은...
경기 안양시, 내년도 친환경자동차 구입 지원 등에 '약 360억원 투입' 2022-12-23 16:09:23
자동차 배출가스 대기오염 저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도 확대 시행한다. 기존 대상인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펌프트럭)와 함께,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비도로용 2종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까지 확대해 폐차 보조금을 지급한다. 아울러...
소음기 떼버려 시끄러운 오토바이 신고하면 포상금 지급 가능 2022-12-08 18:07:19
가스 생산목표가 부여된 지자체와 사업자가 다른 기관의 생산실적을 구매해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허용했다. 환경부는 "신재생에너지법에 따른 재생에너지 의무 공급량을 충당하고자 공급인증서(REC)를 구매하는 것과 비슷한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에는 지자체장이 노후...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수소경제 시대의 핵심 난방 플랫폼 된다 2022-12-07 16:18:19
배출 저감이 가능해 경제성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콘덴싱 가스보일러의 몸값도 높아지고 있다. ‘무탄소‘ 수소난방 시대에 가장 유연한 대응이 가능해서다. 우리나라에 설치된 보일러는 1700만대로 가스보일러가 88%, 기름보일러가 11%, 나머지 1%를 팰릿보일러, 히트펌프 보일러 등이 차지하고 있다. 가스보일러 가운데...
손실과 피해 기금 합의했지만…COP27이 남긴 과제 2022-12-06 10:31:04
가스 저감 장치가 미비한 석탄화력발전의 단계적 축소도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석유·천연가스 등 모든 종류의 화석연료 사용을 감축하자는 제안에 대해서는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을 위해 시급한 탄소감축 추진에는 미흡했다”고 평가했다. 국내 산업계가 탄소배출과...
부산·대구서도 배출가스 5등급차 운행 못한다 2022-11-25 18:10:59
다음달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기존 수도권뿐만 아니라 부산과 대구에서도 운행이 제한된다. 이를 어길 시 하루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부는 25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10차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4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를 심의했다. 정부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중소기업 테스트베드로…속초해양호, 실증드림1호로 개조 2022-11-23 11:00:06
확인하기 위한 실증에 들어간다. 해수부는 내년부터는 입자상물질 저감장치(DPF), 배기 재순환 장치 등 선박배출가스 저감장치, 액화석유가스(LPG) 엔진, 전기추진 및 연료전지 시스템, 친환경 방오도료 등 기술의 해상 실증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27 '손실과 피해' 기금 합의, 한국엔 어떤 영향 있나 2022-11-20 20:30:46
합의한 온실가스 저감장치가 미비한 석탄화력발전(unabated coal power)의 단계적 축소도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석유·천연가스 등 모든 종류의 화석연료 사용을 감축하자는 제안이 나왔지만, 당사국 모두의 동의를 얻는 데 실패했다. 쿠테흐스 사무총장도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급한 탄소 감축을 추진하는...
COP27, 개도국 기후재앙 '손실과 피해' 기금 역사적 합의(종합2보) 2022-11-20 15:09:16
지구는 아직 응급실에 있다. 지금 온실가스 배출을 과감하게 줄여야 하는데 이번 총회에서는 달성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유럽의 기후정책을 조율해온 프란스 티메르만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부위원장도 "우리 앞에 놓인 합의는 인류와 지구가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충분하지 않다. 주요 온실가스 배출국의...
[하이빔]1t 디젤 트럭, 결국 사라진다 2022-11-16 07:19:39
근거로 환경부가 처음 도입한 배출가스 저감 대책은 노후경유차의 저공해 사업이다. 오래된 소형 트럭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이 많았던 탓에 예산을 들여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하거나 가급적 lpg 엔진으로 교체하도록 유도했다. 하지만 저감장치를 부착해도 한계는 분명했다. 노후 경유차 수명이 저감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