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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모두 신재생에너지 확대…원전 정책은 엇갈려 2017-09-11 09:00:03
백업설비 필요성, 전기요금 인상, 발전소 건설에 대한 지역 주민 반대 등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데 따르는 어려움도 논의했다. 세미나에는 박주헌 에너지경제연구원장, 박재호 탈핵·에너지전환 국회의원 대표, 시시안 가오 중국 에너지연구원(ERI) 부소장, 고야마 켄 일본에너지경제연구소(IEEJ)수석이코노미스트등 총...
한전, 신재생에너지 확대 대비 송배전망 보강 2017-09-07 10:16:36
AC transmission system) 등 계통 안정화 설비도 확대할 계획이다. 한전은 "한국은 지리적으로 인근 국가로부터 전력 지원을 받을 수 없는 구조라 신재생에너지가 확대되면 백업 발전설비나 ESS 등이 보강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전은 지역별 수급불균형 등에 대비해 '신재생전원 통합 감시 운영시스템'도...
"독일 탈원전, 전력요금 인상 사회적 수용으로 가능" 2017-08-14 14:20:42
재생에너지 전원의 불안정성을 해소하는 기술적 백업 전원으로 기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독일의 조기 탈원전 결정은 ENTSO-E 전력망을 통한 전원확보의 안정성에 기반하고 있다"며 "이는 전력망을 통해 상시로 전력공급 부족 사태에 대비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했음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연구원은 "독일은...
전력수요 전망 이어 발전 예비율도 낮춰…"탈원전 명분 쌓기 아니냐" 2017-08-11 18:41:58
악화되면 신재생발전을 대체할 설비가 있어야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양수발전과 같은 것들이 거론되고 있지만 이런 백업 설비들에 대해선 아직 논의 중”이라며 “간헐성을 메울 전원에 대해 정책 논의를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발전설비 예비율이 100%가 넘는 일부...
낮아진 전력예비율…"탈원전 포석" vs "효율적 발전구조" 2017-08-11 15:10:27
발전사업자가 발전사업에 진입하면서 설비예비율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예비율은 확정된 수치가 아니다. 심의위는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의 백업설비 필요성과 공론화가 진행 중인 신고리 5·6호기 건설 여부가 예비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재생 에너지는 날씨에 따라 발전량이...
적정 전력예비율 낮추나…'탈원전 논리' 밑그림? 2017-08-08 17:43:24
크기 때문에 충분한 백업 전원을 확보해야 한다는 점에서다. 탈원전 반대진영에서는 신재생 발전을 백업할 가스터빈발전기를 추가로 지어야 해 결국 발전 비용은 증가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8차 전력계획 수립과 관련된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며 "적정 설비예비율 등도 계획안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8-02 08:00:06
에너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에 백업용 발전 설비 공급 170801-1017 외신-0168 18:40 필리핀서 한국인 관광객 숨진채 발견…"카지노서 거액 잃어" 170801-1021 외신-0169 18:42 EU·유로존 2분기 잠정 경제성장률 0.6%…성장속도 약간 빨라져 170801-1034 외신-0170 19:21 美국방부 "러 방공시스템 도입 추진하는 터키에...
[PRNewswire] APR 에너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에 백업용 발전 설비 공급 2017-08-01 18:33:05
설비를 두 곳에 설치하여 그리드 망에 추가한다. 이 발전 설비는 2017년 12월 1일 이전에 긴급 시 그리드 전기의 안정화를 기해 줄 것이다. 신속설치형 발전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APR 에너지 회장 존 캠피언은 "APR 에너지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의 가정과 기업들을 위해 비상용 백업 발전 설비를 공급하게 되어...
"신재생에너지 비중 늘리려면 발전량 변동성에 대비해야" 2017-07-26 17:58:12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충분한 백업 전원을 확보해야 한다. 탈원전 반대진영에서는 신재생 발전을 백업할 가스터빈발전기를 추가로 지어야 해 발전 비용이 증가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노 교수는 가스터빈발전기를 더 짓는 방법도 있지만, 수요가 적을 때 전력을 저장했다가 부족할 때 송전해주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전력계획 자문그룹 "신재생 확대는 굉장히 어려운 3차 방정식" 2017-07-26 17:14:18
이어 "신재생이 늘어나면 가스터빈발전의 백업 역할이 중요해지고 발전량이 이전보다 늘 가능성이 크다"며 "이 경우 가스 물량과 수입 가격이 문제가 되는데 부담을 적게 주는 방식으로 가스를 도입하는 게 쟁점"이라고 밝혔다. 조 교수는 "가장 큰 고민은 전력 계통"이라며 "신재생을 20%로 늘렸을 때 계통에서 기술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