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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총기업계, 돌격소총 팔아 10년간 2조 넘게 벌어 2022-07-28 11:11:41
텍사스주 유밸디에서 발생한 초등학교 총격사건의 18세 범인이 사용했던 총기다. 스텀루거 CEO인 크리스토퍼 킬로이도 "총기가 선하게, 아니면 악하게 사용되느냐의 차이는 소유한 개인의 의도에 달렸다"고 반박했다. 미 하원 위원회의 이번 조사는 유밸디 총격 사건을 계기로 주요 총기회사의 판매 현황과 마케팅 방식에...
미 초교 총기난사에 머뭇거린 경찰서장 결국 해임 직면 2022-07-21 11:42:35
보도했다. 텍사스 남부 학교 위원회는 5월 유밸디 롭 초교 총기 난사에 제때 대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피트 아리돈도 유밸디 교육구 경찰서장의 해임을 검토할 것이라고 이날 밝혔다. 롭 초교에서는 당시 18세 총격범의 무차별 학살극에 어린이와 교사 등 21명이 숨졌다. 특히 아이들이 신고 전화를 하고 구조를 기다리는...
민간인이 2분 만에 권총으로 총기난사 제압…총기 무장 논쟁으로 2022-07-19 11:34:26
커진다"고 지적했다. 특히 텍사스 유밸디 총기참사를 계기로 총기 규제 강화 법안이 추진됐으나 의회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작아진 상황에서 이번 사건까지 발생해 법안 동력이 더 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된다. 일각에선 유밸디 참사에 경찰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비난이 비등하자 민간인이 총격범을 단순에...
저격수처럼 공중서 레이저총 발사…美놀이기구 운행 중단 2022-07-18 09:20:28
24일에는 텍사스주 유밸디 초등학교에 총격범이 들이닥쳐 어린이 19명과 교사 2명이 숨졌다. 플로리다주 또한 2016년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기 난사로 총격범을 포함해 50명이 숨지면서 미 역사상 최악의 총기 사건 중 하나로 남았다. 이 놀이공원은 앞서 올해 초 14세 청소년이 놀이기구를 타다 추락사한 곳이기도 하다....
美텍사스 초등학교 21명 총맞아 죽는동안 경찰 376명 '방관' 2022-07-18 08:05:45
텍사스주 유밸디에서 발생한 롭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당시 경찰은 1시간 넘게 총격범 진압 작전을 펼치지 않아 범인의 학살극을 방치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사건 현장에서는 어린이 19명과 교사 2명 등 모두 21명의 희생자가 나왔다. 앞서 텍사스주 공공안전부는 총격 대응 실패 논란과 관련해 주요한 책임을 당시 현장...
美, 총기사건 빈발에…총기사망 경찰관 작년보다 18% 증가 2022-07-15 06:57:55
등 21명의 목숨을 앗아간 텍사스주 유밸디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등 총기 사건이 잇따르면서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총기를 사들이려는 18∼21세의 신원 조회를 위해 미성년 범죄와 기록을 제공할 수 있게 하는 내용 등이 담긴 총기 규제 법안에 지난달 서명하기도 했다. 미국에서 진전된...
시카고 총기참사 피해자 가족들, 美 연방의회 앞에서 시위 2022-07-14 05:03:37
지난 5월 총기난사 사건을 겪은 텍사스주 유밸디 주민 50여 명도 동참했으며 일부 의원들도 나와 연설을 했다고 CBS방송이 보도했다. 브랜트너는 "하이랜드파크 총기난사 사건의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100여 명이 연방 입법자들과 만났다. 법안이 마련되기까지 수개월 이상 걸릴 수 있다는 것을 알지만 오늘은 매우...
총기난사 77분간 머뭇머뭇…CCTV에 딱 걸린 텍사스 경찰의 무능 2022-07-13 11:31:50
당국 '상황오판' 항변…"생존자·유족에 더 깊은 트라우마"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미국 텍사스 초등학교 총기난사의 비극이 교내 폐쇄회로(CC) TV를 통해 더 생생하게 전해졌다. 미국 USA투데이가 입수해 12일(현지시간) 보도한 영상을 보면 참변의 과정에서 경찰의 무능과 비겁함이 두드러졌다. 영상은...
美서 교내총기사건 방지 위해 전교생 '투명 책가방' 의무화 확산 2022-07-12 21:58:25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5월 24일 텍사스주 유밸디 초등학교내 총격 사건의 여파다. 당시 총격범 샐버도어 라모스(18)는 롭 초등학교 내에서 총기를 난사해 어린이 19명과 교사 2명을 살해해 전 미국에 충격을 주었다. 모시즈 비슬리 클레이턴 카운티 교육감은 "지금 우리 사회에 발생한 폭력이 학교까지 침투하고 있으...
텍사스 총기난사 생존 교사 "아무리 기다려도 아무도 안와" 2022-07-11 10:59:00
미국 텍사스주 유밸디에서 벌어진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의 생존 교사 아눌포 레예스는 1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교실에서 총에 맞은 직후 경찰 목소리를 듣고 도움을 기대했으나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5월 24일 유밸디 롭 초등학교에서는 어린이 19명과 교사 2명이 사망한 총격 사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