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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반환점 돌았다, 김철규 감독이 직접 전한 후반부 관전 포인트 2020-08-26 09:21:00
백희성(도현수)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차지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다. 1회부터 8회까지 휘몰아친 전개 속에는 살인사건 용의자란 정체를 숨기려는 도현수(이준기 분)와 남편이 감춘 진실을 밝히려는 강력계 형사 차지원(문채원 분)의 대립각이 세워졌다. 서로의...
‘악의 꽃’ 이준기, 다시 시작된 문채원의 함정 수사에 위기…과연 빠져나갈 수 있을까?! 2020-08-25 14:43:00
없기 때문이다. 사실 차지원은 남편 백희성의 정체가 ‘연주시 연쇄살인사건’ 공범으로 몰린 도현수이고 실제 공범은 따로 있다는 것까지 알고 있지만, 모른 척 이들을 떠보고 있는 상황. 이 비밀을 모르는 김무진과 도해수의 눈빛에선 잔뜩 불안한 기색이 내비친다. 도현수 역시 태연한 얼굴로 초조함을 숨기려 하지만...
'악의 꽃' 이준기→히든카드 김지훈 본격 등장 예고…이유 있는 상승세 2020-08-24 10:22:00
보니 운전자였던 백희성이 돌연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있었고, 명예욕에 빠진 백만우(손종학 분)는 이런 아들의 상태를 제 치부처럼 여기며 도현수에게 신분세탁을 제안했다. 그 당시 백만우는 백희성이 의식불명이 된 이유를 두고 “누구도 의도치 않은 사고가 일어났다”고 했지만, 이후 “그럼 희성일 저렇게 만들지...
'악의 꽃' 서현우 "첫 멜로 조금 부끄러워, 아슬하고 두근거리는 기운 좋아" 2020-08-23 10:13:00
있다.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에서 백희성(이준기 분)을 위장한 채 살아온 도현수(이준기 분)와 차지원(문채원 분)의 숨 막히는 정면대치가 본격 가시화된 가운데 중심점에 있는 기자 김무진(서현우 분)의 활약 역시 도드라지고 있는 것. 극 중 김무진은 백희성이 도현수라는 것을 아는 인물로 목숨까지 위협받는 등...
‘악의 꽃’ 한수연,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촬영 현장 스틸 공개 2020-08-22 14:34:00
분)에서 신분을 세탁한 채 정체를 숨기고 백희성으로 살고 있는 남편과, 그의 비밀에 다가서고 있는 차지원(문채원 분)의 아슬아슬한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다. ‘악의 꽃’에서 한수연은 박경춘(윤병희 분)의 아내 정미숙 역을 맡았다. 정미숙은 지난 19일 7회부터 본격 등장하였으며, 한수연의 등장으로 정미숙이 가출한...
'악의 꽃' 이준기 "문채원 사랑한 적 없어"…충격 고백, 시청률 UP 2020-08-21 10:15:26
백희성(이준기 분)과 차지원(문채원 분)이 정면돌파를 선택, 손에 땀을 쥐는 서스펜스 멜로와 함께 심상치 않은 전조를 보였다. 먼저 남편 백희성이 살인사건 용의자 도현수(이준기 분)라는 정체를 알고 진실을 파헤치던 차지원은 앞선 사건에서 만난 아이가 "진실을 밝힌 자신 때문에 가족이 망가졌다"고 후회하는 모습을...
'악의 꽃' 이준기X문채원, 속이려는 자vs밝히려는 자…긴장감 가득한 정면대치 2020-08-21 08:41:00
선 백희성(이준기 분)과 차지원(문채원 분)이 정면돌파를 선택, 손에 땀을 쥐는 서스펜스 멜로와 함께 심상치 않은 전조를 보였다. 먼저 남편 백희성이 살인사건 용의자 도현수(이준기 분)라는 정체를 알고 진실을 파헤치던 차지원은 앞선 사건에서 만난 아이가 ‘진실을 밝힌 자신 때문에’ 가족이 망가졌다고 후회하는...
'악의 꽃' 이준기, 장희진 대신 누명 써..."전부 다 내 결정이였다" 2020-08-20 23:40:00
백희성은 "나 기분이 썩 괜찮다. 누나 만큼은 평범하게 살라. 어차피 나는 아니니까. 그러니까 난 괜찮다"고 말했다. 백희성은 오랜만에 만난 도해수에게 "잘 지냈냐"고 물었다. 도해수는 자신을 원망하지 않고 안부부터 묻는 백희성에 더 오열했다. 백희성은 "착각하지 말라. 전부 다 내 결정이었다"라며 감쌌다. 신지원...
‘악의 꽃’ 이준기,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 '성공적인 복귀' 2020-08-20 15:52:00
백희성과 감정이 결여되어 있는 도현수를 자연스럽게 오간데 이어 최근 도현수가 느끼는 복잡한 심리 상태까지 완벽하게 그려내며 폭발적인 몰입감을 선사한 것이다. 이처럼 이준기의 리드에 맞춰 ‘악의 꽃’에 몰입하고 있는 시청자들은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라는 이름에 맞게 주인공이 느끼는 다채로운 감정들에...
'악의 꽃' 최영준, 촬영 현장 미공개 스틸 공개 2020-08-20 15:10:00
박경춘은 남순길을 살해한 방식으로 백희성 씨를 죽이지 않고 시간을 들여서 익사시키려고 했을까. 고문은 보통 상대한테 대답을 요구할 때 쓰는 가장 극단적인 방법이다”라며 백희성과 박경춘 사이에 오간 대화를 의심하기도 하고, “박경춘만 구속되면 그 시커먼 속내를 까발려 주겠다”라고 하며 이준기를 향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