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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대에 장갑차까지…'흉기 난동' 예고범은 오리무중 2024-09-23 20:48:40
19일부터 범행 날짜로 예고된 이날까지 야탑역 역사와 인근 먹자골목 등에 기동순찰대와 기동대를 배치해 순찰 활동을 벌이고 있다. 게시물 작성자가 범행 예고시간으로 밝힌 이날 오후 6시부터는 종전보다 80여명 늘어난 120명가량을 현장에 투입했다. 집중 순찰에는 분당경찰서 소속 30여명, 기동순찰대 2개팀 10여명,...
태국 야생동물 보호구역에 폭탄·방화…직원 4명 납치 2024-09-22 20:01:28
장갑차를 타고 현장에 도착했으나 괴한 일당은 이미 도주한 뒤였다. 당국은 보호구역 사무실의 총기 보관함이 부서지고 총기 약 10정이 탈취당했으며 주차장에 세워진 관용차들도 불에 탄 것을 확인했다. 1996년 보호구역이 들어선 이후 이같은 공격은 이번이 처음이다. 할라발라 야생동물 보호구역은 태국에서 가장 자연이...
퇴실 요구에 앙심…여관에 불질러 3명 사망 2024-09-21 15:03:47
여관 주인으로부터 퇴실을 요구받자 이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화재로 목숨을 잃은 3명은 30~50대로, 불이 난 여관에서 장기 투숙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현장 주변에서 누군가가 불을 붙이려 한 흔적을 발견한 경찰은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에 착수, 폐쇄회로(CC)TV 분석...
홍대입구서 여성 "악!" 비명에…남성들 달려와 몰카범 제압 2024-09-21 08:22:31
지나가는 여성들을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하다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휴대전화를 이용해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당시 한 여성이 이를 눈치채고 비명을 지르자 A씨는 도주를 시도했으나 주변에 있던 20대 남성들이 즉각 대응해 그를 제압했다. A씨는 현장에서 약 60m...
中서 3개월만에 또 피습 日초등생 숨져…日총리 "중대 사안"(종합3보) 2024-09-19 22:01:04
사건 당일 중국 외교부는 남성 용의자를 현장에서 붙잡았다고 밝혔으나 이 남성이 '증오 범죄'를 저지른 것인지 등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 중"이라며 별다른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 일본 외무성은 우장하오 주일 중국대사를 초치해 심각한 우려를 전달하는 한편 중국 내 일본인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3개월만에 또 中서 피습 日초등생 숨져…日총리 "중대 사안"(종합2보) 2024-09-19 17:38:02
외교부는 용의자(남성)를 현장에서 붙잡았다고 밝혔으나, 이 남성이 '증오 범죄'(hate crime)를 저지른 것인지 등엔 "추가 조사 중"이라며 별다른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 일본 외무성은 우장하오 주일 중국대사를 초치해 심각한 우려를 전달하는 한편 중국 내 일본인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구했다....
출소 2개월 만에…70대 모친 성폭행한 '인면수심' 40대男 2024-09-17 21:18:55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같은 해 7월 29일 경기 양평군 한 유원지에서 외조카 C씨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도 받고 있다. 당시 현장에 도착한 행인에 들켜 미수에 그쳤다. 같은 달 8일에는 친딸의 남자친구를 협박하기도 했다. 그는 손에 흉기를 들고 있는 사진을 보내며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이미 강도살인죄...
'위조지폐 2억'으로 코인 직거래 시도한 사기 일당 2024-09-17 20:30:18
총 2억1천만원이 든 돈 가방을 건넨 뒤 3억원 상당의 코인을 전송받았다. 하지만 C씨는 가방에 든 돈이 일련번호가 같은 위조지폐인 것을 확인하고 도망가려던 B씨를 붙잡았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오전 3시께 B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고 같은 날 낮 12시께 역삼동의 한 거리에서 A씨도 긴급체포했다....
경찰관 때린 지인 "못봤다"...위증에 유죄 2024-09-17 17:39:04
재판부 역시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한 원심판결에 사실오인은 없었다고 결론 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거짓 증언으로 법원이 실체적 진실을 밝히려는 것을 방해했다"며 "위증 범행이 충분하지만, 반성의 기미가 별로 보이지 않고 범행 동기, 범행 후 정황 등을 종합하면 원심의 형이 가벼워 부당해 보인다"고...
"트럼프에 표 줬었는데 실망" 제2 암살 시도에…美대선 '출렁' 2024-09-16 12:37:34
떨구고 현장에서 차를 타고 도주했으며 그가 실제 총을 발사했는지 확실하지 않다고 경호국은 밝혔다.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용의자 간 거리는 불과 300∼500야드(약 274∼457m)로 조준경을 장착한 소총으로 맞추기에 먼 거리가 아니라고 수사 당국은 브리핑에서 밝혔다. 용의자는 그가 도주하는 장면을 목격한 사람이...