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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각별한 애정 쏟은 카터…평화·질병퇴치 앞장 2024-12-30 15:11:10
소수 백인의 지배에 반대하고 로디지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해 1980년 흑인 정권의 '짐바브웨 공화국'으로 바뀌는 데 기여했다. 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인종차별 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를 비판했다. 카터 전 대통령은 퇴임 후에도 아프리카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했다. 1995년 3월에는 아프리카 수단 정부와 반군의...
미국 뉴욕주서 교도관 집단폭행으로 수감자 사망…영상도 공개 2024-12-28 11:42:14
모든 교도관이 백인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브룩스는 병원으로 실려 가 10일 새벽 사망 선고를 받았으며, 1차 부검 결과 경부 압박에 의한 질식으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숨진 브룩스는 과거 애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유죄인정 형량협상 끝에 12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다. 캐시 호철 뉴욕주지사는...
트럼프 진영 '고급인력 이민정책' 놓고 논란 확산…"MAGA 내전" 2024-12-28 01:15:26
당선인은 이번에는 전통적 지지기반인 저학력 백인 노동자 그룹에 더해 신(新)실세로 불리는 머스크를 비롯해 빅테크의 지지를 받았다. 빅테크 기업들은 H-1B 확대를 원하고 있으나 전통적 마가 지지자들은 이런 조치가 트럼프 정부의 강경한 이민 정책을 약화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CNN은 보도했다. 인터넷 매체인...
예술의 흔적 남기고…하늘의 별이 된 거장들 2024-12-26 18:50:10
Peace).백인 지휘자들 사이 우뚝 선 동양인 마에스트로…"음악은 모두의 것" 오자와 세이지 백인 일색이던 세계 지휘계에서 오로지 실력 하나로 최정상 자리에 오른 동양인 마에스트로. 중국 선양(옛 만주국)에서 태어난 오자와 세이지는 1959년 프랑스 브장송 국제 지휘자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헤르베르트...
독일 성탄마켓 테러범, 범행 차량에 '재산 기부' 유서 2024-12-24 23:30:45
급진적 무슬림을 방치한다고 여기고 극우 독일대안당(AfD)을 지지했다. 당시 희생된 9명 가운데 7명이 아랍계였다. 극단주의 연구자 마티아스 크벤트는 두 사건에 대해 "우익 극단주의는 백인이나 독일계 혈통 아닌 인종차별주의를 전제로 한다"며 이슬람 혐오주의자가 이슬람 극단주의자의 방식을 모방한 것이라고 말했다....
보스턴마라톤 테러·교회 난사…바이든도 감형못한 사형수 3명 2024-12-24 10:47:45
살해했다. 백인 우월주의자인 루프는 인종간 갈등을 일으키기 위해 테러를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에 따라 연방법에 따른 증오범죄로 사형을 선고받은 첫 사례가 됐다. 루프의 변호인들은 재판 과정에서 피고인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며 사형이 부당하다고 주장했으나 2022년 10월 연방대법원에서 사형이 확정됐다....
트럼프 2기, FBI국장 등 인도계 약진…"인도계 스타들 탄생한 해" 2024-12-23 09:00:36
칼자루를 쥔 FBI 국장의 권한은 상당하다. 이런 요직에 백인이 아닌 인도계가 발탁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 파텔이 그동안 트럼프 당선인의 굳건한 신임을 얻은 '충성파'이기에 가능했던 일로 여겨진다. 트럼프 당선인의 측근 중 또 다른 인도계 인사로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정부효율부(DOG...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예상을 뛰어넘는 '신의 바늘' 2024-12-19 18:55:32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백인 엄마를 둔 혼혈아 조지가 보여준 희망 애플 TV+의 ‘런던 공습’에서 백인 엄마를 둔 혼혈아 조지가 흑인 경찰 이페와의 만남을 통해 사회적 차별을 극복하게 된다. 차별적인 사회 속 스스로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흑인이라는 자신의 정체성을 받아들인다. 감독 스티브 매퀸...
美 보험사 CEO 살해용의자, 재판으로…"무섭고 치밀하게 계획된 살인" 2024-12-18 07:24:16
컴퓨터공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한 엘리트 백인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미국 현지 언론은 만조니가 평소 1980년대 미국을 공포에 몰아넣은 연쇄 폭탄테러범 '유나바머'를 흠모하고 인공지능과 스마트폰에 적대적인 의견을 드러내는 등 반문명적인 모습을 보인다고 평가했다. 만조니는 범행에 사용할 탄환...
美하원 상임위원장 백인 남성 장악…20년만에 여성 위원장 '0명' 2024-12-16 07:44:18
美하원 상임위원장 백인 남성 장악…20년만에 여성 위원장 '0명'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내년 1월 개원하는 제199대 미국 연방 의회에서 하원 상임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백인 남성이 모두 차지하게 됐다. 이에따라 미 연방 하원은 20년만에 처음으로 여성 상임위원장이 단 한 명도 없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