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살인' 결국 불륜?…전문가 "잔혹한 사체 90%는 치정" 2024-11-12 15:55:13

범죄를 직접 실행하고, 여성은 주로 간접 범죄를 행한다"고 했다. 이어 "특히 여성들은 직접적으로 하지 않고 살인을 청부한다"면서 "여성의 치정 범죄는 여러 과정을 많이 거치기 때문에 검거하기가 더 어렵다"고 덧붙였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북한강에서 훼손된 시신이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은닉...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토막살인 결국 #관계 #오후 #공개 #신상정보 #치정 #휴대전화 #여성 #범행 #차량 #범죄

뉴질랜드 총리, 보육원·요양원서 자행된 집단학대에 사과 2024-11-12 13:42:08

병원 등에서 아동과 노인 등이 집단 학대를 당했다는 신고가 이어졌고, 뉴질랜드 왕립 아동학대 조사위원회는 2018년부터 대규모 조사에 들어갔다. 약 7년간 이어진 조사 결과 1950년부터 2019년까지 주 정부, 위탁가정, 종교단체에서 운영하는 보육원과 요양원, 정신병원 등 보호 시설을 거친 아동과 노인, 장애인 등 약...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뉴질랜드 총리 #뉴질랜드 #학대 #사과 #총리 #정부 #보호

"원금 보장한다"며 '먹튀'…가상자산 사기 주의보 [김형수의 서민 울리는 범죄들] 2024-11-12 07:00:10

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수만 명의 피해자는 물론 피해액도 수조 원에 이르는 등 신종 유사 수신과 사기 범죄가 급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가상화폐를 빙자한 유사 수신 신고·상담 건수는 2016년 53건에서 2017년 453건으로 뛰었습니다. 당시에는 다른 범죄보다도 가상자산과 관련한 서민 피해가 가장 큰...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원금 보장한다며 #가상자산 #피해자 #법률 #거래 #범죄 #사기 #암호화폐 #대한 #투자 #대검찰청

폭력 일삼던 父 죽이려한 30대…집행유예 선처 2024-11-11 14:35:24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후 A씨는 스스로 112에 신고했고, B씨는 머리 뒷부분과 왼쪽 손목을 흉기에 찔려 병원 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법원은 A씨가 어릴 때부터 아버지에게서 가정 폭력을 당한 경험이 범행에 영향을 미쳤다며 실형을 선고하지 않고 선처했다. 앞서 B씨도 법정에 나와 "모든 잘못은 내가 했다"며 "아들의...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폭력 일삼던 #아버지 #범행 #흉기 #피고인 #이유

전 여친 스토킹·살해, 어머니도 중상…30대 미용사 신상공개 될까 2024-11-11 14:03:31

걸쳐 A씨가 자신을 스토킹한다고 3차례 신고했고, 경찰은 그에게 스마트 초인종, 문 열림 센서 등 스토킹 피해자 보호 장비를 제공하고, 집 주변 순찰을 강화 조처를 했다. A씨는 법원으로부터 피해자 주거지 100미터 이내 접근금지 및 통신 금지 등의 잠정조치 결정을 받았고, 스토킹 전문 기관이 운영하는 교정 상담...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전 여친 #경찰 #여자친구 #스토킹 #공개 #검토

태국 마약문제 악화…중독자 아들 가두려 집에 감방 설치한 노모 2024-11-10 16:33:31

신고했다. 경찰은 아이를 안전하게 어머니에게 인계해 할머니 집으로 데려가게 했다. 조사 결과 아이 어머니는 마약 중독 때문에 아이를 종종 방치해 굶주리게 하고 이웃과 사찰에서 음식을 구걸하게 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할머니와 이웃들은 아이의 복지에 대해 우려하면서 당국이 개입해 어머니를 치료해주기를 바라고...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태국 마약문제 #마약 #아들 #어머니 #태국 #아이 #중독 #감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