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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 때 양팔·어깨 삼각형 만들고…아이언샷은 '1시'로 때려라 2021-03-23 15:15:41
어깨가 만드는 ‘삼각형’ 공간을 백스윙까지 유지하는 것이다. 임성재는 “양팔의 삼각형 모양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천천히 백스윙을 하면 자연스럽게 어깨 회전이 되고 몸통에 꼬임이 생긴다”며 “어드레스할 때 만들어진 삼각형을 유지하고 스윙을 하면 몸통을 사용하게 돼 샷 정확도가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이른바...
91위 호마의 반란, 특급대회서 역전 우승 2021-02-22 17:46:14
긴장할 때면 스윙이 빨라지는 경향이 있다. 짧은 백스윙 때문에 스윙이 빨라지면서 실수가 나온다”고 지적했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37·미국)은 5개의 보기를 쏟아내 6언더파 공동 8위에 그쳤다. 이경훈(30)은 9오버파 66위, 강성훈(34)은 10오버파 67위에 머물렀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체중이동 안되면 오른발을 걸어가듯 내디뎌라" 2021-02-18 17:52:21
어렵습니다. 유연성이 떨어지다 보니 백스윙 때 오른쪽으로 보낸 하체가 돌아오지 못하고 손이나 상체가 먼저 나오면서 뒤땅이나 토핑 같은 실수를 범하는 것이죠. 저는 현경이 등 제자를 가르칠 때 ‘체중 이동=회전’이라는 공식을 달달 외우게 합니다. 체중 이동은 회전이 풀리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과정일...
'망가진 천재' 조던 스피스, 부활 날갯짓 2021-02-05 17:37:11
“백스윙 톱에서 페이스 모양을 바꾸는 것이 낫겠다는 것과 스윙 과정에서 충분한 회전이 필요하다는 등의 조언을 스피스에게 했다”고 말했다. 거세게 부는 무명 돌풍이번 대회는 지난해 11월 휴스턴 오픈 이후 처음으로 갤러리 입장을 허용했다. 라운드마다 최대 5000명의 관중이 입장해 선수들을 응원한다. 오랜만에...
이소영 "얼라인먼트 스틱 5천원 투자로 최소 5타 이상 줄일 수 있어요" 2021-02-01 17:33:14
1개가 겨우 들어갈 정도다. 이소영은 “백스윙과 폴로스루 때 퍼터 헤드가 스틱 밖으로 벗어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며 “며칠만 연습해도 퍼팅 스트로크의 직진성이 훨씬 좋아질 것이다. 5000원을 투자해 최소 5타는 줄일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훈련 방법”이라고 말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백스윙 때 오른발 바깥쪽 살짝 들어 날을 세워라" 2021-01-28 17:51:50
보면 기본에 충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백스윙 때 골반이 움직이지 않고 몸의 꼬임으로 체중 이동을 하기 때문에 로봇같이 일관되고 정확한 샷을 칠 수 있는 거죠. 교습을 하다 보면 스웨이(골반이 오른쪽으로 밀려났다가 다운스윙 때 돌아오지 못하는 동작)에 고통받는 골퍼들을 자주 봅니다. 스웨이를 하게 되면 체중이...
김시우, 또 無보기 라운드…4년 만에 우승 도전 2021-01-24 18:06:51
뒤로 느낌이 좋고 편안하게 샷을 하고 있다”며 “주로 백스윙과 테이크어웨이 동작을 손봤다”고 말했다. 퍼팅은 여전히 숙제로 남았다. 16번홀에서 258야드를 남기고 5번 우드로 친 두 번째 샷을 홀 2m 옆에 붙이고도 넣지 못해 버디에 만족해야 했다. 17번홀(파3)에서도 3m 남짓한 버디 기회를 놓쳤다. 김시우는 “퍼트...
김기환 코치 "기술적인 부분 더 보완하면 아림인 美무대에서 통할 것" 2021-01-08 17:08:41
대회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오버’됐던 백스윙의 범위를 잡아준 것도 김 코치였다. 그는 “아림이와 ‘오버 스윙을 하지 않는 것’을 최종 라운드 목표로 약속했다”고 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해 6월 시작됐다.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 자신에게 맞는 코치를 찾던 김아림이 먼저 연락했다고 한다. 김아림은 전화를 건...
"왼 손목은 퍼팅 스트로크 운전대…절대 고정하면 5~6타 줄일 수 있어" 2020-12-25 17:44:39
된다. 김주형은 “백스윙을 했다가 왼손목을 타깃 방향으로 쭉 밀어준다는 느낌으로 폴로스루를 하면 훨씬 더 나아진 방향성을 얻게 될 것”이라며 “짧은 퍼트일수록 과감하게 왼손을 홀 쪽으로 밀어야 한다. 그러면 적어도 5~6타는 줄이는 효과를 보게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배꼽 주변 코어근육 단련…'비거리 회춘' 2020-12-11 17:21:27
백스윙과 폴로스루 동작에는 코어 근육이 모두 관여한다”며 “팔과 다리를 교차하는 X리프트 동작은 몸의 꼬임에 필수인 ‘항회전력’을 키워주는 운동”이라고 설명했다. X리프트는 왼팔과 오른다리, 오른팔과 왼팔이 교차하며 움직이기 때문에 이 같은 이름이 붙었다. 무릎을 꿇고 엎드린 상태에서 무릎을 바닥에서 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